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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윤활유 같은 존재입니다.
Korea, Republic of 이상욱 0 400 2014-06-20 19:49:23

남한에서의 생활도 참 만만치 않죠? 

열심히 일을 해야 먹고사는게 남한의 자본주의입니다. 

하지만 막상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고 아무것도 없이 돈 벌기란 쉽지 않습니다. 

남한 사회에서의 경쟁에서도 밀리고 주류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고충으로 인하여 많은 탈북자들이 탈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남한 사람들도 겪는 고충입니다. 

그럴 때 탈북자분들이 미래의 비젼을 보며 참아 내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통일이 되면 분명히 북한 문화와 남한 문화를 교류하도록 도와주는 윤활유 같은 존재가 될것입니다. 

남한과 북한을 동시에 파악하고 알고 있는 탈북자들이 각종 사업 진출의 선봉장이 되겠죠.

북한에 치킨집을 열고 핸드폰 대리점을 열고 각종 장사를 하는데 있어 남한 사람들보다 북한 사람들보다 탈북자 분들이 누구보다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무수히 많은 일자리가 쏟아질 것입니다. 남한 기업이 북한에 장사를 하기 위해서라도 탈북자분들을 우대하며 중요 역할로 스카웃해 갈 것입니다. 

그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지치고 힘든 일상이지만 미래의 큰 비젼을 보고 참아내며 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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