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미에 대한 명퀘한 진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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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2015-02-01 18:25:15 북한의 영상을 보면 북한당국이 짜준 각본대로 움직인다는 연출이 환희 보이다.
1. 박연미의 탈북 루트: 혜산시 바로 앞에 마을이 있어 산을 세개 넘었다는것은 거짓말이다(북한주장)
[반박] 대부분 탈북자들이 탈북하게 되면 강건너에 마을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마을에서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잡히게 될 공포심리 때문에 될수록 북한지역으로 부터 떨어져 있으려고 한다. 때문에 강을 넘어 바로 앞에 중국 마을이 있을 지라도 피해서 멀리로 숨어 버린다.
2. 박연미 아버지 마지막을 지켜 보았다는 의사(북한주장)
[반박] 일단 일반 북한주민이 사용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다. (예; 주민 신고에 의해서) 북한에서는 '주민' 표어는 있지만 구어체로 주로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마을 사람들 신고에 의해서)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이는 한국사람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주민'이라는 표현을 쓴 대본을 사용했다는것이다.
3. 박연미 큰아버지라는 사람 말중에 '고원은 곡창지대에서 굶을 일이 없다' (북한주장)
[반박] 함경남도 내의 역전중에 꽃제비가 제일 많은 것이 고원역이다. 금야벌이 있지만은 수확을 내지 못한지가 20년이 넘어된다. 함경북도에 이어 함경남도로 경제난이 이어지면서 제일 먼저 생활전선에 뛰어든 함남도 지역은 단천과 고원이다. 그런데 박연미 큰아버지는 고원사람들은 곡창지대에 살기때문에 굶어죽지 않는다고 강변한다. 백퍼센트 각본이며 거짓말이다.
4. 박연미가 어릴때 부터 ' 커서 갑부한테 시집 갈래' 라고 말했다. (북한주장)
[반박] 북한주민들은 '갑부'라는 용어를 모른다. 알았다고 해도 한류(드라마)를 통해 최근에 알았을것이다. 아직도 대부분의 북한주민들은 '갑부'라고 하지 않고 '부자'라고 한다. 어른들도 잘 모르는 '갑부'를 다섯살의 어린 박연미가 어찌 알아서 그런 표현을 했다고 할가? 북한 진짜 웃기는 놈들이다.
5. 박연미 엄마 조차도 딸이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북한주장)
[반박] 이것은 눈을 뜨고 북한이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명을 자신들 스스로 한 대목이다. 박연미 엄마의 최근 모습이 없어 옛날 처녀시절 사진을 포샵으로 잘라내서 연출한 어설픈 연극이 정상국가가 아닌 북한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엄마의 말을 빌리려면 영상 인터뷰가 좋으나, 그것이 없으면 최소한 최근 사진이라도 증거로 내야 하지 않을가?
멍청한 북한늠들, 이런 늠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북한이 저런꼴을 30년간 면치 못하고 잇는것이다. 하기사, 얼마나 정치적 기반이 약했으면 김정은이 조차 연기자로 내세워 김일성의 흉내를 내니... 이런것이 통하는 사회가 북한사회이며, 이런 사기극을 만들어내는 정권이 북한 정권이다.
정은아! 쪽 팔리게 김일성의 연기를 언제까지 할래? 지금쯤은 러시아 방문때 김일성의 연기 연습하느라 땀깨나 좀 흘릴걸..... 빙신 자슥.
북한 '우리민족끼리'에 올라온 박연미에 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박연미가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거짓의 천국 북한정권의 괴변이 거짓임을 폭로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북한정권의 거짓을 신뢰할가? 그것은 체험해 보지 못한 사회에 대한 불확신성과 북한정권에 대한 설마의 기대심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중세기적 폭압이 자행되는 북한의 만행을 현대인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고, 또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에 대한 둔한 감각 의식 때문이다.
나치의 역사를 배우지만, 나치의 세대보다 지금의 세대는 고통의 감각력이 떨어진다. 북한의 극악한 실상을 들었지만 경험한 사람들보다 아픔이 덜 느껴진다.
