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탈북자들을 이용만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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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글 내용대로라면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탈북자 3만명이 그 순간 중산층이상으로 점프해서 순간 이동하나요? 지금 남한 사람들의 삶의구조도 한국전쟁이후 70년 치열한 삶의 경쟁의 결과인걸요.. 남한의 5~60년대 우리의 부모세대들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올라온것처럼.. 우리의 부모세대들은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하셨습니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삶은 살게해주겠다는 희망을 간직하면서... 물론 탈북해 오셔서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하시겠지요.. 그건 정권이 보수정권이건 진보정권이건 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고생하십시요...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하시고 고생하셔서 자식들 훌륭하게 교육시키고 키우십시요.. 그 자식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한국사회에 훌륭하게 데뷔할겁니다... 그리고 훌륭하게 자란 그 자식들이 한국사회 중산층에 진입하건 상류층에 진입하겠지요... 특히나 한국전쟁 전후로 공산당이 싫어서 남한으로 내려오신분들 지금 한국사회에서 대부분 성공하셨습니다.. 북한분들 독한면도있고 부지런하고 하셔서 잘 하실걸로 봅니다.. 참고로 한국사회 어려울때 미국이나 해외로 나간분들 처음 나가서 가장 밑바닥 일부터 잠 제대로 안자고 고생고생하며 아이들 잘키워서 지금은 그 나라에서 잘들 살아가고 계십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1세대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세대이기에 그게 어디이던 고생할수밖에없습니다.. 이 정치세력이 들어서면 뭔가 있겠지? 또는 이 정치세력이 들어서면 뭔가 있겠지? 이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정치는 그냥 정치일뿐 개인의 삶 또한 개인의 삶일뿐입니다.. 대부분의 탈북자분들이 잘 알고 열심히 사시는걸로 봅니다.. 저도 저의 매형 아버님께서 북한에 자식을 둘이나 놓아두고 한국전쟁 전후에 탈북한 분이라 그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그분께서도 생전에 북한에 두고온 아이들 찻아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소식도 듣지못한체 돌아가셨지만요... 밑에분이 탈북자 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혹시 탈북자 이시고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생각을 고쳐먹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뭐 어느정당을 지지하건 그건 본인의 자유의사겠지만 어느 정당이 되면 본인삶이 달라질거란 생각은 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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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참답답하네요
너무 글들이 많네요
밥먹고 답답하면 같잖은 댓글 달지말구 까스활명수나 먹구 잇거라.
뒷통수 서남해안, 좌파새끼들 정말 진저리난다.
옛날에 개돼중때부터 통일부에 있으면서 지금도 탈북자들쪽 담당하면서 밥벌어먹고 있는 공무원새리 하나 잘 아는데...그 새리 왈 "어느 세상에나 적응못하는 사람들 다 있다. 탈북자들도 북한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오는 사람이라서 한국에서 아무리 잘해줘도 방법이 없다."라고 뇌까리더라. 그 새리 지금 탈북자 정착지원과 중요요직에 있던데...기가 막혀서....아마 조명철처럼 대단한 의원님들앞에서 그 주둥아리 함부로 못놀리겠지만.....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제일 많이 왔으며 지금 한국에서 대부분 잘 살고 있습니다.
But, in that case, do you think what word is more proper for the word specify?
Tell me. Thank you in advance.
The sentence of "why don't you parapharse it more" is widely used than that of "why don't you specify it more" when we need someone to explain something in detail.
Do you really think so?
If yes, you win.
근데 님은 어떻게 하나원실태를 잘아시네여~~
말이다 안나오네여~~
그인간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너무 깊이 담지마세여. 님 마음만 상할테니까.
어차피 세상살이 신념대로 가는겁니다.
저두 아둘놈 하나 키우는 아빠인데 죽기로 공부를 시키고있습니다.
돈보담은 가방끈이 길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여.
아들을 한국에 데려온 첫날부터 영어 수학정도의 사교육은 기본으로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은 무조건 보낼것이구여~~~
대학나오신거 참 잘하셧습니다.
- 115263492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23 19:53:06
마음이 많이 위축되었구나.
이나라 어른들이 구실을못해서 너를 조국으로
데려오지를 못했구나.
이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하구나,죄송하구나
너와같은 이나라자손들이 남의나라땅에서 수모받으며
숨어지내지않아도되는 밝은세상을만들기위해 사력을다할게..
비록 남의나라이지만 밝게 잘살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