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마시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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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북한통곡기도(LA 미주연합)에서 저에게 맡겨진 제목. 가장 힘든 강연은 짧게 하는 것인데 배당시간은 9분. 앞서 뒤서 탈북인강사인 이소연, 신은하, 지성호 씨의 눈물나는 사연과 호소. 이에 나까지 무거운 얘기하기가 그래 웃는 얘기를 몇가지 곁들인 다음.
첫째로, 통일비용에 속지 마세요. 통일비용이 아니라 통일투자입니다. 남한의 한개 군인 고흥군경제력밖에 안되는 북한. 그런데 왜 통일이 요원?! 북한은 통일할 의지는 있지만 힘이 없어. 남한은 통일할 힘은 있지만 의지가 없어. 그 의지결여의 밑바탕에는 <통일비용> 즉 먹여 살려야 한다는 부담이 깔려있어. 이런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G2가 된 중국을 보세요. 대만의 통일비용 때문에 저렇게 되었습니까. 개혁개방이란 단 하나의 정책 때문의 혜택. 북한도 마찬가지- 남북한 대출로는 통일! 가장 싼 인건비와 토지, 언어문화 일치인 조국통일은 일거리 창출 등 이익의 대박.
둘째로, 원수를 사랑하라!를 오용하지 말아야 원수사랑은 북한주민에게만 향해야 해. 북 통치자는 자기를 우상화하는 마귀정권. 성경에 마귀를 사랑하라는 구절이 없어. 오히려 대적하라고만 되어 있어.
셋째로, 북한동포에게 직접 전할 수 없다는 데 속지말아야. 인구비례로 세계선교사파견 제1위는 한국교회 이런 한국교회의 북한선교는?! 가장 폐쇄된 북한이기에 할 수 없다는 상념에 속지 말아야. 바람따라 전하라는 찬송가(273장)의 명령에 충실하면 되. 그것이 바로 대북풍선. 폐쇄의 왕초도 막을 수 없는 풍선에 전단과 구제물자 등 무엇이든 보낼 수 있어. * 탈북인강사가 나올 때마다 3천명의 관중이 기립박수. 북에서 김부자만 받는 영광을 우리에게 주심에 감사하여 - 어둠속에 광명을! 절망속에 희망을! 보내는데 최선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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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통일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통일을 못한다는 말은 바보들이나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평소에 알고지내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우연한 기회에 진보성향과 보수성향, 그리고 저 이렇게 앉아서 맥주를 먹다가 자연스럽게 통일얘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통일되면 우리나라는 보다 더 강한 나라가 될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통일세가 발생할것이며 현재의 국민소득도 어느정도 하락할것이다.
그러니 우리세대에 통일이되면 우리세대는 고생만하고 다음의 세대가 그 혜텍을 느릴것이다. 국가적 견지에서나 미래지향적인 견지에서는 통일하는것이 맞는 말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는 고생만 하고 그 혜택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이다.
미래를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 이런 말들은 소시민들에게 다른나라 이야기 입니다.
소시민들의 바라는것은 오직 현재와 현재의 나를 위하여. 입니다.
정치하는 분들과 인권활동하시는 분들께서는 국민들의 이런 철두철미한 개인 이기주의 속성도 염두에 두시고 통일활동을 전개하셔야 합니다.
1, 지금의 대한민국 발전의 발목을 잡고있는 종북 빨갱이들의 의식을 분쇄할수 있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것,
2, 나아가 한 나라의 발전은 인구에 비례한다는 점,
3, 그리고, 일본 애들의 개소리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는 것,
끝으로 작금의 세계는 큰 변혁을 겪지 않고서는 발전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라는 점에서 통일이 또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 퍼레이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0-11 01: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