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장미' 지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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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에 한 탈북여성이 있습니다. 올해 36살인 탈북대학생연대 지현아 대표이죠. 함북 청진 태생인 그녀는 세 번의 북송 끝에 2007년도 입국하여 줄곧 북한민주화운동에 온 몸을 던진 훌륭하고도 자랑스러운 분입니다.
지난 2012년 2월 16일부터 오늘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탈북자강제북송중지를 위한 기자회견과 북한민주화를 위한 사진 전시회 및 1인 시위 등을 공공장소에서 합니다. 생명의 위험도 무릅쓰고 말이죠.
남자도 쉽지 않은 북한민주화운동을 여성의 몸으로 한다는 그 자체가 대단하지만 지현아 대표가 두 딸의 엄마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아이를 키우기도 벅찬 세상에 북한주민들 인권개선을 위해 그 힘들고 무서운 일을 한다는 것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런 그녀를 묵묵히 돕는 이는 바로 남편 분인데 정말이지 멋진 사람이죠. 북한의 강제수용소에서 피폐된 아내의 건강도 살피고 시위에 나간 엄마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는 그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통일의 희망을 가집니다. 분명히 통일은 이렇게 오는 거라고 믿죠. 희망찬 통일조국이 밝아옵니다. 누가 뭐래도 광주광역시에 있는 지현아 대표님은 7천만 겨레의 ‘통일의 장미’입니다.
존경하는 지현아 대표님! 기분마저 상쾌한 그 아름다운 향기 오래도록 이 땅에 풍겨주십시오. 사랑합니다. 통일의 날까지 함께 갑시다.
- 2014년 6월 1일. 폭풍의 여름문턱 앞에서...
림 일 작가 (망명북한펜센터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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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만난 물처럼-
그 여성 천국의모모 님이 아니신지-
너무 고문받아 망가진 육체이지만 정신력으로
또한 그런 고통을 더 이상 남에게 넘겨지지 않도록...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6-02 22:43:20
그건 그렇고 저 힘없는 지현아 여성에게는 몇줄짜리 짧은 글쪼가리 하나 써 주지말고 황씨나 조씨 처럼 소설은 못써주더라도 기자들처럼 <취재글>이라도 한편 써서 공개해봐...
지현아에 대한 칭찬글보다 림일님의 이름뒤에 따라붙은 수식어가 더 길어서 해본 말,,,.
당신이 있어 탈북자란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바로 당신이 북한 민주화의 위대한 투사입니다. 항일의 전통으로 먹고 살던 김정은이
친일로 기리까이 하는 형국에 당신 같은 통일의 곷이 있어 가슴 뿌듯합니다.
계속 힘내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지현아 투사 만세!!!
북한이 민주주의로 통일되는 날 당신을 통일현충원에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6-08 17:38:04
따님들까지 동반하고
"춘하추동"사계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감사하고요~
월급을 주는 "회사"라도
나는
당신과 같은 "한결같은 모습" 보인적이 없네요~
오로지 "북한독재 타도"를 외치며
애오라지 행한 당신의 그 바램과 증오들은
분명코 하늘에 닿았을것입니다.
당신은
8천만 한민족의 진두에서
통일을 길어올린
시대의 영웅이고 "통일의 꽃" 입니다.
본인이 자칭 작가. 펜센터라는단체가 법인도 아니고 일반민간단체도 아니고 자생모임에 상임이사라는 말도 참 웃기고 본인이 상임이사라고 하고다니는 넘도 쪽팔리게 웃긴다.
림일작가님은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로 보이는가요???
상당한 역할은 했지만 성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조선민주주의가 최악의 독재로 변할 걸 보십시오.
민주주의 완전 승리는 프로레타리아 독재입니다.
광주가 어떻게 되여 민주화 성지가 되였나요?
저는 민주라고 하며 위선자 라는 이미지만 가득한데,,,,
이런 정신 또라이가 글을 쓴다니 참 개가 웃겠군, 하긴 그러니까 역겨운 아첨글들이나 쓰는것이겠지, 이렇게까진 욕을 안하려 했는데, 근데말이야 다른 탈북자들은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반정부 폭동 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넘은 먼 개소리냐구?
북한에서 하는 개소리와 똑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잖어, 에끼 공불더하든가, 아님 이런데 나서지 말라.
무능한 넘......
그런 민주화라면 백번 천번 반대하겠습니다.
오호라님을 실컷 두들겨패고 민주화햇다고 하면 좋아 하겠군요,
그놈의 민주화 그렇게 좋은것인가???
소인의 짧은 지식으로 평가할 때 원체 글이란 그 모양과 형태에 따라 종자와 주제가 끝맺음에 가서 스스로 밝혀지는 것으로 알고 있소이다. 그 과정에 글쓴이의 의도가 보는 이들을 향해 적날하게 스며들어가는 거고 또한 그 글 역시 그들의 평가에 따라 좋고 나쁨으로 나눠지는 것이구요.
예로부터 작가는 자고로 줏대가 있어야 하는 법, 끓던가 얼든가 중간온도에서는 그 어떤 결정체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서 환경에 따라 글을 쓴다면 그것이 어찌 이 시대에 태어난 진정한 문인의 글이라 하겠어요?
참고로 탈북문인들은 김 부자 정권에서 아부, 아첨하며 연명하던 나쁜 습관부터 내려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6-08 17: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