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우파는 다 죽었는가??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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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 가운데도 그런 이들이 있긴 했다. 물론 지나간 시절, 남의 나라 얘기지만. 최악의 욕을 먹는 나치들의 경우에도, 그 안에는 근대 산업으로 파괴되어 가는 자연과 공동체를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이들이 다수 있었고, 그를 위해 유례없이 강력한 자연보호법을 만들었다. ‘생산을 위한 전쟁’을 벌리면서도 ‘토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대규모 유기농법을 도입했던 발터 다레(나치정부의 농림부장관이었다)나 아우토반을 만들면서도 습지대나 숲 등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최대한 보호하고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던 프리츠 토트(건설부 장관), <어머니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법률>를 주장했던 에르빈 자이페르트 등은 그들 중 일부였다. 1939년까지 바이마르 시절의 자연보호단체 중 60%가 나치당에 가입한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빌/스타우든마이어, <에코파시즘>, 책으로만나는세상 참조). 나치에 대한 대중의 열광적 지지가 그저 근거 없는 광기에 따른 것만은 아니었던 셈이다. 자연과 ‘민족’을 피로 잇는 위험한 우파사상은 이런 ‘보수주의’의 바탕 위에서 출현한 것이었다. 입장을 떠나 ‘대가’임을 부정할 수 없는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가 이와 유사한 지반 위에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에도 그런 이들이 있었다. 가령 사회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 천황주의자 등과 만나 ‘대결’하면서 일종의 국가사회주의인 ‘순정 사회주의’를 제창했고, 신해혁명 전후의 중국을 돌아다니며 중국의 혁명에 참여하기도 했던 기타 잇키는 자본가와 정치가들에 의해 타락한 일본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강력한 강령을 만들었다. 이는 청년 장교들을 감화시켜 ‘2.26’라고 불리는 쿠데타를 일으키는 사상적 배경을 형성한다. 물론 쿠데타는 쇼와 천황의 ‘거절’에 의해 실패로 끝나고, 기타 잇키는 직접적인 ‘배후’가 아니었지만, 이런 일에는 누군가 피를 흘리는 이가 있어야 한다며 기꺼이 사형을 받아들였다고 한다(마쓰모토 겐이치, <기타 잇키>, 교양인). 그러나 지금 한국에선 이런 강력하고 위험한 보수주의자는커녕, 이념이 달라도 존경할 만한 인물조차 발견하기 힘들다. 무언가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것을 갖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진지한 보수주의자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길이 없다. 거꾸로 탈법이나 범법은 물론 부패나 추행이 누구나 다 행하는 것인양 "죄 없는 자 돌 던져라“라며 뻔뻔스레 대드는 이들이 지금 이 사회의 우파들을 대변하고 있다(그러고 보면, 그들이 박정희를 그토록 자주 언급하고 그토록 존경하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그들에겐 ‘그만한 인물’이 없는 것이다). 더욱더 불행한 것은 우파를 자처하는 이들이 이제는 ‘일베충’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생각이나 감각을 모방하고 따라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북한군 특수부대원’을 자처하는 탈북자를 데려다가, 5.18에 대한 일베의 욕설 같은 비난을 방송하기로 했던 TV조선과 채널A('TV동아'!)의 결정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 옆에서 주워들은 것을 자신이 생각한 것이라고 오인하고, 욕으로 판단을 대신하며, 모욕적 언사의 과격함을 자신의 재능이라고 착각하는 이들, 욕설에 욕설을 덧대는 손쉬운 증폭의 방식으로 전염되는 감정에 기대고, 그런 감정으로 세상사를 아주 쉽게 양분하고, 심각한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진지한 조사는커녕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그저 눈에 띄는 격한 언사로 단언하는 이들, 그런 욕된 삶을 살면서도 그것이 욕된 줄도 모르는 이들... 이들이 이른바 ‘일베’ 대중이다. 사실 ‘일베’ 같은 이들이야 어디가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파들의 ‘지도층’을 자임하는 이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보수주의의 혁신운동을 주창해도 모자랄 시점에, 배설의 쾌감만을 주는 언사들로 넘쳐흐르는 이런 이들의 생각을, 그저 ‘같은 편’이라는 생각만으로 받아들여 진지하게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비판할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한심해서 한숨이 나온다. 이런 꼴을 보면서 한편에선 이 땅에서 우파가 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싶은 안도의 숨을 내쉬게 되지만, 다른 한편에선 안타깝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예전에 니체는 ‘자랑할 만한 적을 가져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 ‘적과 싸우다 보면 적을 닮게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말이기도 하다. 이런 이들을 상대하며 살아야 하고, 그들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안타깝다. 그들에 대해 한탄하고 비판하면서 그들처럼 작아지고 찌질해질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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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가서 김정은장군만세나 목청껏 부를것이지
왜 배급안주는 남한에 있는지?
형아는 몹시 궁금하구나.
요 새빨간 새끼들아.
글 잘 보았어요,
근데요,,, 어디가 편찮으세요?
아니면 가려운데라도 있으세요?
탈북자들에게 저런글 올려서 뭐를 얻자는건가요?
