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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최고의 나라 만든 이광요의 정치철학
Korea, Republic of 민복 0 370 2015-01-25 21:54:49

그는 '법과 질서'보다 '질서와 법'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질서가 잡힌 사회라야 법이 무리 없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국민의 기강을 먼저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르바초프와 등소평을 비교했다.

고르바초프를 만나 보니 그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

당황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광요는 고르비에 대하여 '헤엄도 칠 줄 모르면서

수영장의 깊은 곳을 향하여 뛰어든 사람'이라고 평했다.


鄧小平은 달랐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국이 앞으로 100년간 또 다시 대혼란에 빠져든다고 판단할 때는

20만 명의 학생들을 향하여 발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요는 '등소평이 아니었더라면 중국은 내부 폭발을 했을 것이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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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하네 ip1 2015-01-25 23:58:20
    길거리가 지저분해진다는 이유로 껌도 안 파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진짜 그런가.
    정치에 대해 비판도 자유롭게 못 한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그런가.
    싱가포르에 가본 적이 없어 알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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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2 2015-01-26 07:21:26
    네, 껌 안 판답니다.
    제 딸애가 거기서 유학 좀 하다왔는데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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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2 2015-01-26 07:25:03
    그래요. 훌륭합니다.
    홍콩도 대단하고요.
    한국도 대단합니다.
    대만도 대단합니다.
    일본도 대단합니다.
    세상은 사람들 처럼,
    대단한 나라들이 많이 있더군요.
    전, 이 민복 선생님도 대단히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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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그렇군요 ip3 2015-01-26 22:32:08
    껌도 안 파는 나라를 아시아 최고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이민복님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서양인들의 눈에는 50년 넘게 이광요 일가가 장기집권하는 싱가포르는 풍요롭지만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국가입니다.
    그리고 중국인의 피가 흐르는 리콴유가 같은 중국인 덩샤오핑에게 점수를 더 주는것은 당연히다고 생각도됩니다.
    일본처럼 교육을 통해 깨인 자발적인 질서와 강력한 법과 제도에 의한 싱가포르의 질서의식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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