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일 낮 대북풍향은 북에서 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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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를 보니 오늘 8월14일 낮에 임진각 근처에서 대북풍선한다고 소리치는 단체가 있네요. 풍선은 풍향이 결정합니다. 풍향이 맞지 않는날 그것도 공개적 장소에서 날리는 것은 <대국민사기극>이라고 하태경의원이 기상청과 경찰청 요청자료에 기초하여 발표하였지요. - 슈퍼컴퓨터로 계산된 항공기상청 풍향자료를 보면 오늘 낮 북서풍 초속7.5메터 로서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입니다. 누구나 항공기상청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뢰사건으로 대북풍선하기 조금 유리해졌습니다. 근데 이런 떠벌이들때문에 지금껏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다시는 이런 극단적이고 사기적인 단체들의 행동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저는 이런 단체가 얼마나 진실로 하는 자들에게 명예훼손을 비롯한 풍선행위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 자료들을 다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시정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한 조취를 강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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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주민과 사회정서가 나쁘다고 하면 어려워집니다.
아무리 대의라고 해도 여론과 표에 의해 좌우되는 이땅에서
떠들면서 그것도 풍향도 안 맞는날 부디부디 공개적장소에서
하는 것은 자제되야 합니다.
1번님처럼 다 통일투사가 아닙니다.
남한사람은 자신의 안위와 안전을 우선하는 것을 고려하여
심리전 답게 조용히 해야 합니다.
풍선을 개발하여 지금떠드는 단체들에 전수해준 내 죄가 크지 않게 되었으면 합니다.
하긴 그들은 자신이 개발하여 2003년부터 또 2005년부터 날린다고
나를 대신하여 둔갑하는 판에 이말도 통하겟는지
방법은 단 하나 법으로 다스리는 것으로 되지 않게 잘 설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루빨리 북한인권법이 통과돼서 민복님 같은 분에게 더 나은 활동여건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요.
후과를 절대로 무시하면 안됨.
잘못되면 목들이 다들 날라가니까.
탈북한게 벼슬이냐?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무조건 삐딱선일세. 국민들 인내심 바닥나기전에 서로 조용히 살자.
출국전 3,000 만원 대출, 처 몰래 차량처분. (1년 단수 여권, 1개월 체류 중국비자)
신중철 및 동행한 이발소 안마사(돌싱녀) 행방에 대한 정부 공식발표 없음.
그때 쟁점이 자기와 다를지라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거였죠.
박상학대표의 전단방법이 민복씨와 다르다고 그걸 사기요, 뭐요 하는건 정말 아니죠.
상학씨도 나름 전략이 있으니까 그러는 것이구요.
민주국가는 다원주의사회입니다. 다양한 견해, 입장, 방법이 있지요.
북한 영화 "림꺽정"의 서림이를 새겨봐.
참말로 예의없는 말이네요.
그리고 대북전단은 본연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풍향 좋은 날에 보내야지요.
박상학씨만 독점적 지위를 부여받은 것도 아니잖습니까.
30대 정은이 앞에서 70~80 간부들이 설설기는걸 못보오.
민복씨는 림일작가보다 나이는 많아도 사회적 인지도는 낫소.
제 주제를 좀 아소. 다시말해 겸손하라는 소리요.
이민복님은 언제 날리실건가요?
소리하고 자빠져있네
사기군 임1이는 너무나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여 대인관계과
삐닥거리고 아참 조의원과 식사자랑을 하다가 혼쭐이 났다면?
박똘아이는 돈에 눈멀어서 풍선장사를 하고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네 육신으로 사기극을 벌이면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술이나
처먹지 말고 목선이나구입해가지고 바다에나가서 삐라장사를 하거라
양심적인 분이시고 일부 탈북자들의 개념없는 행위를 많은 국민들이 보고 있죠..
그런 분들이 현재는 애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통일 이후 얼마나 많은 거짓과 위선이
난무할지 걱정됩니다...
얼마전에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기 위하여 인민군 투입설을 주장하다가 지난해는 탈북 사업가 한필수가 중국 출장때마다 북한식당을 수시로 드나들고 식당관계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면서 지금쯤 탈북자들에게 등친 돈을 가지고 북한으로 넘어가 당에 받치고 영웅대접을 받으면 호의호식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난 4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되어 현재 재판중에 있다.
민복님제안2/ 무엇을 얻고자 계속 유언비어들을 확대 재생산하는가? 우리군이 받은 충격과 피해가 걱정되어 올려서 뿐이라고?
신중철의 대공 용의점을 경계하고 반면교사로 삼자는 말을 그렇게 못알아 듣나?
타인의 견해를 유언비어라고 주장하려면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근거를 가져 와라.
국내 네티즌은 물론이고 일본언론(산케이 신문)은 호구가 아니다.
피차 대화가 안되니 이쯤에서 댓글을 접는다. (나는 당신하고 과거에 말 섞은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필자는 자네를 표적으로 삼아 말하는게 아니네 여기서 헛소리 지껄이는 칠푼이 신도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네. 국론분열을 막고자 애국충정에서 나온 말임을 알아주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