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재를 시작하며 |
---|
올해 상반기 연재 <2015년 통일이 옵니다!>를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봐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반기 연재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시작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드라마틱한 통일과정스토리를 엮은 장편소설『통일』의 작가로 저는 한반도통일은 분명 7천만 민족의 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추호의 변함이 없습니다. 통일은 국민이 만들어야 함은 분명하죠.
저는 대한민국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이 민족 70년 염원인 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분들을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그 훌륭한 분들의 아름다운 얼굴과 모범적인 선행을 <당신이 통일입니다!>는 연재에 담아 세상에 알리려고 합니다.
물론 유명하거나 그렇게 잘난 분들은 아닙니다. 그냥 우리네 일상에서 평범히 살아가며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위해 누가보든 말든, 알아주든 말든 묵묵히 한 길을 가시는 멋진 남한 분들입니다. 통일은 우리의 소원이자 바로 사람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편소설「통일」저자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남한의 산업 구조에서 북 주민들은 적응이 안되어 있고, 너무나 다른 정신구조를 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아는 바로는 남한의 많은 회사들에서는 탈북자들에는 고개를 내두르더군요.
그만큼 도움이 안되었다는 뜻이겠지요?
모든 원인이야 김일성, 그 씨부럴늠의 집단의 세뇌때문이기는 한데,
이 사이트의 본문 글들의 댓글들 수준에서 알다시피, 많은 탈북자들의 정신구조는 야생의 기질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얼마나 오랜 세월의 진통을 겪어야 남한의 정신사회에 적응될까요...
통일을 말하겠다 하니 노파심에서 몇 글자 올립니다.
이 창을 보니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통일단체에 적을 두고 있던데 몇가지 짚고 싶습니다.
통일교 이적행적은 멀리 갈 것도 없이 신포 봉대보일러 공장의 잠수함과 수중발사 미사일 실험이 말하고 있습니다.
통일교가 일본에 있는 조무래기 내세워서 쏘련의 구잠수함 선체를 고철 명목으로 신포에 들여 왔다는건 한미일 식자층의 상식이지요.
그리고 문선명 생전에 강원룡,문익환,한상렬로 알려진 급진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일찌기 회합을 가진 사실도 밝혀진 바 있어요. 당시 국내 개신교계에서 조리돌림 당하던 통일교와 급진 정통교단이 무슨 연유로 단체 회합을 가졌는지 짐작하리라 믿습니다.
공산주의와 싸움에 중간은 없다던 리콴유의 말을 상기하며 건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