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가치와 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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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대주의적 관점으로 폄하시키고 관용이 그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라 하죠... 즉 민주주의를 단순히 공산주의와 비교하여 상대적 비교에 의한 우수성만 인정을 함으로서 인식의 틀을 좁혀 놓고 그런 단순비교를 통해 민주주의의 한계를 역설한 이후 민주주의 체제의 모순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관용을 내세우죠...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자는 것이며 그것이 관용이고 관용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와 상대적 가치의 비교 대상도 아니며 민주주의 자체로 절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죠... 관용이 인류보편적 가치라면 그렇다면 공정성이 결여된 관용이 과연 인류보편적 가치가 될수 있는가? 관용이란 말 자체가 공정성은 찾아볼수 없는 모순을 지니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며 선거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해야지 관용을 기반으로 한다면 제도나 법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죠... 좌파들과 민주화 세력들은 북한의 민족반역자들에게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관용으로 함께하자라고 할 위인들입니다... 민주주의의 절대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공정성을 무시한 행위를 저지를 것이 뻔하죠....결국 아무리 제가 민족반역자를 처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해도 한국의 정치인들은 그리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저는 통일에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불쌍하게 사는 북한주민들이 있기에 통일 되어도 역시나 갑과 을 중에 을의 위치는 한국의 정치가들에 의해 변하지 않겠지만 밥은 먹고 살것 아닙니까? 민족반역자를 관용으로 용서하기 위해 수천만 한민족에 행한 악행은 덮어질 것이며 여전히 우리 국민은 을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결국 통일은 그들만의 축제가 될 것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그저 좋다고 만세를 부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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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에서 어떤 아첨군이 소경 문걸쇠 잡는다.는 식으로 박근혜 대통령 따라 올해에 통일이 된다고 했으니까 좀 기다려 봅세다레.
인터넷 대충 찾아보고 그냥 생각을 쓰는 것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