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주인공은

장운영 통일신문사 사장님이십니다.

통일신문은 1998년 5월 20일에 창간된 대한민국 최고의 통일정보 종합신문(주간지 : 매주 월요일 발행)입니다. 발행부수는 3만부, 초대발행인은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 신문사를 18년간 경영하시는 장운영 사장님은 꾸준한 열정의 통일전문가이십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출신이고 현재 한국통일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해마다 1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통일글짓기대회를 판문점 등 안보지역에서 개최하면서 신세대들의 통일관심을 적극 모으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대한민국 언론사 최초로 각 지역의 탈북민들을 본사 통신원으로 발탁하는 네트워크 취재망을 만들었으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첫 책을 낸 저를 인터뷰해주셨고 지금까지 여러 권을 본신문에 연재해주셨죠. 현재도 제 책을 본신문에 무료로 광고해주시니 정말 고마운 분이죠.

- 장편소설「통일」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