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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와 문재인...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473 2015-03-22 09:17:36

손수조가 부산사상에서 국회의원 총선출마를 하자

야권에선 문재인을 격하시키기 위해 손수조를 내보냈다라고 했죠...


그런데

부산사상은 손수조의 고향이지 문재인의 고향이 아닙니다.

손수조는 이미 국회의원 출마 이전에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는 점...

그래서 새누리당에선 비례대표를 권유했으나 손수조가 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나간 것이지 새누리당이 문재인을 격하시키기 위해 내보냈던 것이 아니였죠...


손수조가 삼천만원으로 선거 뽀개기라 하여

총선을 치루는데 3천만원으로 하겠다라고 도전했을때

당시 민주통합당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알고 엄청나게 비난을 했죠..

민주통합당 말고도 유명한 연예인들 교수 평론가 소설가 등등...합세를 하죠..


전재산이 3천만원 뿐이였기에 3천만원으로 선거에 참여했던 것이며

취직을 해서 좀 돈을 모았을 것이고 서울의 작은 원룸 전세금도 포함되었을

겁니다...전세금이 설사 부모님 돈이라 해도 부모가 자식에게 세금없이 양도할수 있는

돈은 최대 5천만원 이기에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고 재산형성 과정을

밝히라고 하는 것은 손수조를 흠집내기 위한 비겁한 쇼였던 것이죠...


만약

여러분이 탈북자동지회를 방문하셔서 동지회에서 어떻게 왔냐라고 물으면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여러분은 온 목적을 입으로 말을 하겠죠..

그러나 손수조는 요로케 요로케 행동으로 보이며 뛰어왔다라고 할 사람입니다.

국민에게 내세울 것도 없고 정치를 위한 정치를 위해 그 목적을 입으로 내세우지 않고

행동으로 직접 표현을 할 사람이며 물론 동지회에선 온 목적을 물었을 것이지만

정치인은 목적을 입으로 말해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정치란 갈등을 푸는 것이 목적이기에 정치 자체에 목적이 있을수 없죠...

결국

손수조는 태생부터 정치적 자세가 타고났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수 있는 근거는

손수조가 저를 처음이자 마지막이지만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저(손수조)는 김밥장사를 하고 싶은데 제 생각은 어떠냐는 것이였습니다.

전 좋다라고 했죠...


분명

손수조는 정치입문 이후부터 그당시까지도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을 겁니다.

안봐도 뻔하죠...그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자신의 입장과 처지를 숨김없이

말을 한 것이며  어떤식으로든 어려움을 극복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소리죠...

저를 만난것 자체가 정치를 하겠다는 표현이였던 것입니다..


정치인으로서 바른 자세가 타고난 것을 확인한 이상

제 비록 무식하고 변변치 못한 촌늠일 뿐이지만

국민으로서 지지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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