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탈북자 동지회에 조금 자주 들어와 보다가 열받는 일을 보았네요.

학사대님이 가계오픈한다는 글에 민복씨가 사업하다 망하면 독침 들고 자신들에게

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탈북자 사업시작하는 분들 자유경쟁 체제에서 다들 힘들고 어려운거 누구나 인정합니다.

하지만 조언을 해도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니죠

삐라 사업이라는 것이 자기돈은 들이지 않고 국민들 기부금 모아 하는 일이라 돈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하루 노가다 뛰여도 10만원 벌기 힘든 세상에서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이땅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이러면 안되죠.

자기돈 안들이고 돈 버는 인간들은 돈이 귀중함을 너무도 몰라요

탈북자 단체들만 보아도 거의가 다 국가 보조금이나 혹은 미국의 인권법에 의한 지원으로

연명하는 단체가 그래도 소리를 좀 내죠.

한필수씨처럼 사기로 많은 사람들을 울린 인간도 있지만 대부분의 탈북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이땅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망해서 더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갈곳이 없어 북한의 요구대로 독침들고 님같이 한심한

사람들 죽이려고 하는 탈북자 사업가중에 몇명인가요?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 고무와 격려를 주세요. 님같이 남의 돈 귀한 줄 모르고 후원이나

공짜돈으로 사는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돈이라는 물건속에 녹아있는 슬픔과. 아픔 행복을 몰라요.

삐라 사업 그것도 하나의 사업인데 이땅에서 자기힘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찬물을 안기는 행동은 자제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박상x  그분보다는 인간미도 있고 어려운 이들도 도와주는 마음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조금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