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를 특례로 대학을 가게 만든 것이라고 본다.

한편 탈북자들이 이에 잘 응하여 누구나 대학가려는 것도 자랑스럽고.

35살 이하에 극한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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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건국간부로 독립운동가 또는 그 자녀들이 배제되었다는 의견이 분분.

그 반발로 이승만은 노, 김구는 오케이 하는 성향이 아직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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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없는 현실에서 <친일파>를 쓸 수밖에 없는 것.

철저히 친일파청산을 하였다는 북한도 자세히 보면 그렇지 만도 않다.

대표적인 것이 국가계획위원장이었던 정준택이고 총리였던 이종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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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택이 죽었을 때 김일성은 너무 아쉬워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울어.

어떤 의미에서 정준택 없는 북한경제는 침체기에 들어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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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총리로 항일투사인 김일, 박성철을 시켰는데 뭐 아는 것이 있어야지-

그래서 비 항일투사계의 첫 총리로 이종옥(여순공대 졸업, 이공계박사)앉혀.

그 다음부터 총리는 항일투사를 시킨 적이 없고 다 외국유학까지 한사람들로 임명.

일반간부임명원칙도 1970년부터 대학을 졸업한자로 명기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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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고 미운 김일성이지만 -

그가 잘 한 것은 만경대혁명학원을 비롯한 교육,

조총련 쪽에서도 조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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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한국에 들어와서 잘 한 것도 교육과 보건 시설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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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전후 남북을 경험하고 특히 북한에 대한 연고와 한과 꿈이 있는 탈북자를

실력이 안 되어도 특례입학, 학비 무상보조 하는 것은 남한정부가 가장 잘하는 것이라고

재삼 강조하고 싶다.

북한이 변하여 내가 들어가서 하고 싶은 것도 교육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