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씨의 글을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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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울을 기습점령후에 핵을 공갈무기로 강대국들과 협상해서 정전하자고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오나보네요. 대한민국은 5천만인구이고 가족을 이루는 세대는 2천만 세대에요 대한민국 2천만 세대중에서 가족중 1인이 서울에 안사는 세대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보세요. 죄다 가족중 1인이 서울이나 서울근교에 거주해요. 자 이런현실인데 북한이 기습점령후에 핵을 공갈무기로 강대국들과 협상을했다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강대국의 압력에 굴해서 서울을 내줄까요? 자기가족중 1인이 공산치하에 들어갔는데 말입니다. 죽기살기로 싸우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이렇게 허무맹랑한 생각들만 하고 주장하니까 탈북자라는 소릴 듣는거에요. 내가 현실에서 보아온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는 사람들은 백수나 다름없이 지내는 사람들이던데 그런사람들이나 이런상상을 할까?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은 일에쫒기고 생활고에 쫒겨서 딴생각을 할겨를이 없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망상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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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은 국군과의 전면전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미국과의 전면전 전쟁 입니다
남한의 힘 만으로 북한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나요 ?
국군의 힘 만으로 전쟁 억지력을 유지 할 수 있나요 ?
주한 미군의 전쟁 억지력은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나요 ?
북한 주민들은 정권에 불만이 없기 때문에 주민 봉기를 성공 하지 못하는 것 입니까 ?
억압된 총 칼의 체제 앞 에서는 외부의 지원 없이는 민중 봉기는 성공 하기 어렵습니다
한민족의 독립도 미국의 원폭 투하가 계기가 되어 일제를 몰아 낼 수 있지 않았나요 ?
팔레스타인이 강대국의 동의 없이 독립 국가를 이룰 수 있나요 ?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이 미국 의회의 지원 없이 이루어 졌나요 ?
이승만이 북한 지역에 있었다면 미국식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 하였을 것이며
김일성이 남한 지역에 있었다면 북한 김씨 왕조를 건국 하였을 것 입니다
1945 년 해방이 된 직후에 남북한 주민들이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를
얼마나 이해 하고 있었나요 ? 체제 이념을 이해 한 사람들은 엘리트 지도층 이외는
일반 민중은 체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습니다 해방 직후에 남한 지역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북한식 사회주의 체제의 오류에 매료 되어 남남 갈등의 틈 새에서
북한의 6.25 침략의 오판을 불러 오지 않았나요 ?
북한 정권의 수립은 민중의 의사와는 반대로 소련군의 총칼에 의해 김일성이 등장 했고
조만식 등 민족주의 지도자들이 처형 되지 않았나요 ?
일제 시대에 교육을 받은 민중 들이 몇 퍼센트나 되었나요 ?
민중들은 자유 와 공산 진영의 이념 대립이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해방을 맞이 했고
일제가 물러나면 자유 롭게 사는 세상이 오는 것만 생각 했을 뿐 입니다
의회 주의가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유엔 감시 하에서 투표를 했을 때 에는
민중들은 이승만의 민족주의 인품에 매료되어 그를 찍었던 것 입니다
대한 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시스템을 도입 한 사람은 이승만과 같은
서구에서 교육 받은 엘리트 지식층 들이며 북한의 김씨 공산 왕조 도입은 구 소련의
총칼에서 나온 것 입니다
미국에서 동양인의 평균학력, 평균연봉 한번 체크 해봐라...
오히려 백인들보다 평균학력, 평균연봉 더 높단다....흑인, 멕시칸, 백인 일반인들은 동양인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선망한단다.
고등학교들 가도 한인들이나 중국인 아이들이 전교수석차석 다 차지하는 세상이란다. 인구수로는 미국에서 인구로는 5%미만이어서 정치적파워는 좀 약하지만 영향력은 무시못한단다.
모든 탈북자의 희망의빛 미군장교 만세
탈북자들이여!
뭉쳐 일어나자!
단결의 큰힘으로 거만한 남한국민 짓뭉겨 버리자!
평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