때문에 북한의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다 계속 듣다보니 사실처럼 믿어지려는 일종의 세뇌가 전이 되는것이다. 쉬운말로 풀이하면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짜처럼 들린다는 뜻.
북한의 영상을 보면 북한당국이 짜준 각본대로 움직인다는 연출이 환희 보이다.
동감 2015-02-01 19:17:12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회령앞에 바로 두만강이지만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유선에서 도강하여 강 건너쪽 중국민가를에 돌아서 산중에서 밤을 지내고 새벽에 오랑케령인지를 넘었습니다. 오랑케령 넘다가 길을 잃어서 밀림속을 헤메기도 하였습니다. 멀리서 차 엔진소리가 들려 그방향으로 가서 다시 길을 찾아 지신에 도착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지신에서 홀로사시는 어떤 아저씨집에서 하룻밤을 묶고 새벽에 걸어서 룡정시를 에돌아 연길시 모아산에 도착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영상속 주민들이 고원은 곳창이어서 굶어죽을 수없다 하는데 고원역은 북한의 철길 동서남북 차갈이하는 조차장이 아닌가여? 제가알기도 꽃제비가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간리역 평성역 순천역에 겨울이면 죽어나오는 시체들은 무었인가여? 이렇게 죽어나오는 시체는 꽃제비들 밥한끼 사주고 리어커에실어서 공동묘지로 가는데 겨울이라 땅을 팔사람도없고 그냥 언땅우에 관도 없이 가마니나 삼마대하나 덮어서 그우에 석탄재로 덮어놓지않는가여? 북한은 2015-02-01 21:16:18 동영상을 보니 북한의 자 자극이네요; 고원이 잘 사는 곡창지대라는 새빨간 거짓.. 제일 못 사는것이 고원,, 오호라 2015-02-01 23:47:25 박연미가 압록강을 넘기전 산을 넘었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박연미가 살던 마을은 바로 압록강 옆입니다. 그러나 거기는 경계가 너무 심해 넘기 곤란합니다. 거기서 5킬로메터 가량 북쪽으로 가다가 다시 동쪽으로 2키로 가량 가면 심복으로 가는 골안과 줄나무거리라고 부르는 동네가 있습니다. 거기서 산을 넘어가면 길은 험하지만 도강이 쉬운 압록강과 만납니다. 상류쪽 압록강이 구불구불 하니까 거기서 만나게 돼요. 어린 박연미가 기억하는 것은 그것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압록강에서 집이 불과 200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경계가 심한 곳이라 오호라 2015-02-01 23:54:17 40리가량 더 가서 양강도 보천군 가림리 근처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북한당국이 하는 말 중 3프로 정도는 맞다고 봅니다. 나머니 97프로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박연미 내가 아는데 그의 언니는 식구들이 탈북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모르고 친구들과 먼저 사라졋어요. 그래서 박연미네 식구들이 엄청 걱정했죠. 큰 딸이 사라졌으니 심정이 어땠겠어요. 그러나 그 집 상황이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구리장사 한 것은 맞고요. 그때문에 붙잡혀 갈 조건이었어요. 그래서 연미만 데리고 그냥 탈북했어요. 박연미의 언니는 중국에 간 것으로 짐작했을 뿐 만나지 못했어요. 그 때문에 박연미 한국에 와서도 언니 얘기를 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언니는 손풍금을 잘탔거든요. 그런데 박연미가 이만갑에 계속 나가니까 그걸 중국에 살던 언니가 봤어요. 울면서 언니의 사연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지금 한국에 왓어요. 이게 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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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3 10:11:19
무섭다 무서워
북한 어용통신은 믿을만한가유??
어린 나이에 TV출연이라는 것도 부담되고 눈물짓는 이야기를 해야 더 관심갖는 것을 알기에
조금 과장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이해합시다.
- 창조하자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3 00:49:35
근데-한글시험치는 계시판이 아니니까
급히 쓰다보면 - 뜻만 전달되면 되니까.
그런데 까지 신경쓰다가 머리 털 다 빠지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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