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룡 부경대 교수: 그렇습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우리 세대가 그렇게 가뭄의 피해를 눈으로 직접 못 봤고요. 역사를 보면 가뭄 피해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했고요. 특히 중국과 한국 같은 경우는 가뭄이 나라를 망하게 했습니다. 지금 올해 같은 경우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각하니까 국가 정권도 흔들릴 겁니다. 우리는 견뎌냅니다만은.
▷ 한수진/사회자: 그 정도로 심각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 ▷ 한수진/사회자: 그래요? 최근에는 온난화 때문에 말이죠. 지구가 더 뜨거워진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가뭄이 예전보다 더 심해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변희룡 부경대 교수: 지금 온난화되면요. 대기가 기온이 올라가면 증발을 많이 하니까 예전에는 기온이 낮을 때는 가물어도 버텼는데 더우면서 가물면 식물도 바로 다 죽어버립니다. 제일 걱정이 북한이 더 심한데요. 모내기 일부는 했는데 지금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으면 모 심은 채로 다 죽습니다.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7909&plink=ORI&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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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도 내일 모레 비가 온다는데 조금 내린답니다.
북한지역에도 내리면 좋겠습니다.
동족이 힘든데 식량을 보내주자고 말하면 종북딱지 붙이는데 누가 앞장서겠습니까.
오늘날 우리가 독한마음을 먹지않으면 북한의 정치적변화를 유도할수가 없습니다.
기다렷다가 북한의 정치적변화가 있을때 그때 대북지원에 저도 동참하겟습니다.
북한 임산학자 요청에 의한 국제임산학회 차원의 조언과 지원계획도 북한 당국에서 거절했더군요. 산악지대를 관할하는 북한군부의 반대 때문이랍니다. 답답하더라도 외부지원이 선순환되는 체제를 기다려야 합니다.
남한은 외국에 자동차 팔아서 쌀을 사오면 되지만, 북한에서 팔거라고는 농토산물, 공예품, 미술품 정도인데, 자연재해는 어느 나라든 같겠지만 그걸 극복하고 대체하는 방법은 나라마다 다르다고 봐야겠죠. 죽은 수령우상화에 돈을 마구쓰는 북한정권은 꼭 붕괴되어야 합니다.
북한에서 팔아먹울수있는것은 지하자원,관광자원,인력,마약,이런것들이요.
림일동무는 우리 탈북자들의 간판격에 속하는사람인데 그렇게 분석력이 떨어지는
말씀만 하고다니면 우리 탈북자들의 이미지도 손상된단말이요....
북한에대하여서와 남한의 정치문화에대하여 인생에대하여 공부를 좀 많이하시오!
그렇게 감각이 무디여가지고 그 바닥에 살아남을수가 있겠소!
이 창에서 강명도,강명도, 강명도가 북한에서도 부자이고 남한와서도 호의호식한다고
하지만 강명도를 다시한번 살펴보시오,
그가 방송나와서 말을 얼마나 잘 합니까?
북한학과 전문가라서그러는지는 모르겟으나 북한에관하여 강명도많큼 정통한사람도
정말 쉽지않소!
강명도가 방송많이타고 유명세타는것이 단순히 강성산총리사위여서가 아니라고
생각되오.
그가 나름 북한에관하여 연구를 많이 하고있다는 중거로보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