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면 북에 엄청지원?! : 탈북자동지회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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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북에 엄청지원?! 민복 0 662 2015-01-19 22:05:38
지원이라니 꽁짜로 주자는 의미로 해석되네요. 이것이 부담되어 통일비용소리하며 통일을 더 멀리하는 결과구요. - 세상에 꽁짜는 뒤덪에 놓은 치즈와 같은 것이지요. 그냥 정책하나 바꾸면 되지요. 중국처럼 정책하나 바뀐 것때문에 지금의 중국이 된 것처럼. - 북한사람 바보가 아니지요. 중국처럼 개혁개방되면 저절로 빠르게 성장. 중국이 남한을 추격하는 것처럼- 어느새 거북이 토끼를 추월할 수도. 손해볼가 걱정마시고 우선 중에 우선인 개혁개방 체질이 아닌 김씨왕조를 제거해야.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궁금합니다 ip1 2015-01-20 03:08:21

- 궁금합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1-20 0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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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ip2 2015-01-20 03:20:45

보고모르는것을 알려주면 알가나? ㅋㅋ
쥐약은 달콤한디~쥐약을먹으면죽는디~
굶주린 개승냥이 한마리가 쥐약을 자청하는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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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쯤 ip2 2015-01-20 03:27:47

꾸벅~~ ^^ ~
민복이햄 잘 지내고있지요...
궁굼님은 왜? 댓글을 삭제하시나?
답 글을단 나는 머가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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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님 ip3 2015-01-20 10:44:23

그러믄 2 는 밈복이 개가 되는 셈이지요. 너 님이 달콤한 치즈 덧에 걸렷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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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인가유 ip2 2015-01-20 11:09:20

오~~~~조선사람님 ~~~~
아자씨~~~심심한곳이 어디유?~~~
입이유?~~~~자G유?~~~~
나두~~~~참으로다 심심해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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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악이죠 ip4 2015-01-20 11:13:55

조선사람 놈은 자G 가 매우 바뿐분 같은데요, 그리고 조선사람놈은 마영애라는 킬러를 만나서 요즘엔 숨어 사느라 좀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조선사람 놈은 자G 가 매우 바뿐분 같은데요, 그리고 조선사람놈은 마영애라는 킬러를 만나서 요즘엔 숨어 사느라 좀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조선사람님 ip3 2015-01-20 11:33:20

ㅋㅋㅋㅋㅋㅋ 내 지금 마영애 순대 먹고 있슴다. ㅎㅎㅎㅎ 내좀 보내줌다.ㅎㅎ재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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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유 ip2 2015-01-20 11:44:37

장난점 쳐봣습니다~~양해여~~~^^
나는 근무중이라 파질게여~~
님들 모두 좋은하루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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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 ip5 2015-01-20 11:50:24

꽁짜라는 그 의미에 너무 발끈하신듯 합니다!! 지원이 필요하죠! 지원을 통하여 기초경제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고 북한내 경제 시스템을 외부자본으로 부터 방어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만든 후 그때 개혁개방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초경제시스템과 미래세대교육시스템 등등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상지원없는 철저한 개방개혁을 단행한다면 북한경재는 한번에 외부자본에 예속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예속이 되건 안되건간에 통일은 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걸 값아라 말라...하는 것도 웃긴 일이지요. 다른 나라의 지원도 아니고 통일한국에서 꽁짜네 마네 하는 말도 웃긴듯 합니다.

