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2015년 통일이 옵니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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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돌리면 어떻게 그런 원시적이며 폐쇄된 세상에서 살았는지 나 자신도 놀랄 때가 많다.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그 곳에서 그래도 나는 살았다. 또한 남겨진 인민들이 그곳이 살기좋은 '사회주의 낙원'이라면서 여전히 살고 있다. 세상 밖을 전혀 모르고 사니 눈과 귀가 피곤하지 않고 마음이 편할 지도 모른다. 그것이 숙명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그럴 것이다. 나는 남한에 와서 19년간 살면서 고향에 남겨진 사람들의 몫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충분히 만끽하고 있다. 전업 작가이다 보니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글로 남기며 많은 국민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려주기도 하고 TV에 출연하여 남북의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해주기도 한다.
- 림 일 작가 (통일준비국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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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 대통령인수위에 동북아 외교전략과 통일전략을 낸적이 있습니다...
통일준비위원회에서 남북대화에 얼마나 많은 비중으로 접근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척 궁금합네다...비밀이 아님 좀 되주소.~~
설사 안되도 얼마나 기분이 좋은 가요.
오리라 확신하면서-
안되면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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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예정을 주관으로 판단하진 못하지요.
그럼에도 예측은 가능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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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은 이미 20년전 황비서 말대로 망한 것이나 다름없지요.
우리가 준비 안되고 심지어 거부하고 독재자를 살게해주었지요.
이런 것 사라지면 어느 순간 올 겁니다.
그것이 낼이 될지 모래가 될지 ...
아무 것도 않고 있는데 무슨 통일이 온다는 말에 공감한가요.
림일작가님은 언제 되었나요? 추가 임명이 있었는가요?
오늘은 날씨도 따스해서 고생을 덜하겠소.
정말 소중한 충고인데 내일이라도 하루빨리 정신과 치료좀 받아보소.
헌데 림일은 뭔 위원이란 건지...하여간--
- 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2 18:40:32
- 통일준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2 23:00: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09:59:42
서울에 와서 통일~ 통일~ 하는 소설가 림 일 씨...
인터넷에 보니 나이는 동갑인데 혹시 종 씨도 같은지?
아주 아주 쬐꼼 궁금하데이~~~~~
새정치민주연합은 림수경에게 북한의 독재자 이제는 모두 저승으로 간 -김일성, 김정일- 과 인연이 조금 있다고 하여 국회의원 자리를 주고 했으면 지금쯤 그로해서 얻어진 결과라도 조금이나만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국민과 국가의 이익적 차원에서...
북한주민들 돕자는데는 김일성, 김정일 접견자 남한사람 림수경보다 북한에서 배고파 뛰쳐나온 림일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겠지요. 새정치민주연합이 진정으로 북한주민들을 돕으려면 탈북자들을 끌어안고 과감히 정치에 입문시켜야 하지 않을까하에네요. 이상은 제 개인 생각이었습니다...
달라지는데 뭐있나? 고모양, 고꼴, 고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