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공개적으로 날리는 행태 이 기회에 바로잡아야
[배명복의 논설위원의 직격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2014.11.07 00:07 2시간 넘게 얘기를 나누고 나자 ‘대북전단 살포대행업’이란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 후원자는 고객이고, 그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북한으로 풍선을 대신 날려 주는 사업자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명분과 실리를 겸비한 신종 비즈니스? 전화로 솔직한 느낌을 얘기했다.
“글쎄요.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후원금만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그걸로는 부족해 우리 단체가 모은 돈으로 날리기도 합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날리는 이들 중에는 명예와 돈을 노리고 하는 사람도 있다”며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자신과 선을 그었다. 그는 컨테이너박스로 만든 창고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한국에 와서 결혼한 부인은 도저히 못 버티겠다며 이혼을 택했다. 그 스스로 풍선사업을 ‘3D업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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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많이 알리고 열심히 홍보를 하세요.
들어오는 돈은 통장에 착착 저축을 하시고,,,,
은근히 노골적으로 박상학 대표나 다른 삐라 날리는 단체를 씹는게 순수하게 들리지도 않고요..
같이 대북 전단을 날리지만 마치 딴곳말고 내에게만 후원하란 소리로도 들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내는건 북한으로 날아가지 않는다...직접가서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자연의 섭리를 어찌 알겠어요??? 오늘 비올 확률 99%란 일기예보가 있어도 햇빛이 쨍쨍할때도 있는 것인데,,,,
대국민 사기란 표현은 조금 심했어요
그때 박상학 대표가 아니라 부산대 철학과 최우원 교수가 이끄는 단체가 주도했지만 은근히 싸잡아 공격하는게 조금은 보기 안좋았고,,,최우원이란 그 꼴통 교수 저도 정말 싫어합니다....지만원,최우원,강재천,고영환....이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이민복님은 강재천,하태경 의원과 기자회견을 같이 하시든데 ㅎㅎ 강재천같은 사람들은 만나시면 제발 직업 좀 가지라고 충고해주세요
그래도 가끔씩 한번쯤은 그렇게 예고하고 공개적으로 날리는 것도 나쁘다 보이지 않습니다...
질투심에 그런 것인지 두분이 상당히 감정이 좋지 않는가 보구나하는 생각도 들었고,,,
아니 정확히는 이민복님이 박상학 대표에게 감정이 안좋구나 하는 생각,,,박상학 대표가 이민복 대표를 까는 인터뷰나 영상은 본적이 없어서,,,
같은 탈북자끼리 그것도 풍선을 같이 날리면서 진정성을 의심한다면 이민복님도 속이 좁거나 문제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ㅏㄷㅏ
단지 양쪽말을 다 들으시는 자세이셔야 더 신사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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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고 저쩌고 해도 박상학은 나에게 풍선을 배운 제자이고 10살이나 어립니다.
그가 자신의 홈 공시판에 스승격인 나의 실명을 올려놓고 아래와 같이 경고한다고 합니다.
이 글은 구글에 제이름 치면 첫순서로 나오며 5001명이 보았네요.
박상학의 경고문 중에서 한 가지만 해명드리지요.
이민복이 풍선가스통을 사기친다고 숫자들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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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은 공개적인 풍선행사로 유명, 이에 비례하여 후원금도 올라갔겠는데
그가 풍선을 시작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톤트럭 풍선에 뭐물러 있습니다.
저는 그가 시작한 때 벌써 2.5톤트럭풍선차였고 인차 5톤 풍선차까지 도입하여
도합 7.5톤 풍선차가 된 것은 벌써 5년입니다.
그리고 2년전부터는 풍선차를 더 발전시켜 탱크로리화 했지요.
탱크로리의 우점은 230기압으로서
박상학이 쓰는 작은 풍선가스통 110기압짜리에 비해
2배이상 압축하여 더 실을 수 있습니다.