통일은 돈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다라는데는 어느정도 동의를 하나 그것이 근본적이 원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불신의 문제입니다. 과연 통일이 되면 지금보다 더 강대국이 될 수 있을까? 조금만 자존심을 굽히고 따라와줄 수 있을까? 고마워는 할까? 전쟁에 대해서 미안해하기는 할까? 라는 의구심때문입니다. 서로간 미안한 마음과 이해와 예의가 없는 상태에선 서로 통합할 시간은 무한정 필요할 것이고 그 시간은 바로 통일비용과 직결이 된다라는 점,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강대국은 커녕 지금 남한과 같은 경재력 정도를 만들지도 못하고 영영 오지 않고 그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라는 의구심이 통일을 더 멀리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 사고와 이성적 사고를 통한 남북한 주민통합이 없는 물리적 통일은 대박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으며.... 남북한 주민들간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가치관의 통합이 이뤄질때 우리 모두 한가지 목표로 정진 할 수 있고 바로 그때 빠른 시간안에 새로운 강대국 통일한국이 출현하리라 믿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꽁짜라는 그 의미에 너무 발끈하신듯 합니다!! 지원이 필요하죠! 지원을 통하여 기초경제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고 북한내 경제 시스템을 외부자본으로 부터 방어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만든 후 그때 개혁개방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초경제시스템과 미래세대교육시스템 등등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상지원없는 철저한 개방개혁을 단행한다면 북한경재는 한번에 외부자본에 예속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예속이 되건 안되건간에 통일은 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걸 값아라 말라...하는 것도 웃긴 일이지요. 다른 나라의 지원도 아니고 통일한국에서 꽁짜네 마네 하는 말도 웃긴듯 합니다. 통일은 돈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다라는데는 어느정도 동의를 하나 그것이 근본적이 원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불신의 문제입니다. 과연 통일이 되면 지금보다 더 강대국이 될 수 있을까? 조금만 자존심을 굽히고 따라와줄 수 있을까? 고마워는 할까? 전쟁에 대해서 미안해하기는 할까? 라는 의구심때문입니다. 서로간 미안한 마음과 이해와 예의가 없는 상태에선 서로 통합할 시간은 무한정 필요할 것이고 그 시간은 바로 통일비용과 직결이 된다라는 점,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강대국은 커녕 지금 남한과 같은 경재력 정도를 만들지도 못하고 영영 오지 않고 그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라는 의구심이 통일을 더 멀리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 사고와 이성적 사고를 통한 남북한 주민통합이 없는 물리적 통일은 대박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으며.... 남북한 주민들간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가치관의 통합이 이뤄질때 우리 모두 한가지 목표로 정진 할 수 있고 바로 그때 빠른 시간안에 새로운 강대국 통일한국이 출현하리라 믿습니다.

민복 ip6 2015-01-20 14:21:16

5번님 - 긴 토론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답드립니다.
통일투자하면 됩니다. 투자는 꽁짜가 아닙니다. 받는 자도 일한 값 가지고요.
너 좋고 나좋으면 그만 입니다. 복잡하게 생각치 마세요.
사람사는 세상 비슷해요.
단 개혁개방 반대 김부자 청산해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5번님 - 긴 토론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답드립니다. 통일투자하면 됩니다. 투자는 꽁짜가 아닙니다. 받는 자도 일한 값 가지고요. 너 좋고 나좋으면 그만 입니다. 복잡하게 생각치 마세요. 사람사는 세상 비슷해요. 단 개혁개방 반대 김부자 청산해야.

휴휴 ip5 2015-01-20 15:31:32

네~ 답변 감사해요~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했나요? ^^
통일을 장밋빛으로만 알고 살아온 저에게...
이곳 탈북자 동지회는....음...
북한사람들의 생각을 좀더 안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동의할 수 없는 글들과...밑도 끝도 없는 주장들을 보면...
아~~ 사태가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을 자연히 가지게 되었고...

가끔씩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글이라도 올라오면~
아 희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글을 보면서 아직까지도 이곳에 가끔 들려 의견을 보기도 합니다.

통일을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 하시는군요....생각해보지 않은 개념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주고 받는 투자의 개념은 생소하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찌보면 합리적이고 서로간에 충돌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그런 자본주의적 개념인거 같습니다.

여러 해외의 학자들과 많은 해외 증권 전문가들은 통일한국이 이뤄졌을 때 그 경재력은 독일과 영국을 넘어 일본까지 위협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된다라고 합니다.

