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 최고의 나라 만든 이광요의 정치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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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법과 질서'보다 '질서와 법'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질서가 잡힌 사회라야 법이 무리 없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국민의 기강을 먼저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르바초프와 등소평을 비교했다. 고르바초프를 만나 보니 그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 당황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광요는 고르비에 대하여 '헤엄도 칠 줄 모르면서 수영장의 깊은 곳을 향하여 뛰어든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국이 앞으로 100년간 또 다시 대혼란에 빠져든다고 판단할 때는 20만 명의 학생들을 향하여 발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요는 '등소평이 아니었더라면 중국은 내부 폭발을 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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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 비판도 자유롭게 못 한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그런가.
싱가포르에 가본 적이 없어 알수가 없네.
제 딸애가 거기서 유학 좀 하다왔는데 그러더군요.
홍콩도 대단하고요.
한국도 대단합니다.
대만도 대단합니다.
일본도 대단합니다.
세상은 사람들 처럼,
대단한 나라들이 많이 있더군요.
전, 이 민복 선생님도 대단히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서양인들의 눈에는 50년 넘게 이광요 일가가 장기집권하는 싱가포르는 풍요롭지만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국가입니다.
그리고 중국인의 피가 흐르는 리콴유가 같은 중국인 덩샤오핑에게 점수를 더 주는것은 당연히다고 생각도됩니다.
일본처럼 교육을 통해 깨인 자발적인 질서와 강력한 법과 제도에 의한 싱가포르의 질서의식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