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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탈북자 북송 처형
United States 웬쑤덩어리 0 376 2012-11-22 00:12:10
노무현이 북송시킨 22명 가족, 처형 확인"

 글쓴이 : Guerra (119.♡.52.188)
조회 : 524  

北 현지인 북송 주민 22명 대다수 처형되었다 

청소년 제외한 성인전원 남포사격장에서 공개총살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자유북한방송 

지난 8일 새벽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다 해군에 의해 구조되어 당일 저녁 6시 30분경 판문점을 경유해 북송된 북한 주민 22명 중 대다수가 처형된 것으로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에 의해 확인되었다.

22 일 북한주민 22명 북송 사건 전말의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손정훈 사무국장은 이 날 최근 북한 평안남도 남포시 현지 소식통으로부터 북송된 22명 중 청소년을 제외한 성인 전원이 남포 사격장에서 공개 총살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진정서를 내보이는 손정훈 사무국장. ⓒ자유북한방송FNK 

탈북자인 손 사무국장은 황해도에서 온 북한 주민 22명에 대한 관계 기관들의 조사가 불과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는데 이것이 가능한지 묻고 싶다며 북한 당국은 명절에 조개잡이 어선의 출항을 불허하고 있을뿐더러 북한 해양 법률상 선원증이 없으면 어선에 친지를 절대 승선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인척 관계인 이들이 무사히 한국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필시 현지 단속원들에 대한 로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들은 명백한 탈북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당국은 탈북자를 반역자로 간주하고 반드시 총살 혹은 무기징역으로 다스린다며 이러한 사실을 아는 노무현 정부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라고 규탄했다.

손 사무국장은 끝으로 이번 사건의 전말에 대한 엄중한 조사를 요청 한다며 아울러 인권위는 북한 당국과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22명 탈북자들의 생존유무를 공식적으로 파악하는데 주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 편 그는 친형님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북한에서 공개처형 당했을 당시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하자 북한 인권은 우리 범위가 아니다며 묵살했다며 진정서 제출이 이번이 두 번째인데 만약 관계 기관들의 직무유기가 드러날 경우 이 사실을 전 세계 언론에 알릴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기사입니다 그리고 노대통령 정권 당시 북으로 보낸 쌀이랑 지원물품 등 새터민들은 받은적이 없다고 하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4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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