하나원 교육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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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대상 정착 지원 교육인 하나원 교육 관련 기사가 아래와 같이 났군요. 이 참에 하나원 교육내용에 대한 탈북자분들의 솔직한 평가와 합리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온다면 향후 탈북자 관련 단체에서 정책제안시에 그 내용들을 참고해도 좋을 성 싶고요. ======================================================================= 머나먼 南정착… ‘교육 불시착’? “경제 교육 등 이론 위주의 하나원 교육은 실제 남한 생활을 하는 데 거의 쓸모가 없었습니다.”(하나원 7기 A씨) “감옥처럼 갇힌 환경에서 이론 교육은 시간 낭비에 불과합니다. 낯선 자본주의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 교육이 시급합니다.”(하나원 88기 B씨) 지난 8년간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은 탈북자들은 “형식적인 교육보다는 현장 학습을 늘려 교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직업교육 등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본주의 냉혹함에 대한 교육도 필요” 23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장준오 박사와 이정환 청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펴낸 ‘북한 이탈주민의 범죄피해 실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자의 사기 피해율은 21.5%로 우리나라 전체 사기 피해율(0.5%)의 4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하나원 교육 280시간 가운데 130시간이 취업 관련 교육이다 보니 자본주의의 실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교육은 시장 경제에 대한 교육 6시간과 실물 경제 교육 4시간, 생활법률 4시간 등에 불과해 남한 자본주의 경제를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고려대 남성욱(북한학과) 교수는 “시장구매 체험 과목의 경우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가르치는 것인데 정작 탈북자에게 필요한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라면서 “이론 중심의 취업 관련 교육보다는 돈을 버는 현장 학습을 시켜야 하며 그것이 자본주의를 가장 빨리 체득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직업전문학교 예산 늘려야” 부족한 시설 외에 들쑥날쑥한 교육 기간에 따른 주먹구구식 교육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개원 당시 3개월이던 교육기간은 2001년 6월 2개월로 단축됐고, 2004년 10월 다시 3개월로 환원했다가 지난해 9월 10주로 단축됐다. 지난 5월부터 2주가 더 단축돼 현재는 8주 체계로 운영된다. 실상이 이렇다 보니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보다는 교육시설 여부에 따라 형식적으로 교육을 시킬 수밖에 없다. 노동부가 하나원 졸업자 직업교육을 위해 2006년 28억 2000만원,2007년 33억 6000여만원의 예산을 배정, 탈북자 단독반을 만든 직업전문학교를 지원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한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탈북자 단독반에 들어온 이들도 한 달에 60여만원의 국가 보조비로 생활하는데 이마저도 45만원으로 줄어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탈북자, 성공과 실패 사이 정착금을 탕진하거나 범죄에 빠지는 탈북자가 적지 않지만 남한 생활에 적응해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2000년 4월에 입국한 탈북자 성모(43)씨는 “1년 반을 미용학원에서 기술을 배우고 바로 가게를 차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었다.”고 말했다. 서울 양천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그는 초기에 주변 사람에게 500만원을 사기당하는 등 상처도 입었지만 남한 생활에 자리를 잡았다. 지상파 방송에 10여회 이상 출연한 평양민속예술단 김영옥(36·여)씨는 “아무리 북한에서 뛰어났다고 해도 남한식으로 변형하는 유연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씨는 처음에는 남한 관객들은 공연이 입맛에 맞지 않는지 공연 도중에 나가 버렸고, 힘든 1년여 시절에 동료들도 3명이나 떠나갔다. 그러나 김씨는 점차 남한 생활에 적응해 단원도 8명에서 18명으로 늘었으며 이제는 각자가 중소기업 수준의 월급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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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답글로 쓰기 곤란한 경우엔 제 이메일로 좀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주소는 hyeon-k-park@hanmail.net 입니다.
쓸떼기 없는데 돈쏟아 붓지 말고..제대로 써야할낀데..
매달 내월급에서 20여만원씩 세금으로 나가는데..저도 정부에 말할자격있습니다.. 정부는 탈북자 지원 예산을 대폭 올려라~
저도 탈북 여성이지만 그 돈을 믿고 열심히 살 생각은 하지않고 앉아서 돈만 바라는 그런 생각을 갇게 해준다고 봅니다.
