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조명철 의원 2년의 성과 -2보 |
---|
- 탈북민 취업보호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기하는 법안 발의했다는데... “탈북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들의 계층이나 연령, 경력 등이 다양해짐에 따라 정착지원을 하는 경우에 이러한 사항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행법상 대상자가 최초로 취업한 날부터 2년간 취업보호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그 기간이 짧아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현실적인 것 같다. “탈북민의 경력이나 자격 등을 고려하여 취업보호 실시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주거지원을 받은 탈북민이 지원받은 주거를 취업이나 학업 등의 특별한 사유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는 그 기간에 한하여 타인에게 전세권이나 임차권을 양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착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 지방의 탈북민들도 힘든 소리를 많이 한다. “탈북민의 정착지원 사무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사무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안 제15조 2항). 통일부장관이 직업훈련을 실시함에 있어 노동부장관과 협의하도록 하고, 직업훈련대상자가 능력개발 훈련시설에서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노동부장관 등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안 제16조)”
- 탈북노인들이 많다. 그들의 어려움도 적지 않다. “통일부장관은 ‘국민건강보험법’의 적용대상인 보호대상자의 경제적 능력 등을 고려하여 탈북민들이 의료급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를 했다. 노인들이 우선적인 수혜자로 될 것이다. (안 제25조 2항 신설)”
- 노인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 OO무역 대표 한 모 씨의 다단계식 사기에 피해를 입은 탈북노인들이 적지 않다. “안타깝다. 거기에 투자했던 대부분의 탈북민 노인들이 국가에서 주는 생계비로 겨우 살아가는 분들이다. 세상물정에 밝지 못한 점을 악용했다. 그 속에 있는 몇몇 국군포로 출신의 탈북노인들도 한 순간의 유혹에 잘 못된 것 같다.”
- 이 사건과 관련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가? “탈북민들의 투자금을 가로챈 한 모씨는 엄연히 범죄자다. 경찰청을 방문하여 외국도피로 추정되는 그를 국제범죄수배자로 요청하였고, 국내에서 피해자를 돕기 위한 방안이 없는지 경찰청장에게 특별히 부탁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 중이다.”
- 기업들에서 탈북민 고용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총 정원의 일정 비율을 탈북민으로 고용할 것을 의무화함으로써,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게 하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안 제18조 2항 신설)”
- 취업과 관련해 또 다른 법안도 있는가? “거주지 적응교육과 탈북민의 특성을 고려한 각종 서비스를 안정적 및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적응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안 제15조 2항) 그리고 정부로부터 보호대상자로 결정되지 아니한 탈북민에 대하여도 최소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 제16조 1항)”
- 다음에 계속
림 일 작가 (뉴데일리 기자)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런데 글을좀알고써야지통일부가공식제정한 "북한이탈주민"의 "이탈"이란단어가 정도를벗어낫다.로표현햇더군요 자칭작가라는사람이그리어두워서 어쩜니까.공부좀하셔야지않습니까?사전적으로는 "이탈"이란단어를 "떨어져나감" -"관계를끊음"으로명기돼잇습니다.
제명을만드는 사람을 바보로압니까?글쓰고싶으면공부하세요.아무데나덤벙거리지말고.
누구보고 따라다니며 글을 싫어달라고 통사정 했겠지야....
의원이란사람이 많이노력해주엇는 모양이야,,,,
요새 아첨소설을 동화처럼 쓰는걸 보니....
많이써봐. 그럼 네가 오류의 인간이라는걸 더 많이보여주겠지.
넌언제면남에게 밀고빠지는 그약은아첨버릇을고치겟냐?
너그러니까 많은사람들의 냉대속에사는거야 한국천지에 국회의원놓고 너처럼아첨하는글
쓰는사람 눈앃고챃아봐라.괜히조명철의원만깍아내리지않는가.너갇은인간은한생 아첨이나하다마감해라.
누구든 모두 옛날 일까지 샅샅이 검색이 가능하니 말입니다. 림일작가는 뉴데일리 객원기자입니다. 뉴데일리는 보수적인 인터넷신문이고요.
객원기자는 정식기자가 아니고 일종의 무보수 명예기자입니다. 언론사에서 간혹 객원기자를 두는데 그것도 확실한 검증, 인지도가 있는 사람을 쓰죠.
조 중 동 일보에 기고하며 여러권의 책을 내고 대통령 축전까지 받은 림작가님 정도면 충분히 검증되고 인지도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조선일보에는 강철환 객원기자가 있지요. (10년간 조선일보에서 근무했기때문에 인정 받은 걸로 압니다.)
뉴데일리에서 림일작가를 객원기자로 선택한건 아마도 탈북작가로 10년간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뉴데일리는 림일 작가를 통해서 자기회사 이름을 홍보하고. 또 림일작가는 공짜로 당당한 기자 직함을 갖고 있으니 서로 윈윈하는 겁니다.
기자나 객원기자 모두를 보통 기자라고 부르며 따라서 림일 기자 맞습니다.
착각하지 말아.
너는 고등중학교를 졸업한 가방꾼 짧은 철부지야.
그리고 아직 너 말그대로 작가라고 하기는 아직 너무 미숙해.
내말에 너무 상처 받지말고..... 네가 스스로 아무리 작가라고 우겨도 너같은 인간보고 작가라할사람 이세상에 너 밖에 없음을 명심해라.
최소한 작가는 양심을 속이지는 않어.
역겹고 더러워서 못보겠다.
이렇게 공개사이트에서 알랑거리면 그 높으신 양반에게 폐가되지 않을가.
참 북한에서 살던 본성을 못버리고 아직 이런 방법으로 인생을 살고있으니
자칭 작가님 인생 가련하더다.
디게 웃기는 림일기자. 동네수퍼마켓급 인터넷언론사 객원기자. 누굴놀리냐. 그래도 기자라면. 적어도 동아일보 주성하기자. 조선일보 김명성기자. 정도돼야 기자라고 말하지. 글그네글은 주성하기자보다 못해. 주제를 알고살아.
필력에서 주성하가 림일이 보다 낫다는건 당신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많은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을것이요. 말해볼까요. 주성하는 동아일보 소속기자이죠. 그냥 동아일보에서만 인정해준. 그런데 림일이는 어떤가요. 그가 탈북작가 개인명함으로 기고하는 신문만 동아일보 포함해 7~8개 중앙일간지죠. 참고로 신문기고는 장관, 국회의원, 유명인사 등도 하기 어려운 걸로 알죠,
신문사마다 경향이 서로 다르고 자존심도 강하죠.
그런 사람들이 림일이 글을 실어 줄때는 그의 글이 각 신문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거라고 봐야죠. 주성하가 동아에서만 인정받은 거와 림일이 조선, 동아, 중앙, 국민, 한국, 세계, 서울 신문에서 인정받은게 같은가요? 비교도 안되지요.
따라서 주성하보다는 림일이 100배 낫다는 결론. 글구 동아일보에서 월급 500만원씩 받고 그렇게도 못쓰면 말도 안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얼굴없는 인터넷글이라고 생각나는데로 남을 폄하하는 식으로 쓰면 안되지요.
학계와 종교인들도 주성하글이 실속잇다고하드만 뭐이런말씨름다하구잇어?!
할일없으면낮잠이나자거라.쓸데없이신경쓰지말구.그마해라 낮간지럽다.
안바뀌는 북한도 문제지만 너무 자주 바뀌는 남한도 문제가 많아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