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언제 나라걱정했나 |
---|
박원순이 언제 나라를 걱정했나? 청와대가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 우려"한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는 5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서울시민 1천500여명과 접촉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날 발표와 관련, "박 시장의 어제 밤 발표를 둘러싸고 관계된 사람들의 말이 다르다"며 "그래서 불안감과 혼란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순의 최근 활동을 보면 시민이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을 걱정하기는커녕 국민의 혼을 빼는 선동굿을 하여 떡맛을 즐길 준비를 하는 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애국잡지 월간조선 최병묵 편집장도 나와서 대통령이 나와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병묵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월간조선마져 맛이간 것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박원순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을 걱정하는체 하지 말고 광우병촛불폭력시위 때에 정부편이었나 아니면 시위대 편이었는가를 먼저 고백해야 한다. 어쩐지 박원순의 과거행적을 알아서 그런지 그에게는 믿음이 조금도 가지 않는다. 광우병폭동 때에 재미를 본 많은 반국가사범들이 그후 구제역 환란을 선동하고, 다음에는 사쓰공포를 퍼뜨리고, 또 최근에는 메르스 공포를 선동하기 시작하였다. 환자 몇사람을 걱정하는체 하면서 건강한 사람 수천만명을 괴롭히는 행위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리즈로 국가변란을 꾀하는 행위는 전시나 사변 시에는 국가 멸망의 도화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좌빨들이 메르스 치사율이 40%라고 했지만 중동에서는 10%의 치사율 위험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런 화적 떼 같은 놈들이 어디 있나!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아시다시피 박 시장의 어제 발표 내용과 복지부가 설명하는 내용,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인) 35번 환자의 언론인터뷰 내용을 보면 상이한 점이 많이 발견된다"며 "차이점이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사실이 확인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은 "아울러 서울시나 복지부가 이런 심각한 사태에 관해 긴밀히 협조해서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 불안감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함께 드린다"고 말했다. 너무 부드러운 표현이다. 한국사람들은 부드러운 표현을 하는 사람을 등신으로 생각한다. 막말과 욕설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면서 고성과 괴성을 지르면서 대들어야 사람대접을 받는 세상으로 변해버렸다. 앞으로 청와대 홍보수석은 막말시리즈를 매뉴얼로 만들어 발표를 할 때 송곳이나 죽창으로 찌르듯이 말해야 쓰겠다. 나에게 부탁하면 99가지 욕설을 알려주겟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조선의 600년 수도 서울시장을 니가 왜 걱정하냐?
박원순은 서울대 법대와 사법시험을 모두 합격했을 정도로 천재급 인물이다.
천재급인물?? 두고봐라 마지막 운명이 어찌되는가를,,,
너도 저리될거야..
기업차린 기념으로 술 넘 마시구 지금까지 잤는가?
난 ..죽엇나 햇구먼 살아잇으면 ,,, 흔적이 꼭 남을 사람인데 하두 조용하길래...
어쨋든 건재한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나오자 마자 이렇게 좋은자료 한건 탁 터뜨리니가 얼마나 좋은가??
감사랑 축하랑 같이ㅣ,,,, 한국잇으믄 한잔 진하게 하면 좋겟는데..아,,,아쉽다.
- 7777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6-08 12: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