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느닷없이 몆년동안 가보지 않던 새x민 쉼터에 대한 글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도 새x민 쉼터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그 관리자인 찬이아빠란 분이 이곳

탈북자 동지회에 열심회원으로 활동하던때부터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조선족이라서 욕하기보다는 우리 탈북자들은  그 사람보다 무엇을 열심히

 하였는가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네요.

나도 새x민 쉼터 당연히 좋아하지 않고 그곳에 몆년동안 글 올려본적도 없네요.

그곳의 운영자들 제가 아는 사람들이고 가끔은 정모를 하면 소박하게나마 후원도 했었죠.

하지만 나는 그곳을 우리 탈북자의 공간이라도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네요.

왜냐면 주인이 조선족분이니까요.

하지만 그 관리자를 하시는 분 조선족이긴 하지만 마음도 진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곳의 운영자를 하는 분들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어요.

왜 너희들은 탈북자로 여기에 와서 조선족 아래서 일을 하는가고요

나는 그것이 기분 나뻐서 쉼터에 가지 않는다고요.

그분의 심성을 떠나 그곳은 탈북자의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런 이야기를 했었죠.

하지만  여성이 70%를 넘는 탈북자 세계에서 조선족과의 결혼을 하고 생활하는 탈북자 역시 거의 70%를 넘는다고 볼때 쉼터에 사람들이 찾아드는 것은 이상한 현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그분에 대해서 편해한 견해를 가지지 마시고 탈북자 단체장님들 조금 분발해서 노력했음 좋겠네요.

북한의 인권도 좋고  재단의 개혁도 좋지만 탈북자 최대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을 조선족분에

내여준 탈북자들  저를 비롯해서 조금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가요?

걍 욕만 하지 마시고요 ~~~~

복날 무더운 여름 보신탕으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