다음년도 한국의 GDP는 일본의 GDP를 넘어서기 시작한답니다. 20~30년전만해도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는듯 합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들의 숙원이 이제서야 이뤄지는 듯 합니다. 다른나라에겐 다 져도 일본에게는 어떤 분야에서던 지고 싶지 않다라는것이 우리 아버지 세대들의 꿈이었거든요. 2000년도 초반엔 일류일색이던 아시아권에서 한류로 문화적 성공을 거두었고 2000년도 중후반 삼성 한 기업의 매출이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NEC 등등 몇개의 업체의 매출을 합산한 금액보다 더 컸고, 2016년도에는 한국의 GDP가 일본의 GDP를 능가한다라고 하니...감격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요즘 일본이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위기의식을 단단히 느끼고 있긴 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지금 남 북이 갈려 있는 현 상황에서 조금더 높은 곳을 향해서 달려가기에는 남한의 힘만으로는 그 동력과 시간이 좀 더 필요한듯 합니다. 님이 말하시는 투자개념의 통일이던, 제가 말하는 가치관 통합의 통일이던...하루 빨리 개혁개방을 통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이 북한에 정착하여 한국의 삼성과 현대와 같은 세계적 기업이 북한에도 생기는 그날 그 꿈이 더 빨리 이뤄지겠지요..

그 꿈이 이뤄져...한반도에 사는 모든 국민들이 잘난척 하고 돌아다니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눈꼴 시린 장면이 될지언정 말이죠!!

ps 또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네~ 답변 감사해요~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했나요? ^^ 통일을 장밋빛으로만 알고 살아온 저에게... 이곳 탈북자 동지회는....음... 북한사람들의 생각을 좀더 안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동의할 수 없는 글들과...밑도 끝도 없는 주장들을 보면... 아~~ 사태가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을 자연히 가지게 되었고... 가끔씩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글이라도 올라오면~ 아 희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글을 보면서 아직까지도 이곳에 가끔 들려 의견을 보기도 합니다. 통일을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 하시는군요....생각해보지 않은 개념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주고 받는 투자의 개념은 생소하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찌보면 합리적이고 서로간에 충돌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그런 자본주의적 개념인거 같습니다. 여러 해외의 학자들과 많은 해외 증권 전문가들은 통일한국이 이뤄졌을 때 그 경재력은 독일과 영국을 넘어 일본까지 위협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된다라고 합니다. 다음년도 한국의 GDP는 일본의 GDP를 넘어서기 시작한답니다. 20~30년전만해도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는듯 합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들의 숙원이 이제서야 이뤄지는 듯 합니다. 다른나라에겐 다 져도 일본에게는 어떤 분야에서던 지고 싶지 않다라는것이 우리 아버지 세대들의 꿈이었거든요. 2000년도 초반엔 일류일색이던 아시아권에서 한류로 문화적 성공을 거두었고 2000년도 중후반 삼성 한 기업의 매출이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NEC 등등 몇개의 업체의 매출을 합산한 금액보다 더 컸고, 2016년도에는 한국의 GDP가 일본의 GDP를 능가한다라고 하니...감격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요즘 일본이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위기의식을 단단히 느끼고 있긴 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지금 남 북이 갈려 있는 현 상황에서 조금더 높은 곳을 향해서 달려가기에는 남한의 힘만으로는 그 동력과 시간이 좀 더 필요한듯 합니다. 님이 말하시는 투자개념의 통일이던, 제가 말하는 가치관 통합의 통일이던...하루 빨리 개혁개방을 통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이 북한에 정착하여 한국의 삼성과 현대와 같은 세계적 기업이 북한에도 생기는 그날 그 꿈이 더 빨리 이뤄지겠지요.. 그 꿈이 이뤄져...한반도에 사는 모든 국민들이 잘난척 하고 돌아다니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눈꼴 시린 장면이 될지언정 말이죠!! ps 또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5번님에게 ip7 2015-01-21 00:17:02

2016년에는 한국의 GDP가 일본을 능가한다라고 하니... 쓰셨는데 연도를 잘 못 쓰신것 같네요.
현재 한국의 GDP는 일본의 1/4정도 밖에 안됩니다.
세계최고의 제조업 경쟁력을 갖고 있는 일본을 우리는 따라잡기 힘듭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2016년에는 한국의 GDP가 일본을 능가한다라고 하니... 쓰셨는데 연도를 잘 못 쓰신것 같네요. 현재 한국의 GDP는 일본의 1/4정도 밖에 안됩니다. 세계최고의 제조업 경쟁력을 갖고 있는 일본을 우리는 따라잡기 힘듭니다.