하긴 <같이죽고싶다>인지한..어리버리한 강아지가 그래도 옆에서 핥아주니까 가려운 증세가
조금 나아지기는 했겠네요,
근데 글쓰는 재주 정말 없네요,
님의 글을 읽고는 뭐를 말하자는건지 ㅡㅡ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오직 자신이 우파가아니고 종북좌파가된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그 찬탄의 함성밖엔 모르겠단 말이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어디까지 다니셨어요?
글은 이념의 차이를 넘어서,,,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써야 대중이 공감해요.
이야기 요점도 제대로 파악할줄모르고 상대방을 비약하기만하는 당신은 소인배 인증입니다..
저렇게 잘적은 글을보고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비판은 그렇게 하시는지요..
당신은 그냥 삐딱한 찌질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통찰력이있는사람이라면
저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지금 일부 정치인들이 하는 작태가 자기 입지와 정치적 배경을 키우기위해 빨갱이몰이 친일파 몰이를 하는것인데 몇몇 우매한 사람들이 혹해서 앞뒤 물불 안가리고 뛰어드는 꼴을보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나봅니다.
김정은의 동물원에가서 노예로 살 운명이분명한데
이 씹새대인배 개부랄 총창같은 새끼는 탈북자동지회와서 뭐하고있냐?
빨리북한에 가서 만수대동상이나 혀로 핣으며 인생 살거라.
왜 여기사람들은..이렇게 지럴 발광하고 욕지거리부터 하는지 당췌이해가 안된다
거짓이 거짓에 가려 똥오줌 분간도 못하는 ..인간들 때문에..양극화는 심화되고 융화되지못한다..당신 글 한자 한자 적기전에 생각좀하고 살자
난 니가 방바닥에 뒹굴고있을때 총기들고 휸련하고 정신교육받고 누구보다도 주적교육 잘받고 전역한 대한민국 예비역이다 그리고 지금은 세금 꼬박꼬박 잘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제시대를 거쳐 남북전쟁을 치르고 또 이렇게 권력욕에 찌든 정치인들의 희생양이 되어있는 너희들을 보면서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나라의 힘은 정치인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국민에서 나온다
국민의 생각이 옳아야 정치하는 무지렁이들이 딴짓 못한다 알긋나 좀깨어나자..무엇이 똥이고 오줌인지 구분좀 하잔 말이다..
맨날 종북 빨갱이 일본 친일파세퀴 이렇게 근거없이 나대지말고 어떻게하면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고 발전이 될지 한번 생각점 해보잔 말이다 븅신육갑아 답답하다
오늘부터 김구의 묘나 가서 지키세요,
김구선생님의 발톱의 때도 못될 양반이..아무것도 모르면서 미췬 발광하네요
그리고 니들이 좋아하는 각하는 28만원으로 할꺼 다하고 산다 그리고 그자식들은 모든 비리를 다 일으키며 다니고 그 일가 자체가 범죄자 집단이더만..많이 찬양하세요
이 인간쓰레기야.
전두환같은 우직한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이란다.
너같은 멍청하고 삼삼한애들만
뇌물현과 개돼중일 추앙하니 다행이다.
형아는 참으로 행복하당께.
니가 김정은동물원으로 떠날땐 택배비는 형아가 내주마.
빨리가 .미물아.
둘이 똑같은 족속들이다..
자기 권력을 위해 독재 한 인간들.. 넌 가서 각하님하고 전두환 똥이나 핥아라..
이제.야 님의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네요,
처음엔 점잖은척은 혼자 다 하시더니....역시... 더러운 속심을 숨기고 아닌보살하셨군요
예....알겠습니다.
우린 김구의 발의 때만도 못합니다.
님이 잘나셨네요,
쓰레기쉐키라구요???
정말 배운것 없는 무식한 분이시군요,
뭐? 북한을 배우시겠다구요?
ㅋㅋㅋ
대한민국사람들이 말하기를
삼청교육대가 오늘날의 깨끗한 대한민국에 커다란 일조를 했다고 하던데.
니말대로 하면 김정일식 폭정은 애들 장난이고
전두환은 인류역사 통털어 최악의 독재자였다고
수고스럽게 탈북자동지들에게 광고하는중이구나.
이 미물아.인간쓰레기야. 벌레야.
이 좀벌레야. 대한민국의 쌀은커녕. 공기조차 아깝다.
가라~
김정은의 똥꼬핣으려.
- 코끼리다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6-12 07:44:38
전땅크 시절에 대한민국경제가 제일 좋았단다. 전땅크는 백성들을 돌볼줄 아는 진정한 리더였다. 극소수 데모쟁이들과 조폭새키들을 잡아다가 삼청교육대 보내버려서 사회정화를 이룩하셔셔...그 후손들에게 욕 좀 먹을 뿐이지.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들은 좋은 대통령으로 평가하고 있다.
남대문가게에서 일하는 아줌마들도 전땅크 대통령시절에는 재고가 나오자마자 물건이 잘팔리고 경제성장 장난아니었다고 회고한단다....
니들 주둥아리로 세상사냐?
정은이 뽀글이들은 애시당초 경제를 살릴 생각도 없었고, 경제 살리자는 좋은 사람들 다 정치범수용소 보내서 죽여버렸단다. 제대로 비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