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김대중 노무현씨가 일방적으로 왕창 퍼줘서 김정일이 만나 준거지, 평화통일하자고 말한 적 없습니다.

통일하면 김정일이 모든것을 잃고 죽음인데, 통일하자고 하겠어요.

남북관계 좋았다?

그 시기에 연평해전 있어서 우리 해병이 연평도에서 6명이나 전사했습니다. 어떤 이상한 인간들은 "북한의 군부강경파가 한짓이니 김정일이 모르는 일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작자들이 있는데요, 북한을 몰라도 한참모르는 사람들의 발언이죠. 북한에는 강경파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김정일이 말하면 그게 법입니다. 봤지요. 현영철무력부장(한국의 국방장관)도 졸았다고 처형하는 북한에서 감히 해군 말단병사따위가 아니면 어느 얼빠진 군부강경세력이 김정일의 허락이 없이 포한방 쐈다가는 반역자로 몰려서 본인은 군사재판으로 처형되고 온가족은 물론 4촌까지 싸그리 정치범수용소 끌려갑니다.

그리고 애초의 남북관계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을 위시한 1% 압제세력과 99%북한 주민이 있습니다.

진정한 남북관계는 북한의 악질적 수뇌부가 아니라, 99%를 차지하는 평민들이나 탈북자와 같은 북한내주민들과의 관계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남북관계입니다.

마치 왜정때 조선과 관계를 잘한다는 것은 조선총독부와 관계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백성들과 관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1%악질 친일파는 타도해야 할 대상이고 99%조선백성이 광복을 이루어서 구해야 할 사람들이었죠.

이명박, 박근혜 정권들어서서 남북관계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에 쌀보내면 핵폭탄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그들의 조언을 듣고 제대로 대북정책 잘하고 있어요. 

탈북자들의 조언을 듣고 대북방송 재개한다고 하니까 북한이 바로 꼬리 내리고 대화하자고 지발로 기어나왔죠.

네이버 지식인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602&docId=225617815&qb=64yA7ZmU&enc=utf8&section=kin.qna&rank=4&search_sort=0&sp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