그의 1톤 차에 비해 저희 차량이 5배 이상으로 큰데 다가
2배이상 압축하여 실으니 비교가 안됨에도
묻지도 않고 사기친다고 비방글을 공개적 싸이트에 적시했네요.
2008년 경에도 이민복 경고한다고 올려놓더니 이번에 또 올려놓았습니다.
나는 그렇게 실명을 거론하며 박상학을 비방한 글을 올려놓은 적 없습니다.
사실 내가 나선 다면 할 말이 더 많지요.
여당대표와 언론앞에서 자신이 풍선원조인듯
2004년부터 풍선을 시작했다고 눈물을 철철 흘리는
배우이상의 동작은 지금도 검색해보면 즉시 나옵니다.
당시 북한민주화운동본부에 있다가 퇴출,
박상학이 풍선을 시작한 것은 자유북한운동연합 명의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떠들기 시작하여 유명해졌지요.
그럼에도 풍선개발자인 나와 같이 2004년부터 풍선을 시작했다?!
가짜 김일성, 가짜 백두산 고향집?! 생각이 나네요.
3번님 말씀대로 지금껏 탈북자끼리 싸우는 모습을 우려하여 참아 왔는데
아래 박상학의 글을 보시면서 과연 더 참아야 하고
오히려 내가 더 질이 나쁘다는 소리들어야 하는지요?!
이젠 법앞에 가봐야 하지 않을 가요?! 3번님 같으시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이민복씨에게 경고 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001
10월 10일 이민복씨는 14시 30분경 문자메일로 방금 전단지 120만장을 보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했지요.
우린 그 메일을 읽고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10여명이 10만장 보내기도 힘든데 혼자서 120만장 보낸다는게 가능한 건가요?
120만장의 전단지 보내려면 50kg짜리 수소통 최소한 250개~300개 필요한데 이걸 어떻게 날랐죠? 이것만도 1t트럭 10대~15대 분인데?
또 시사저널 기자에게 자신을 부풀려 소개하면서 제가 슈쟌솔티를 끼고 언론을 독차지 한다고 악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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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씨는 내가 언론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남한 언론이 그렇게 바보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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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이 진실되고 남은 거짓이라는 편견가진 사람이 과연 누군지 시간은 곧 증명할 것입니다. 저는 체질상 이런 자유게시판에 간교하게 글을 올리고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웬만해서 자유게시판 같은데 글을 쓰지도 않구요.
이곳분들 또 탈북자들 싸운다고 욕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터무니 없는 거짓으로 분열을 꾀하는 형씨같은 행태는 묵과할 수 없고 분명히 경고해 두어야 겠기에...
형씨가 뭐라던 좌빨들이 뭐라던, 정부가 뭐라던 우린 김정일독재가 존재하는 한 끝까지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의 메세지를 보낼 것입니다.
진정한 승리, 양심, 진정성 이런 것은 말로하는게 아닙니다.
입은 닫고 눈을 크게 뜨고 행동으로 하는거 아닙니까?
더욱이 형씨는 성직자이고 북한에 애드벌룬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사실과 현실, 객과적인 행동을 무시한 이런 음모와 비난과 모략적인 행태를 또다시 보일 땐 저도 그때는 참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삐라 보내는 것은 좋으나 왜 부디 언론 플레이를 해가면서 하는지요?
자신을 알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시면 걍 언론에 나가서 홍보를 강하게 하세요.
삐라 후원금 달라고요 .
님때문에 저같이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탈북자들도 욕먹으면 안되죠 .
조용히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왜 굿이 그러시는지 이해는 되지만 기분이 나뻐여
이민복씨처럼 조용히 하세요.
님같은 분들이 있어 열심히 살고 있는 대부분의 탈북자들 욕먹어요.
북한 속담에 조상에 마음없고 팥죽에만 마음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요.
좀 자중하세요.
박상학씨! 선배를 존중해야 박상학씨도 후배한테 존중받는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전 탈북자는 아니지만 평소 두분을 존경했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헤깔려서~~~
진실이 뭔지는 진짜 모르겠고
누가 뭐래도 순수하고 진정성있는 그 열과 열정을 정말 존경하는데...