2005년에 입국을 했지만 300만원 가지고 나왔지만 오히려 제생각에는 열심히 사는데 지름길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처럼 몇 천만원씩 줬으면 제가 입국한지 2년이 안 되었지만 지금 이자리에 설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새터민들께서 열심히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큰 돈을 바라지 말고 우리가 여기에 정착할수 있는것은 오직 여기 원주민들과 똑 같이 이 사회를 걸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살던 방식대로 여기와서 살려고 하면 그게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향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워야 하거든요!!!
그분들이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있어 보이거든요!!
새터민 여러분 돈은 그 때뿐이구요!!! 부지런히 배우면서 자기의 능력을 키워 나가세요!!!
참고로 탈북자들한테 헛 바람 불어 넣지 말고 이 사회에 설수 있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새터민들중 억울한 일이 있으시면 수시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항상 열심히 사는 새터민들이라는 말만 듣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밖에 나와 사기 당하지 않게 법률 공부를 시키구요!!!
그리고 나올때 탈북자들한테 직장을 구해서 내보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돈을 쥐어 내보내는 것 보다도 이 사회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 해 주삼!!!
- wlfk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4 13:36:50
o 하나원 사회적응 교육기간을 8주 280시간으로 조정한 것은 지난해 새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이지 고무줄식(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서가 아닙니다.
- 교육생의 상당수가 해외에서 장기간 은둔생활과 수용생활로 인하여 심리적·육체적 피로감이 과중한 상태에서 대한민국에 입국한 점을 감안하여 시설내 교육은 최소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그러나 그동안 새터민이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기 까지 취적과 주민등록, 거주지 배정을 위한 행정처리 소요기간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10주 과정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러던중 최근 새터민 주민등록 방식을 하나원 수료후 거주지에서 할 수 있도록 변경함에 따라 교육기간 단축 여건이 조성되어 지난 5월부터 10주에서 8주로 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서울신문은 고려대 남성욱 교수(북한학과) 말을 인용 하나원 교육기간을 줄이고 수료후 직접체험을 강조하고, 데일리NK 인터넷 신문은 오히려 12주도 짧다고도 함. 이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의견의 차이가 있습니다.
o 하나원의 사회적응교육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시장경제, 실물경제, 생활법률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외래어 교육, 역사문화탐방, 도시문화체험, 홈스테이, 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정해진 짧은 교육기간에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수료후 나가서 가족·친지의 경험이나 본인이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o 새터민들이 사기 및 범죄노출에 대한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법무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현직 검사의 생활법률(4시간), 신변보호담당관의 정착지원 특강(4시간), 사회복지사의 사회보장제도 관련 내용의 강의(4시간)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o 시장구매체험은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 우리 주변시장 이용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해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아울러 하나원에서 획일적으로 공급해야 할 생활필수품의 일부를 본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직접 구매토록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o 새터민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하나원의 짧은 교육기간중에 돈을버는 방법까지 체험토록하는 것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새터민의 대부분은 하나원 교육과 생활이 유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짧은 기간 동안 완벽한 교육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 된 서울신문 기사내용에 대해서 자세한 댓글을 달았으며, 앞으로 새터민 관련 기사 작성시 신중을 기해주도록 기사작성 당당자에게 당부하였습니다.
새터민 여러분께서도 정책이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하나원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터민 여러분들께 이 기회를 통해 인사드리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돈 버는 것은 차후에 사회나와서 자신이 할 몫이고...
