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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통일논의...
Korea, Republic of 최성룡 1 330 2015-09-10 22:25:30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게 되면

대응을 해야 합니다...북핵과 미사일로 인해 사드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문제는 대결구도가 계속되는 한 우리의 외교적 입장은 더욱 난감해지겠죠..

 

그러므로

북한을 끝장내든가 통일을 하든가 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제거해야

우리도 외교적으로 소모적이고 골치 아픈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되죠...

 

이번에 목함지뢰로 인해 박대통령 지지자들과 국민들은

북한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해야 한다라고 주문을 했는데

박대통령께선 대화를 했죠...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했습니다...

 

만약

북한이 도발을 또 다시 한다면 강경기조는 더욱 커질 것이며

이때 박대통령께서 또 다시 대화를 한다면 국민들은 박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함께 더욱 강력한 지도자를 원할 것입니다...

 

대통령께서도 잘 아실 것이기에 만약 도발을 또 다시 한다면

국민들의 강경모드보다 앞서서 강경한 발언과 함께 바로 응징하겠죠...

무슨 증거가 부족하다느니 시간을 가지고 조사를 더해봐야 한다느니

하는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은 사기꾼보다 더한 집단이고 그들과의 대화는 새빨간 거짓이기에

그들이 양면전술을 사용하는 이상 우리도 양면전술을 사용하면서

김정은이를 더욱 압박할 것입니다..

 

1국가 2체제 웃기는 소립니다..

국한은 공산당이 후보 내보내서 일방적 투표로 당선시키고

한국은 여야가 싸워 당선되는 환경인데 어떻게 그런 불공정한

체제하에서 한나라가 공존할수 있겠습니까?

 

박대통령께선 사드 가지고 북한에 대응한다는 논리는 이미 접었습니다..

북한을 흡수통일 시키려고 하실 것이며 김정은이의 뒤통수를 때릴 것입니다..

김정은이는 알고도 당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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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네요 ip1 2015-09-10 23:33:02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가 2년 5개월밖에 남아 있지 않죠.
    그래서 무엇인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자신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남기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경제성장만큼은 대통령의 의지로는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가장 쉬운게 통일에 관한겁니다. 제가 작년에도 이걸 많이 이야기했지요. 박근혜대통령은 조만간 또는 늦어도 내년 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5.24조치를 해제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할겁니다. 통일을 위해 매진한 자신의 업적이 역사책에 남겨지길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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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2 2015-09-11 04:37:17
    박대통령은 자신의 마음이 국익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김정은이 좋아할 일은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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