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밥그릇 싸움을 계속 해야 옳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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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싸이트에서 이런글이 올라온다. 당사자 본인들도 이글을 보고 수치심을 느꼈으면 한다. 좋은일을 하는지 북한에게 조롱거리를 만들어주는지.... 뭐 조금이라도 생각되는게 있으면 싸움도 당신들끼리 내적으로 조용히 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건네본다. 같은값이면 좋은일하면서 욕먹으면서 할거야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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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와 가까이 지내는 납북자 가족의 모임의 대표 최성룡씨 마져 이렇게 말한다 북으로 갈 가능성도 낮은 삐라를 대대적인 이벤트를 하면서 날려 보내는 이유는 “ 북한의 반발과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다. 유명세를 타는 만큼 후원금도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삐라를 보내려면 “조용히 보내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그동안 잘도 참아왔지요.
풍선을 나에게 배운 제자이고 열살 아래 임에도
돌아서서 <이민복경고한다!>는 소리를 올린지 지금껏 이어오고 있지요.
그래도 참아왔는데 - 요즘은 풍선하면 원수가 될 만큼 사태가 험악!
백령도에 딱 한번 가서 소리치고 온자가 수년간 기지까지 잡고 하던 이를 못하게 한 장본인이고요. 1500개 풍선날리던 숫자가 700개로 폭락하게 만들었구요.
왜냐구요. 풍향는 백령도에서 제일 많이 북으로 가지요.
북한인권법은 삐라지원법이라는 구실을 가장 제공한 이도 누구일가요?!
개인적으로 참는 것은 그런대로 하겠지만 풍선자체를 못하게 하는 큰 문제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생각, 마침 언론이 찾는대로 나가지요.
미리예고하고 공공장소에서 풍향도 안 맞는 데 싸움질하듯 하는 하는 것은
대국민사기라고 한 하태경의원의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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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잔게 앉아서 훈시하실 수도 있지요.
그럼에도 풍선현장에서의 고충도 이해해야 할 겁니다.
시기가 아니라 바로잡기위해 나서는 것입니다.
나는 박상학이라고 특정하게 말하는 법이 없구요.
2012년에는 철학과 학생들에게 ‘종북좌파를 진보라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라’는 내용의 리포트를 ‘조갑제닷컴’ 에 실명으로 게재하는 과제를 제출해 학교로부터 정직처분을 받기도 했다.
현재 학생들은 학교측에 최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으며 대규모 수업 거부로 최 교수의 수업 전 강좌가 폐강됐다.
학생들은 최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대학교 측 관계자는 “국립대의 경우에 정년이 보장돼 있기 때문에 실정법을 위반하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며 “저도 괴롭다”고 말했다.
이미남한에오신분들 넘행행복에도취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