휴휴 ip5 2015-01-21 05:41:08

아 죄송합니다...^^
보통 GDP를 산출할때에 3가지 기준으로 산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명목기준, 다른 하나는 1인당 기준, 다른 하는 PPP기준입니다.
GDP를 보통 명목기준으로 이야기할때에는 대략 일본의 1/3정도 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1은 아니고요!
그러나 구매력(PPP=Purchasing Poser Parity) 기준 1인당 GDP는 2016년에 앞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답니다!

GDP의 기준을 말하지 않은체 혼동을 줘서 죄송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아 죄송합니다...^^ 보통 GDP를 산출할때에 3가지 기준으로 산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명목기준, 다른 하나는 1인당 기준, 다른 하는 PPP기준입니다. GDP를 보통 명목기준으로 이야기할때에는 대략 일본의 1/3정도 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1은 아니고요! 그러나 구매력(PPP=Purchasing Poser Parity) 기준 1인당 GDP는 2016년에 앞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답니다! GDP의 기준을 말하지 않은체 혼동을 줘서 죄송합니다!

휴휴 ip5 2015-01-21 06:27:43

아 그리고 일본이 세계최고의 제조업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시각은 너무 비관적인것 같습니다.

1990년도 초부터 2000년도 중반까지 해외생활을 해봤던 전....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피부로 스스로 느겼던 사람입니다.

1990년도 초 현대차 한번 찾아보기 힘들었고...미국에 있는 전자상점을 들르면 삼성제품 한번 찾아보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소니, 토요타, 혼다와 같은 브랜드에 열광했으며..그 제품을 갖기 위해서 그리 혈안이었죠!

그런데 2000년도 초중반으로 들어오면서 삼성의 핸드폰이 갑작스레 경쟁력을 갖추며 많은 대학생들로 부터 갖고 싶은 제품이 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역시 마찬가지고요!

1990년대초 어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구요! 또한 당시 같이 공부하고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아시아계 친구들은 일본 음악과 드라마에 심취해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이 문화적 영향으로 일본인과 친하고 싶어 했었던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적 현상 역시도 서서히 2000년도초중반에 한국으로 바뀌는 것을 직접 목격합니다.

불가능하고 평생 이뤄지지 않을 듯 싶었던 일들이 이뤄졌습니다.
감히 삼성이 소니를, 또는 파나소닉을..??
감히 현대가 토요타와 혼다를??...
감히 한류가 일류를??....
이 패배적 시각은 1980년도 후반과 1990년도 초반에도 일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비관적 시각과 달리 이제는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분야는 아니지만...
한 분야 한 분야 야금야금 일본을 능가하고 있다라는 것을 지난 세월 해외에서 보고 느껴왔습니다.

한 기업의 경쟁력, 문화의 경쟁력, 그리고 나라의 경재력을 나타내는 여러 경재지표들중 몇가지 안되지만.. 일본을 하나 하나 뛰어넘기 시작합니다.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그런 비관적 시각 보다는 우리 선배들이 그랬듯 패기있게 정진하다 보면 따라잡지 못할 이유도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6.25전쟁후 외국 모든 나라에서 향후 100년안에 세계 10위권의 경재력은 둘째치고 전쟁전으로 되돌리기도 힘들다!라는 평가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의 위치는 그때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상상하기도 힘든 위상이긴 합니다. 1950년대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지금 일본을 잡아내는데 더 어려운 여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시각은 조금더 긍정적이어야 하는데..가끔 비관적인 시각을 볼 때 답답함을 느끼긴 합니다!

