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힘든 세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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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은 얼마 전 고인이 된 장 성택의 생일이다. 이름 없는 탈북자! 물론 나는 개인적으로 당신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의 이름이나마 불러보며 한잔술을 드리려 한다.~
장성택! 당신은 “나의 제국은 순수한 노예들만 선별 할것이고 생존 할것이다”는 김정은의 새로운 제국건설 로선의 희생양으로 무대에서 내렸을 뿐 어쩌면 육신은 생존해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013년 12월 12일! 김정은! 검증 안된 지도자라는 이미지가 못마땅했는가? “근친도륙”으로 세상을 경악시키며 김정은 스타일의 데뷔행사를 호기있게 치루었다. 한방에 금세기 가장 잔인한 지도자로 TOP의 영광을 얻은 김정은! 덤으로 예측 불가능한 최악의 똘아이 임을 세상 앞에 인정받았다. 김정은은 확실히 원하던 것을 얻었고 드라마는 성공적 이였다고 나는 본다.
20대에 세상을 얻은 철부지는 불안하다. 모순으로 건설되고 관리된 북한체제가 든든하지 않음을 그는 안다. 2.500만의 노예를 거느린 21세기/인류사 마지막 노예주! 많이 가질수록 오래 누리고 싶은 인간의 속성은 변할수 없는 것이다. 위대한 영광을 그는 오래.오래 누리고 싶을뿐이다. 높은 곳 에서 추락할수록 가장 불행하게 찌그러진다는 것을 그는 안다. 천안함과 연평도 이후 남쪽을 향한 새로운 도발은 청소한 자신의 존망과 연결됨을 알기에 "고모부 처형"은 세상을 향한 선수의 또 하나의 도발 이였고 "무자비한 이미지" 어필을 위해 준비된 드라마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상의 방어는 공격이다!는 격언을 김정은은 자신의 운명 에 응용한다.
장 성택은 우리 대한민국의 동지인가? 적인가? 또 북한체제에 침을 밷고 떠난 우리탈북자들에게 그는 어떤 존재이며 어떤 평가가 합당한가?
국가안전 보위부 특별군사재판 판결문의 일부를 아래에 옮긴다. “모든 사실은 장성택이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전략적 인내》 정책과 《기다리는 전략》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 붕괴시키고 당과 국가의 최고 권력을 장악하려고 오래전부터 가장 교활하고 음흉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면서 악랄하게 책동하여온 천하에 둘도 없는 만고역적, 매국노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북한체제가 탄생하고 존재해온 오늘까지의 그 피로 물든 역사에 장성택 만큼 북한체제를 뿌리채 흔든 존재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지금은 3대세습이 정착하느냐? 멸하느냐를 결정하는 의미심장한 시기였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평가라면 장성택! 당신은 폭탄이였다. 영욕과 수난의 인생길을 걸어온 북한3대세습의 풍운아/ 신이라 자화된 세습의 폭정아래 최악의 고행과 만난을 강요당한 사람! 어쩌면 고향 떠난 우리보다 더 아프게 무덤도/묘비도 없이 떠난 사연의 사람! 죽어서도 비참히 하늘을 떠도는 그의 영혼 앞에 삼가 한잔 술을 드리는 것은 동시대를 사는/ 분단의 아픈 시대를 걷는 우리로서는 지극히 바람직하고 응당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우리/대한민국정부와 우리탈북자들이 구천에 떠도는 그의 넋을 위로하는 모습은 통일한국의 내일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왜? 조선 로동당 정치국 위원/최고 인민회의 대위원/ 당중앙 군사위원회 위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당 행정부 부장/조선인민군 대장/ 북한체제의 2인자/최고권위의 고모부/ 명성이 하늘을 찌른 위인도 순간에 개박살나는 잔악한 피바다를 보며 북녘의 인민들은 김정은장군님 슬하에서 자신들의 미래가 얼마나 위태하고 불안한지를/ "복종의 철학"을 초월한 종말로 달리는 체제의 수명과 모순을 피부로 느꼈다. 벌레보다 못한 노예의 삶과 존재를 다시금 돌이켰고 자신들의 노예주는 72억의 세계인중 가장 잔인함을 몸서리치며 확인했다. 12월 12일은 북한주민 모두가 목숨을 위협당한날이며/ 김정은에게 바랬던 애오라지 한줄기 믿음과 기대가 영원히 무너져내린/ 2.500만 북녘의 자아가 존재의 내일을 돌이킨 혁명의 순간이였다. 이 확신의 가치는 무궁하다.. 북한의 3대세습/김정은 체제는 장성택사건을 계기로 U톤 불가능한 림종의 고속도로로 진입하였다. 장성택! 당신은 북한을 사랑하고 아파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별"이였다. 별은 졌지만 그 의미 있는 류성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영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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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김정일의 독재통치의 우두머리 하수인이었을때는 쳐죽일듯 밉더니만 김정은의 손에 잔인하게 처형되고 보니 알량한 동정심이 폭발하는가?
장성택이 마치 무슨 북한인권운동가인양 착각하지마세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1 22:04:52
~~
천하에 둘도없는 만고역적, 매국노 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장의 사건으로 북한의 몇만,몇십,몇백만이 우리편이 됬을거임.
네놈말대로하면 황장엽이고 국회위원 조명철이고 다 떄려죽일놈들이란
소리인거아냐?
그게바로 북한이 바라는것이고.
간첩이란. 바로 너다.
좋은글이군요.
생각의 다각화라..
과속이 위험한건 다 아는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