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는 죄송하게도 그 책값 절감하여 다른 보다더 필요한일에 쓰도록 할게요...
안봐도 그내용이 삼천리입니다.~~
햇볕정책을 통하여 이미 실증이되였는데 멀더봅니까????

경제부터 통일시작?!
좋은 발상이지만 죽자고 북통치가가 그렇게 하나요.
이산가족도 무서워 못하고 초코파이도 개성공단에서 주지 말라고 하는 판에-
1번님은 해볏 정책 좋아하시는데
누구를 향한 햇볕입니까. 정권자입니까. 북한주민입니까.
혹 북한주민이라면 좋겠는데- 공식적으로는 안되지요.
비공식이 공식인 북한을 향한, 즉 주민을 향한 정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누구입니까?
탈북하신 작가라는데 주소성명이나 좀 알면 좋겠습니다.
물론 통일에 대한 높은 갈망과 또 그에 대한 깊은 연구에 대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분이 대학을 다니셨다면 정치경제학 즉 정치와 경제의 상반관계를 배웠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경제 가 부흥해야 나라와 국민이 잘산다는 것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지금 못사는 나라들이 그 이치를 몰라서 경제가 부진 할가요?

아닙니다.
경제의 노선과 전략은 바로 정치에서 나오며 바로 그 정치를 담당한 정치가들이 경제정책을 잘 못 수립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나라의 주권을 쥐고 흔드는 정치가 바로서기 전에는 아무리 경제구조의 변화를 부르짖어도 반대파로 몰려서 청산만 당할 뿐입니다.

1980년대에 북한에서 개혁개방을 주장했던 간부들과 모대학의 교수들이 반역으로 몰려서 청산당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같은 사회주의 자들이지만 옳바른 경제개혁을 했기때문에 경제가 살아나고 오늘날의 강력한 중국이 있게된 것 아닙니까.

북한땅에서 김정일 김정은과 같은 경제무식자들이 정권을 잡은이상 북한은 경제구조의 변화는 꿈도 꾸지 못할 형편이며 ///
따라서 정치의 기초인 경제의 파탄으로 인하여 이제는 제놈들의 정치적기반까지도 무너져가고 있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북한에서의 경제구조변화는 현 김씨정권의 교체가 없이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쥐들의 이론과 같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북한의 변화를 바라는 탈북자들은 모두 김씨정권의 교체를 하나와 같이 주장하며 또 선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그네님 탈북자20만명시대 프로젝트 이룰때 통일의 아침은 밝아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