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오늘 조선일보 사설 일부내용입니다. - 김일성-정일-정은으로 이어져 온 3대 세습 왕조가 지배하는 북한에서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 같은 인물이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이 자발적으로 핵 포기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미는 이제 북핵 문제에 관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 지금처럼 사실상 북핵 문제에서 손을 놓고 있어서도 안 되며 과거의 방식으로 북핵 문제를 풀겠다는 낡은 발상도 과감히 버려야 한다. - 진정한 북한 핵문제 해결은 대북풍선입니다. 대화가 안되는 폐쇄의 땅에 폐쇄를 자유롭게 뚫고 싫든 좋든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같지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는 김부자가 아닌 북한주민입니다. 그 주민의 변화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정권자도 대화하려 할 것입니다. * 새벽 대북풍선을 날리고 들어와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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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햇볕정책을 지지하지만 이민복선생의 대북풍선의 진정성은 존중합니다
비록 통일방안은 다르지만 인정할건 인정하고 존중할건 존중합니다
탈북자들 중에서 이민복선생처럼 행동하시는 분이 다음에 국회의원이 돼야 탈북자들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군대도 안 간 사람들이 입만 열면 안보를 최고로 말하는 새누리당의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더 훌륭하십니다.
- 민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05 20:54:29
- 민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05 21:01:18
네가 그래서 림일이하고 싸잡아 욕먹는거야!!!!!
딱 두말씹쟁이들 노는거 꼭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