적어도 우리 선배들 보다 못난 후배가 되지 말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아 그리고 일본이 세계최고의 제조업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시각은 너무 비관적인것 같습니다. 1990년도 초부터 2000년도 중반까지 해외생활을 해봤던 전....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피부로 스스로 느겼던 사람입니다. 1990년도 초 현대차 한번 찾아보기 힘들었고...미국에 있는 전자상점을 들르면 삼성제품 한번 찾아보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소니, 토요타, 혼다와 같은 브랜드에 열광했으며..그 제품을 갖기 위해서 그리 혈안이었죠! 그런데 2000년도 초중반으로 들어오면서 삼성의 핸드폰이 갑작스레 경쟁력을 갖추며 많은 대학생들로 부터 갖고 싶은 제품이 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역시 마찬가지고요! 1990년대초 어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구요! 또한 당시 같이 공부하고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아시아계 친구들은 일본 음악과 드라마에 심취해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이 문화적 영향으로 일본인과 친하고 싶어 했었던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적 현상 역시도 서서히 2000년도초중반에 한국으로 바뀌는 것을 직접 목격합니다. 불가능하고 평생 이뤄지지 않을 듯 싶었던 일들이 이뤄졌습니다. 감히 삼성이 소니를, 또는 파나소닉을..?? 감히 현대가 토요타와 혼다를??... 감히 한류가 일류를??.... 이 패배적 시각은 1980년도 후반과 1990년도 초반에도 일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비관적 시각과 달리 이제는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분야는 아니지만... 한 분야 한 분야 야금야금 일본을 능가하고 있다라는 것을 지난 세월 해외에서 보고 느껴왔습니다. 한 기업의 경쟁력, 문화의 경쟁력, 그리고 나라의 경재력을 나타내는 여러 경재지표들중 몇가지 안되지만.. 일본을 하나 하나 뛰어넘기 시작합니다.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그런 비관적 시각 보다는 우리 선배들이 그랬듯 패기있게 정진하다 보면 따라잡지 못할 이유도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6.25전쟁후 외국 모든 나라에서 향후 100년안에 세계 10위권의 경재력은 둘째치고 전쟁전으로 되돌리기도 힘들다!라는 평가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의 위치는 그때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상상하기도 힘든 위상이긴 합니다. 1950년대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지금 일본을 잡아내는데 더 어려운 여건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시각은 조금더 긍정적이어야 하는데..가끔 비관적인 시각을 볼 때 답답함을 느끼긴 합니다! 적어도 우리 선배들 보다 못난 후배가 되지 말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Martin ip8 2015-01-21 08:26:38

북한의 경제를 어느정도선까지 올려놓고 통일이 되야지 무작정 통일을 하면 엄청난 경제적 차이로인해서 국민들간의 빈주격차가 더 심해질거라고 생각이 되오지네요. 차라리 북한의 군사비용을 대폭 줄이고 남한과 북한의 자유로운 교류로 진행하면서 그 금액으로 생산성있는 대단위 공업도시를 만들어서 조금씩 경제 기반을 만들어 놓고 통일을 해야지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GP에 있는 지뢰 및 불발탄 등을 제거하는 것만해도 어마어마한 돈이 투자 될텐데... 한꺼번에 지원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오지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북한의 경제를 어느정도선까지 올려놓고 통일이 되야지 무작정 통일을 하면 엄청난 경제적 차이로인해서 국민들간의 빈주격차가 더 심해질거라고 생각이 되오지네요. 차라리 북한의 군사비용을 대폭 줄이고 남한과 북한의 자유로운 교류로 진행하면서 그 금액으로 생산성있는 대단위 공업도시를 만들어서 조금씩 경제 기반을 만들어 놓고 통일을 해야지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GP에 있는 지뢰 및 불발탄 등을 제거하는 것만해도 어마어마한 돈이 투자 될텐데... 한꺼번에 지원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오지네요.