저는 하나원에 있을때 다른 교육 보담도 컴퓨터 교육을 더 늘였으면 좋겠습니다ㅣ. 그리고 ...그만하면 선생님들 정열도 좋고 ... 아무튼 조직생활이라는 것은 피곤하지요. 그러나 꼭 넘어야 할 산이니까. 즐기면서 거기서 자기 자신에세 이로운 것을 배워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잘되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만 더 보충하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은 탈북자들중에서 10년동안 정착하면서 회사생활과 가정생활을 열심히 하는분들과의 자매결의를 맺는방식이 어떻게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너무나 생소하고 낮설은 땅에서 한국분들과 자매결의를 맺는다는 자체가 너무 서먹하게지만 그래도 같은고향땅에서 온분들과 같이 정착경험을 말하게 되면 많은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나원 퇴소할때 이런 시간을 갖는다면 앞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금전적인 인간관계를 가지는것보다 이사회에서는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깨우치는데는 한국분들의 말보다 같은고향땅에서 온분들이 열심히 살면서 느낀 경험이야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것과 같다고 볼수있다고 생각되오니 참고하여주시면 대단히고맙게습니다
먼저 직업학교에서 이사회의 회사생활과 사회생할을 익히도록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하나원교육을 받을때에는 짜여진 집단조직생활을 받기때문에 이사회의 흐름을 잘모르지만 하나원을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직업학교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자율적으로 이사회를 보고 배우기때문입니다
하나원을 졸업하고 제일먼저 회사에 다니던분들이 100명에99명이 한달 두달 하다가 그만두는사례가 많기때문에 저는 회사에 취직하여 돈을 버는것보다 더중요한것이 직업학교에 다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하여주시면 고맙게습니다
나름대로의 의견을 한줄 올립니다.
저를 비롯하여 주위분들을 보면 사회에 진출하여 처음으로 마주치는
당황함중에 (교통편의 이용방법) 많은 문제중 하나입니다.
이사회를 살아가는 너무나 기초적인,초미의문제인데 많은분들이
사회를 나와 이문제에 몸들바를 모르고 당황해합니다.
교육프로그램중에 지하철및 버스이용및 교통카드에 대한문제,
현장현실체험, 퇴소시 교통카드쯤은 하나씩 받아가지고 나올수 있도록
해주시면 하는 바램이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조금더 편하게,한시간이라도 빨리 정착에로 가는길에
이런 작은문제들도 한몫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습니다.
북한과는 너무도 다르고, 생소한 세계의 과도기를 겪는,
상처로 몸도마음도 찢어진 우리 탈북자들을 잘리드해주시고,
조금만더 이해하고.따뜻하게 감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원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율선생님, 건강하십시오. 많은분들을 대신하여 인사드립니다.
그럼,해외 십년은 왜? 하나원 입소 자격을 못갖지지?
떠돌이 십년은 왜? 교육의 필요성을 강요하지 않지?
버림을 받는건가? 아니면 아무렇게나 막 나가도 된다고 방치 하는것인가?
차별이란? 버림을 받는 더러운 기분이다.
헉 더러워서!!!
저는 우리 새터민들이 하나원에서 부터 남한 생활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사회에 나온다면 그래도 사회에 나와서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우리 새터민들을 위해서 많은 심혈을 귀울이시는 하나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으로 오신 모든 새터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원의 모든 선생님들께도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나원의 역할과 기대가 중요하고 큰만큼 그에 대한 다방면의 검토와 토론도 많아야 할것입니다.
언제 시간봐서 하나원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저의 생각도 정리하여 올려보겠습니다.
참 궁금해 지네요!!! 앉아서 돈만 바라고 정착금을 올려달라고 시위하고 생계비를 타먹겠다고 일은 하지 않고 돈만 바라는 그런 자세일까요? 아니면 영등포님의 말씀하시는 자세란 과연 어떤 자세인지 자세히 알려주삼!!!
제한된 여건 속에서 탈북동포분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고 또 다망한 중에도 해당 부처(서)의 입장을 밝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한된 예산과 인력 및 시간으로 수요자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키기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제가 접한 일부 탈북자분들은 하나원교육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국 정착에 꼭 필요한 교육내용들임에도 교육생들이 입국 직후인지라 한국생활에 대한 현실보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큰 상태이다 보니 교육에 대한 관심보다 어서 교육이 끝나고 사회에 나갔음 하는 바램이 크다고요. 그리하여 현재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먼저 오신 탈북자분들이 교육강사로 참여하여 그분들이 한국정착상 직접 겪었던 실제 사례들을 교육하는 기회를 조금 더 늘렸으면 하더군요.
