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중 정상회담 자리에서 박근혜대통령은 “안 의사가 한중 양국민이 공히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인 만큼 하얼빈역의 의거 현장에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시 주석은 유관기관에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응답한 바 있다.
- 2014년 1월 19일 개관한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위치 안중근 기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