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양해의 말씀을 전했는데 또 거론하는 일부 네티즌은

생뜨집을 거는 나쁜 습성의 스토커 기질이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행복은 어디에 님이 내가 풍선후원금으로 살아서

사업하는자의 심정을 모른다고 했는데 정말 모르는 소리입니다.

시민운동 해보고 그런 소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내 음식주고 돈 받는 사업도 힘들지만

주는 것은 없고 의로운 일에 참여하라고 해서 돈내게 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쉬워보이면 본인도  해보시죠.

그리고 누구나 많이 왜 못 나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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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후원자 명의로 풍선날리고 영상찍어 후원자에게 멜로 반드시 보내주어

신용지키는 것이 풍선날리는 것 이상 힘들다는 것은 직접해보지 않고는 이해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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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풍선시작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저희는 5년간 무보수로 풍선을 개발하고 날렸습니다.

그 희생을 보고 도봉구청직원인 장우진 후원자가 인건비를 가지지 않고 하면

나중에는 피로감에 빠져 못하게 되니까 반드시 가져야 한다며 그분이 일해보고 책정해주어서

그후부터 현재 풍선1개당 1인 6천원 인건비로 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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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20억원 재산있다고 악풀까지 달았는데 - 

현재 남이 땅에 콘테이너에서 화목때고 산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시고 또 사진보내달라면 보내드릴 것이며 또

개인 재산내역과 후원금내역 등을 보여드릴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미 기자들이 확인 재확인바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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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해명드리는 것은-

탈북자인 우리가 사업한다는 것은 심중에 심중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주위 친구들과 동료들이 사업하다가 특별히 성공하였다는 분을 아직 못 보았습니다.

오히려 좋은 직장을 버리게 되고 가정과 인간성마저 파괴되어 ...

단적실례로 정착금 많이 주는 시대 와 좋은 직장에 다니며 개인식당하다가

스트레스로 젊은 나이에 과로로 뇌출혈 사망(그는 생존제로의 분계선 돌파자),

암살된 이한영씨 역시 좋은 직장하에 개인사업하다가 망해서 결국 책으로 돈 벌려다가

김정일 조카로 들어나 암살,

배타고 온가족이 온 이는 식당냈다가 잘 안되 결국 암으로 사망, 또 기타 자살한자도 있는 등

 부지 기수-

그 중 독침가인 안영길 씨. 공무원월급으로 안정된 생활인데 개인식당 동시에 하다가 꺼꾸로 서

돈 갚으려고 직장포기하고 북한과 장사하려다가 포섭되 독침테려시도 체포.

그는 대위출신으로서 누구보다도 반 김,반북운동가로서

정부당국의 인정을 받아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까지 한 경력가이지만...

사업하다가 얼마나 궁지에 몰렸으면 이렇게 되었을 가요.

그런 의미에서 사업의 심중성을 기하라고 애정깊은 의견을 전한 것이지요.

이런 애정을 악정으로 생각한다면

고객을 왕으로 모셔야 한다는 사업가로서의 기본 품성의 준비부족으로 생각해야.

실제로 고객중에는 별별 사람이 있는데 - 이런 정도에서 감정을 내고 오해한다면

벌써 사업가로서의 자질부족문제로서 그 사업의 흥망을 상상해보세요.

꿀발린 소리로 힘을 주는 것도 있지만

약간 쓰지만 성공의 냉혹한 진심을 주는 소리도 들을 줄 알아야.

망한 다음에 그 소리를 듣기 전에

개업할 때 들어 명심하며 성공하길 재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