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건 상위 1%와 1%의 주변인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북한사회에서 잘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김일성에 협력하여 출신성분이 좋은 분들..

과거 공산 체제를 세우는 과정에서 우리 조상같은 분들 죽이고

팔자 고친 분들 물론 잘 살았겠죠..

공산주의라는 포플리즘에 빠져 민족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하고

우수한 민족의 저력을 말살하고 그 희생위에 부와 권력을 쌓았던 사람들은

당연히 북한에서 잘 살았겠죠...

탈북자 분들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우월하고 민족의 옳바른 길임을

알지만 한국사회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기에 많은 분들이 본인들은 특혜를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린 김일성 때문에 망하고 박정희 대통령때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국가의 감시 받으며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고 살았고 그 후손들은

개고생하고 저 또한 무식해서 평생 농사짓다 노가다나 했어도

국가로 부터 단 10원의 해택을 받는 것을 수치로 생각하는데

탈북자 분들은 더 많은 지원을 바라겠죠...

탈북자 분들의 삶의 만족지수를 조사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유없이 조사하진 않았겠죠...

모든 것은 자신들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며

절대 국가를 원망하거나 무엇을 바래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김일성 찬양할때 얼마나 한국을 욕을 했었습니까?

한국의 서민들은 국가가 어려울때 수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국가에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국가가 뭔가 해주기를 바란다면 과연 한국의 성장과 발전에 무엇을

기여 했는지부터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