제발 두분 사이좋게 지내세요....이상!
정말 헤깔리네요
강재천,최우원,지만원등등...다 똑갔습니다,...제발 이런 잉간들 상종 마십쇼
조갑제,김동길같은 분들은...정말 존경스럽죠...
글고 위에 댓글 중에 고영환이라고 썼는데 탈북자 외교관 출신 제가 존경하는 고영환님이 아니라 올인코리아 조영환입니다,,,실수 ㅋㅋ
그리고 이민복 선생님께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어제는 술에 많이 취해 댓글 달았었는데,,,
이민복 선생님이 올린 박상학 대표의 글을 오늘 또 읽어보니 정말 실망중에 대실망,,,
위아래도 몰라보고 오만방자한면이 있네요...
나는 북한 정권이나 종북좌파세력에만 흥분하는줄 알았는데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성질데로 막무가내네요...
방송에서 후원땜에 공개로 날린다는 말도 그랬고,,바람 방향이 안맞는데도 예고하고 날리는 것에도 실은 속 마음으론 조금 거슬리긴 했었는데
조금 씁쓸합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439
위의 링크가 이민복이 보내는 풍선 입니다. 남한에 떨구면서 북한으로 보냇다고 하겟지요.
이민복은 박상학을 언론을 통하여 씹는것이 한두건 넘겟죠.
언론플레이를 안한다는 사람이 기회가 되는대로 언론을 타면서 박상학을 씹는데 열공,,,,,,,,,,,,,
나에게 풍선을 배우고 독려받던 유상준씨가 나에게 보냈던 기사네요.
유상준과 함께 한다는 이가 10월10일 저희가 날린 것은 백프로 북으로 가지 않은 사기라고 해서 기상청 풍향자료까지 보여주었더니 지인을 통해 용서를 빌기는 하였지만-
아무튼 -기사에 기자 멜이 있기에 정중히 부탁
즉 떨어진 전단사진같은 증거를 좀 부탁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회신조차 없습니다.
광우병과 촛불시위도 중진 언론이 만들어내서 발생되었지요.
특히 지역신문들은 풍선하는 것을 마땅하게 생각하지 않아 검증되지않는 기사를 올려 퍼뜨리지요.
풍선을 나에게 배우기는 하였는데 타임거는 것만 배워 20%박에 배운 것 없다는 유상준씨 다시 좀 봅시다. 그 타임기술을 나는 7년만에 개발, 한순간에 가르쳐주었더니...
끝으로 풍선기술의 90%는 타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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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나선다고 시비거는 데- 그래요. 잘못된 풍선이미지를 바로 세우려 열심이 찾는 대로 나가지요. 거짓은 김정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나서야 겠더군요.
그마저 언론이 찾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데 -요즘 언론이 정신이 든 모양인지 자꾸 찾네요.
언론에 박상학을 실명으로 거론한적은 없습니다. 나도 누구도 풍향이 맞이 않는 날, 미리예고하고 하는 자들은 사기라고 당당히 얘기합니다. 이젠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 대북풍선의 정당한 활동을 위해서 사기꾼들과 또한 풍선을 월권으로 방해한 정부까지 재판에 회부하지요. 김정은과 싸우는 데 우리앞에 뭐가 더 두려울 것 있겠나요. 법치사회에서 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결정적인 것을 압니다.
탈전단.제대로.하지않으면.대한민국에.존재하는.탈자들이.전부사기꾼으로.몰린다.
그러니까.불쌍한.내민족에게.제대로.풍선을.보내길.바란다
선배라는.사람아.돈몇푼.챙기겠다고.남한땅에있는.탈자들얼굴에.먹칠하지않길.바란다
아주 이상하게도 님이 싫어하는 진보좌파보다 님이 좋아하는 보수정권이
더 대우를 해주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기 바랍니다.
아직도 세상을 모르나요? 그것을 누가 타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