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단체보셰요. 풍향보는 법 |
---|
저번 14일 엉터리 대북풍선 보고서,, 몇자 올립니다. 1. 풍향 풍속 보는법. 일기도를 작성할 때, 전 세계적으로 공통으로 사용되는 간단한 기호이다.
위 풍향예보 사진은, 기상청 슈퍼컴퓨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약, 3,000m 상공의 풍향입니다. 14일 낮12시는 북서풍, 대북풍선하면 남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런 자료 보는 법: 항공기상청을 검색하여 홈피 우측하단 저고도 이모콘을 클릭하신 후 회원가입하셰요. (예전에 제가 가입할때는 직접 전화통화 후에 가입되었습니다. 정부의 3~4급짜리 비밀이였던가봐요.) 그 후, 그 싸이트 저고도 항공기상포털에서 공역기상 한반도WINTEN을 보셰요. (700hPa 약,3,000m 상공으로 대북풍선이 날라갑니다.) 오늘 제가 이런것을 공개하는 이유는요. 제가 이런 기상청 풍향보는 법을 알아내고서, 여러 대북풍선 단체들에게 풍향보는 법을 알려줄려고 시도 했어요. 이민복선생은 제 말을 들어주었고... 보통은 자기독선때문인지 자기 자존심때문인지 도통 들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여하튼 좋습니다. 여러 대북풍선 단체님들, 이제는 제대로 대북풍선으로 사실과 진실을 북한동포에게 보냅시다. 또, 잊지 마셰요. 대북풍선 밑부분에 빵구를 내어야, 대북풍선이 터지지 않고,, 고도유지가 된다는 것을요. 대북풍선 밑에 송곳으로 빵꾸를 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데에,, 저는 제 돈 약 500만원이 투자되었고 대북풍선 날리겠다고 몇일 밤낮을 돌아다니고서 깨달았습니다. 또, 북한 싸이버 전사들이 해킹으로 농협전산망도 망가뜨린 적이 있는데요. 부디, 정부는 항공기상청 싸이트 관리를 잘해주셰요. **다들 늘 평안하시고 팔팔하시길....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풍향전문가.
진보성향의 경남대 김근식교수도 이민복님처럼 보내야한다고 작년에 TV에서 말하더라구요 (풍향에 맞게 그리고 전단의 내용 등).
진정성만 있으면 국민들도 대북전단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이민복님과 beauty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