Martin ip8 2015-01-21 08:36:07

첫번째로 김정은의 독재정권이 없어져야하고, 2번째 북한이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군사비용을 생산성이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북한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주고 그에 맞는 급여를 주고. 세번째는 가장 취약한 의료시스템을 한국에서 지원해서 한국의 관리감독(의료기자재 등을 기득권자가 개인의 금전적 목적으로 편취하는 것을 예방허기위해)하에 북한 국민에게 대대적으로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핵 및 지역보건 지원이 이루어져야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서 한국의 LH공사에서 북한에 임대주택을 건설 북한 주민둘이 취직을 함으로서 경제력을 가지고 그 돈으로 안정된 주거지에 입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첫번째로 김정은의 독재정권이 없어져야하고, 2번째 북한이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군사비용을 생산성이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북한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주고 그에 맞는 급여를 주고. 세번째는 가장 취약한 의료시스템을 한국에서 지원해서 한국의 관리감독(의료기자재 등을 기득권자가 개인의 금전적 목적으로 편취하는 것을 예방허기위해)하에 북한 국민에게 대대적으로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핵 및 지역보건 지원이 이루어져야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서 한국의 LH공사에서 북한에 임대주택을 건설 북한 주민둘이 취직을 함으로서 경제력을 가지고 그 돈으로 안정된 주거지에 입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잡초 ip9 2015-01-23 18:46:14

마틴님의 생각은 넘 현실과 유리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국단의 기아선상에서 헤메이는 지금도 통일하고싶은 생각이없는데
배가부른시점에서 통일하고 싶을가여?
북한정권 적화통일외 다른통일은 절대로 바라지않습니다.
통일을 원하지 않는것은 남한 집권자들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통일이오더라도 최소한 자기 집권내에 통일이라는 북잡한 문제가 생기는거
별로 달가울수가없습니다.
통일이 되더라도 다음임기자의 세대에 되기를 바라져.
그리고 협상은 절대로 통일을위한것이 될수가없습니다.
한마디로 협상통일 절대 없습니다.
협상이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보고 현상유지를위해 하는것이 협상입니다.
그러면 이나라 통일은 어떻게되는가?
되기는 되겟져. 우리의 소원이니까........
통일이 될수있는 요인은 첫째가 대량탈북이요.둘째요인이 쿠테타.
셋째요인이 민심이 북한정권을 완전외면혹은 민중항쟁이고 .동북아에서의
열강들의 세력균형의 지각적변화, 등 이러한 요인들이 통일의 도화선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정책의 흐름을 보면 통일의중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그저 통일을 두려워 할 뿐이지요.
저는 야근을 나가야하는 사람이라 요기까지만 할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마틴님의 생각은 넘 현실과 유리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국단의 기아선상에서 헤메이는 지금도 통일하고싶은 생각이없는데 배가부른시점에서 통일하고 싶을가여? 북한정권 적화통일외 다른통일은 절대로 바라지않습니다. 통일을 원하지 않는것은 남한 집권자들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통일이오더라도 최소한 자기 집권내에 통일이라는 북잡한 문제가 생기는거 별로 달가울수가없습니다. 통일이 되더라도 다음임기자의 세대에 되기를 바라져. 그리고 협상은 절대로 통일을위한것이 될수가없습니다. 한마디로 협상통일 절대 없습니다. 협상이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보고 현상유지를위해 하는것이 협상입니다. 그러면 이나라 통일은 어떻게되는가? 되기는 되겟져. 우리의 소원이니까........ 통일이 될수있는 요인은 첫째가 대량탈북이요.둘째요인이 쿠테타. 셋째요인이 민심이 북한정권을 완전외면혹은 민중항쟁이고 .동북아에서의 열강들의 세력균형의 지각적변화, 등 이러한 요인들이 통일의 도화선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정책의 흐름을 보면 통일의중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그저 통일을 두려워 할 뿐이지요. 저는 야근을 나가야하는 사람이라 요기까지만 할게요.

결국에는 ip10 2015-01-25 03:45:55

[햇볕정책]이나 [한반도프로세스]나 통일이아닌 장사속내일뿐이지...
이러한것들때문에 실질적인 통일대업은 백년뒤로 밀려나는것이지.
정말로 통일할생각이면 정착지원금을 줄이고라도 탈북자를 더데려와야지.
북한인권법, 조속히제정 중국내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통일의기회가 늘 남쪽에만 머물러있을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햇볕정책]이나 [한반도프로세스]나 통일이아닌 장사속내일뿐이지... 이러한것들때문에 실질적인 통일대업은 백년뒤로 밀려나는것이지. 정말로 통일할생각이면 정착지원금을 줄이고라도 탈북자를 더데려와야지. 북한인권법, 조속히제정 중국내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통일의기회가 늘 남쪽에만 머물러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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