다만 참고해 주시길 비오며, 앞으로도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교육생들에게 힘이되는강의를 안하고 사회 첫발자국 떼기전에 실망과 희망없는강의를한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일은 어떻게하면 잘넘길수있고 선배들이 힘들었던걸 뛰여넘게해주는게 선배가 아닐까요
전 2000년 에 탈북해서 4년 후에 결혼 했는데도 최악에 일들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것을 내편으로 또 시댁모두 이젠 한국며느리보다 더 함부로 못합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을때도 한동안 있어요 누구뭐라해도 내가할도리는 꼭해야 이길수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았습니다 한국 저혼자서 여러명 당할려니 겪어보지않은사람은 몰라요 이제는 후배들에게 말할수 있을같아요
우리 탈북자중에 누가 정착금 올려달라고 시위를 했습니까?
그리고 생계비 타먹겠다고 일을 안하는 사람있습니까?
건강이 안좋아서 못하고 있는 분이 혹시 있겠지요.
소울님은 미모가 되고. 건강하시고. 쎈스있으셔서 엄청나게 출세하셔서
근본을 잊고 현재에 200% 만족하고 사시는듯 한데
이사회 몇년 살아보시고 확실하실때 자신에 만족하십시오.
님이 어느날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져, 혹은 불의의 차사고라도 당하셨을때 님의 고통과 아픔은 개의치않고 생계비 타먹으려고! 누군가 말하시면
어떠실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탈북자를 비하하고,매도하면 안되다고 봅니다.
<100>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시네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탈북자 대다수가 아니라
일부 탈북자들이 서울에서 정착금을 올려달라고 선배들이 선동을 해가지고 정부에 제출하고 하는등 참가한 사람들통해 들었습니다... 전 그냥 일부 탈북자들의 그릇된 행동을 사실그대로적었을뿐입니다...
<100>님 글을 제대로 읽어 보시구요...
님이 모르는 뭔가가 탈북자들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님께서 탈북자들에 대해 다 아실수는 없잖아요.,..저도 다는알지 못합니다...
다만 통일부와의 연결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제 이야기와 전혀 다른 의도에서 이야기를 하신것 같네요....
한국 아니 자본주의 국가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교통사고를 비릇해 참 사고가많아 남의 일로만 생각하지않아요
누구나 다조심해도 어느날 갑자기 큰병이나 사고에는 당할자가 없습니다 한 7년넘게 정착해도 이제는 괜찮다 생각하면 또 다른일이 부디치는데 인생은 산넘고 산입니다 200정도 만족하신다고 하시면 대통령정도 마음과 정신이 따라주어하겠지만요
선생님들도 많이 친절하시고 얼마나 저희들에게 잘대해주시는지 모릅니다.
아파하면 어디아풀세라..밥을 건느면 왜 밥을 먹질 않느냐..꼭 꼭 물어봐주시는 하나님 선생님들입니다.
쉬는 휴일에도 근무하시면서 저희들을 많이 관심해주시는 하나원선생님들!
선생님들의 제자들은 이렇게 사회에 진출하여 열심히 잘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항상 저희들편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추운이날씨에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탈북지원정책이 바뀌고 있고 따라서 정착지원금도 많이 줄었습니다.당신이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아시고 정책에 귀를 기울이시고 있다면
탈북자들의 주장을 이해하셔야 할것입니다.
당연히 탈북자들의 주장에는 모순도 있지만 의미도 뚜렷합니다.
지금 탈북자들의 수는 만~2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엄청난 정부의 부담을 가져오고 있지만 탈북자지원을 명목으로 알지못하는 많은 국민의 세금이 양비되고 있으며 결국 탈북자들은 정부와 극민들의 가운데서 심각한 경제적 심리적 문제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탈북자들인만큼 절대로 이것은 남의일이 될수 없느며 우리모두가 체험한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을 현실에서 외면하면 안된다고 봅니다.참으로 소홀님의 글은 유감스러운 문구들이 아닐수 없습니다.한국에서 설사 모든것을 성공했다고 하여도 여전히 우리는 지금오고있는 탈북자들과 같은 처지인것을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