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을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인정해야 이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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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냉정한 것입니다...
조선족이 우리 민족이 아닌 것에 대한 반론은 펴시는 분들의 논리는 전부 정서적인 가치판단 혹은 역사적인 가치판단입니다...
그런데 정서적인 가치와 역사적인 가치보다 더 인정을 받는 것은 법적인 가치판단과 제도적 가치판단이 우선한다는 사실이죠.. 예를 들어 일본이 점유한 쎈카쿠 열도를 일본인들은 마음적으론 자기네 땅이겠으나 만약 국제법적으로 중국의 땅으로 인정될때 아무리 쎈카쿠 열도는 일본 땅이다라고 주장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럴때 쓰는 말이 뭔줄 아십니까? 하나 마나하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하죠...
중국조선족과 미국동포의 차이는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라 하지만 미국의 우리동포는 미국의 소수민족이란 소릴하지 않죠,...미국동포는 미국내 소수민족이란 소릴합니다. 미국의 소수민족과 미국내 소수민족이란 말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미국의 소수민족은 인디언과 하와이 원주민 알레스카의 에스키모 종족 등이죠.. 미국의 소수민족은 법적인 관리대상이라 특혜를 주고 돈도 주죠...
이처럼 조선족도 중국의 소수민족으로서 법적인 관리대상이며 특혜를 받죠. 한중수교이후 중국으로 간 우리동포는 법적 관리대상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들어 갑니다...
그렇다면 왜 조선족을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인정해야 할까? 중국의 소수민족이란 소린 결국 미국처럼 중국도 조선족이 원래부터 그땅을 소유했던 본토사람들이란 소립니다...그걸 중국이 법적으로 인정한 것이죠...그 땅의 원래주인은 조선족이란 사실을 중국이 인정해 준 것이죠.. 그러므로 후일 중국과 영토분쟁이 생길 경우 조선족은 한국과 중국중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영토분쟁은 결정지어지는 것이죠..
문제는 한국이 조선족에게 강요할수 없고 이는 조선족 스스로 결정해야 될 시기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우리가 아무리 니들은 우리민족이라 해도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조선족이 하는 것이죠...
중국이 우려하는 것은 중국의 소수민족의 조선족을 우리 한민족이 빼았아가서 영토분쟁의 소지가 생길까봐 우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심이 안되니까 소수민족 지역에 한족을 대거 이주시켜 조선족과 한족이 결혼하여 한반도와의 혈연적인 응집력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아무리 중국이 우려해도 선택은 언젠가는 조선족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린 굳이 우리동포니 우리민족이니 떠들 필요도 없죠... 현재로선 조선족들은 절대로 영토분쟁시 우리한민족 편을 들지 않으며 6 25 전쟁과 현재 조선족들이 하고 있는 행동으로 보았을때 우리민족을 배신할 사람들이죠...
어떤 조선족은 윤봉길선생을 조선족이라 합니다. 완전히 개념없는 사람들이죠...윤봉길 선생 살아생전 조선족이란 말은 있지도 않았고 조선민족이라 해야지 조선족이란 말은 과거엔 쓰지 않았죠...우리민족의 공식적인 언어는 조선민족이였습니다..조선족이라 부르면 우리민족에게 실례였던 것입니다.. 한족 장족 위그루족 처럼 중국내 소수민족과 우리 한민족은 차별화 되었던 것이죠.. 조선민족 혹은 고려인이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조선족의 민족에 대한 자긍심은 중국식 자긍심이며 이는 일제시대 황국시민의 자긍심처럼 변질된 자긍심입니다..그런 그들이 윤봉길선생도 조선족이였다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우리 독립운동가이며 진정한 조선민족이였던 윤봉길 선생을 모욕하는 소리죠...
참내 과거 윤동주 선생을 조선족이라 했던 잡것들이 한심스러웠는데 이젠 윤봉길 선생까지 조선족이였다라고 하니 기가찰 노릇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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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이 조센진이라 부를때 엄청 분노했죠...
조센진은 조선인의 일본식 말인데도 말입니다...
우리민족의 호칭은 무조건 우리가 정한대로 불러야 예의라고 우리조상들은
생각했었죠....타민족이 우리를 부를때 발음이 안되어 좀 변형된 것은
이해를 하였으나 자기들 마음대로 부르는 것은 매우 분노했었죠...
그런 과거를 모르시고 말씀하시면 흔히 쓰는 말로 얼빠졌다라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