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전반적으로 중국동포보다도 열심히 일 안한다."는 말을 하면,,, 이렇게 대꾸하면 좋겠습니다.
동남아 사람이나 중국사람들은, 벌써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시스템에 숙달이 된 사람들이고요. 탈북자는 그렇지 못하지요. 김일성의 노예에서 겨우 해방된 상태일뿐입니다. 먼 훗날에는 한국사람보다도 북한사람들이 더 악착스럽게 일할겁니다. 좀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또한, 탈북자의 모든 경험과 사회활동은,, 결국 북한동포 해방과 <자유통일>에 도움이 됩니다. 탈북자들의 숙명인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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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님이 그랬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묵묵히 대한민국 발전에 피와 땀을 흘린 사람들은 바로 전쟁 때 피난으로 넘어 온 북한 사람들이란다.
북한이 남한에게 준 어마어마한 축복이 하나 있는데 남한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감사한 마음 없이 건방과 교만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있단다. 그것이 무엇인지 혹시 아니?
그 답을 물어 보면 내가 답변해 주겠지만...,,,,
그래서 나는 나의 부모님 고향 북한, 아니 한반도를 나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란다.
가난하고 배고픔은 교육이라는 생각에 자식 뒷바라지에.. 찻째 장남은 어쨰던 교육을 시키려고 했다.. 이북 출신이라 하여 부단히 노력한것이 아닌.. 전쟁후 폐허가된 이땅에서 누구든지 열심히 피땀흘려 살았고 그시기에 지도자를 잘만나 지금에 국민이 이북처럼 굶지 않고 흰쌀밥을 원없이 먹고 사는것임.. 그렇지만사실은님에 말은 한쪽으로 치우친 편협한 자기 합리화된 사고 방식이므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래서 버러지만도 못한 것이 바로 인간이라 하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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