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휴전상태에서

북한은 전혀 인도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산가족상봉은 인도적인 사업이 아니냐라고 하는데

인식을 바로가진 자라면 그런소리 못하죠...

북한은 이산가족을 이용하여 정치도구화 한지 오래이기에

애초부터 인도적 가치는 없었던 것입니다..

더군다나 강제 납북자들과 국군포로에 대한 인도적 해결은 커녕

오히려 그분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집단이기에

우리가 일방적으로 붙이는 인도적이란 말은 사실은 의미가 없죠...

말은 소통입니다..

우린 인도적이란 단어를 정확하게 아는데 북한은 인도적이란 말을

모르며 설사 인도적이란 말을 쓰더라도 그 개념이 한국과는

다릅니다...북한에서의 인도적이란 개념은 김정은 독재 체제에

피해가 가지 않고 김정은의 명령에 복종하는 인간들에게만

해당되는 개념이기에 우리와는 다르죠...

고로

서로 간 인도적이란 말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다르기에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인도적 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좌파들 왈

일방적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라고 규정하지 않았습니까?

소통없는 교류는 의미가 없으며 북한은 인도적이란 말을

우리와는 다른 주파수에 담아 표현을 하고 있는 마당에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말 자체가 무의미 하죠...

좌파들은 말장난 하지 말라고 하겠으나 그럼 애초에 좌파들이

말장난을 한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말이 아닌 정책으로 화답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소통의 자세죠...물론 좌파들 말은 대부분 안듣죠...

그래서 소통이 안된다라고 하는 것이죠...그러나 좌파들과

소통이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좌파들의 말도 안되는 말장난에 놀아나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남북한 같은 주파수에 의해

인도적 이란 말을 놓고 서로간 이견이 없이 공감할때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거지가 동냥이란 개념을 본인이 달라면 의무적으로 주어야 하는

돈이라고 규정했다고 합시다...그건 구걸하는 자세가 아니죠..

그건 동냥이 아니라 빼았는 행위이며 강탈에 가깝습니다.

그런 거지에게 돈을 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자는 얼빠진 자죠...

현재

남북간 인도적이란 말에 대한 개념이 확연히 다른 상태에서

우리 스스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얼빠진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