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선 소를 잡아 먹으면 사형시킨다라고 하는데

과거 우린 열심히 일하는 가솔들에게 송아지를 한마리 주고 기르게 하여

그 소가 황소가 되면 황소는 가져 오지만 다시 송아지 한마리를 가솔에게 주어

소유권을 인정해 주었습니다...소 한마리 키워주는 댓가로 송아지 한마리를

주는 것이죠...원래 노비들은 당연히 주인의 소를 키워야 하는 것이 의무이겠으나

그리하지 않았던 것이죠...똑똑한 아이는 교육도 시켰죠...

예전에 소는 재산이였으며 그 소를 이용해 돈을 벌수 있고 재산을 늘릴수 있었으며

그리 되면 독립도 시켰기에 밥먹기 힘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수밖에 없었죠...

겨울철 압록강 얼마나 춥습니까?

그래도 양반이 다 솔선수범해서 도끼들고 나가 얼음깨고 며느리들부터

줄줄이 빨래들고 나가서 빨래했습니다...

신의주의 수십리 땅과 당시 신의주의 시장의 대로를 중심으로 시장의 절반의

땅과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양반이라고 해서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그런식의 삶을 살진 않았죠...

어떤자는 저번처럼 저를 비웃을지 모르나

베를린 마라톤 영웅 손기정 일대기에도 우리 외가에 대해선 나오며

독립기념관 기록보존소에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별로 당기지 않는 니밥에 고기국도 못먹는 북한이며 소가 죽으면

사형당하는 북한....아마도 5천년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그런 최악의 정권은

없었을 것이며  그런 정권을 옹호하는 좌파들의 어리석음 또한

5천년 역사에서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