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창건 기념일 날 마침 풍향이 맞아
먼 영국에서 온 김주일 사무총장
밤 늦게 산 하나 넘으면 북한인 곳에서
사상 처음 인듯한 자유신문을 풍선에 달아 보냈다.
영국과 유럽에서도 대북풍선을 하는 것이다.
특히 해외탈북인들이 나섰다는 데 의미가 크며
또한 풍선신문을 보냈다는 데 새로운 면이 있다.
김주일총장의 말대로-
신문을 폐쇄북한에 보낸다는데 먼 잔말이 있게나.
소위 인권투사행세를 하며 꼴깝을 떠는 거지.
땡전 한푼 없다고 봐. 누가 그짓을 하겠나구? 우선 자기 살구부터 봐야하는게 자본주의가 아닌가말이다. 주체사상의 원리로 봐도 그렇고.
그러고, 그러한 활동이 국민의 상식과 합리성을 결여하지 않았다라면 설사 50보 100보라도 그 차이는 작지 아니하다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