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과연 필요한 기관일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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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우리와 박수칠 북 정권이 아님이 명백한 조건에서 이들과 회담하기 위한 통일관련 기관이 너무 방대합니다. 통일부는 북 정권과 회담해야 하면서도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탈북자관리까지 맞는 어부성설 기관입니다.
또 결국 대화 안 되는 북 정권과 대화를 위해 방만한 기관을 둘 필요가 있는지요?! 일례로 <통일부> 청사가 있고 또 <남북대화사무소> 청사까지 둘 필요가 있는지요?! 실제 쓰임에 비해 의미가 적고나 중복되는 그 밖에 통일부기관이 적지 않습니다.
대화를 위한 대화 일뿐이라는 통일철학을 가진 북한이기에 중앙당 3호 청사(대남사업부) 안에 <조평통> 같은 대화 창구를 둔 것처럼 남한도 국정원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엄청난 예산절약과 함께 실질적인 통일기관성격으로 대응될 것입니다. - 또한 이북오도청이 과연 필요할 가요.?! 실향민이 주라는 기관에 새로운 실향민인 탈북자를 제외하고 있는데- 그 실향민의 평균나이가 70세이상. 청년회장이 60세 넘은 2세. 엄청난 청사와 예산을 가진 탈북자 없는 이북오도청. - 정말 이들이 통일 되면 고향에 가기나 할 가요. 우선 연세가 문제이고 보다 문제는 고향사람들과 죽기내기를 하다 왔다는 것입니다. 그 발단이야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에게 있지만 그 와중에 서로 죽일 내기 했으니 ....고향에 간다는 것이 과연. - 새로운 실향민이고 새파란 탈북자를 쓰지 않는 통일부나 이북 오도청.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감정이 아니라 현실논으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개조가 일어나고 통일을 앞당길 수 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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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피아가 형성되었네요.
말씀하신 단결조직과 또한 언론, 여론화해야 할 것 같네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7-10 16:04:40
- 참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7-09 23:45:49
그래라 그래서 통일이 빨라진다면 나는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