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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좌우익 다 좋아했던 가문과 면담에서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394 2015-08-07 19:33:22

통일을 생각하는 지인을 통해 산림녹화의 공신,

장경순 전 농림부장관님을 만나뵈웠다.

94세이지만 아직 사무실에 출근하실 만큼 정정.

유도 10단으로서 한국 유도연맹 창시자.

516후 초대 국회부의장.

-

전번에는 이애란박사 식당에서 뵈웠다.

효가 높은 집안이라고 하셨다.

2살아이가 엄마에게 음식을 떠넣는 것보고 너무너무 귀여워하셨다.

김제가 고향, 선친들은 625때 좌우익 모두 좋아했던 인격.

만석군이었는데 창고를 열어놓고 우리먹을 것만 내놓고

 누구나 가져 가라고 하셨다고.

-

북한은 왜 녹화가 안되는 가 물으셔.

나의 대답 - <자기것이 아닌 데다가

보다 원인은 화목을 대신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맞아! 한국녹화도 연탄을 공급하며 해서 가능했어.

나무는 그렇타치고 풀은 자랄 수 있잔나?

< 그마저 북한에서는 땔감으로 사라집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산림녹화가 될 가?

<체제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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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쵸 ip1 2015-08-07 20:10:19
    근본적인 변화없이는 산림녹화가 어렵지요.
    취사용과 난방용시설 그리고 연료만 해결되면 산에 가서 나무할 일이 없지요.
    가스레인지와 가스통 그리고 보일러 설치와 보일러 연료 공급.
    이거 아주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이걸 해결을 못하고 있으니.
    예전에는 남한에서도 나무를 많이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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