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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까의 고민...
China 쌩까12 0 1586 2008-08-26 03:13:09
안녕하세요
쌩까 인사드림니다. 쌩까는 닉넴이구요 사정상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림니다.
지금은 중국의 어느 아름다운 연해도시에 살고있습니다
내나라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버리고 중국에 온지도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억울함과 사선을 넘나들면서 그래도 끈끈하게 버텨왓고 지금은모 수출회사의 사무실 담당으로 일하고 있구요
탈북자란 락인을 찍고 여기까지 오기는 돌이키기에도 몸서리치는 과정이였습니다.
요 몇년간 저희 주위에 많은 지인들이 이런전런 경로를 통해 한국으로 많이 갔습니다. 지금까지 소식이 막연한 친구들도 몇되구요
요즘 제가 자세이 알고있는 한 지인으로 부터 한국으로의 밀항을 제안해 오고 있습니다.

쌩까의 고민입니다
한국행이냐 아님 중국이냐?

탈북자란 락인을 찍고 이방인으로서 여기까지 적응하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과그리고 뼈아픈 노력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다시 또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관념이 절 기다리겠죠. 그러나 다 같은 배달민족...우리는 한민족이란 생각에 너무너무 애착이 가고 한번쯤 가고싶어집니다

첨 중국땅을 밟기시작해서 부터 두려움으로 살았습니다 거리를 쓰는 싸이렌 소리가 넘넘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다 지난악몽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졋습니다 중국공안도 신고만 들어오지 않으면 눈감아줍니다
그러나 한국에 가면 주민증을 가질수 있단것 어떻게 나라도 부모도 다버린 불효한 나에게 한낱 증명서가 그렇게 큰 유혹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한국에 가고픈 2번째이유입니다

경제성장으로 볼땐 한국이 중국보담은 월등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국도 지금 급성장하고 있는 단계 10년후의 중국을 그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제가 열심이 딲아 온 기반에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그리고 한국행을 결심한다면 또다시 전 새롭게 인생에 도전해얀다는것 이것이 제가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고민이랍니다.

여르분 많은 조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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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까12 2008-08-26 03:33:20
    요즘은 동지회 싸이에 자주 들락날락 한답니다
    선택이란 갈림길에서 조금이라도 올바른 선택을 하자는 착상때문이겟지요

    탈북자들에 대한 한국정부의 인권, 사회적인 지원 그리고 많은 정보 부탁드림니다
    저희 토론방에 적극 참여하여 주셧음하는 바램이구요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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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8-26 07:54:06
    저는 이런고민 하는 분들을 보면 그냥 못지나 쳐요
    쌩가님 참 당연하신 고민 잘알것같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수년을 살면서 식당까지 차리고 나름대로 가짜국적까지 하고 이만 하면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며 만족하여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허지만 자기로 살지 못하는 유감으로 하여 어느날 새로운 탈출을 시도 하다가 잡혀서 북송되였죠

    북송되여서 보니 틀림없이 저는 중국사람이 아니였고
    중국사람의 물을 뺀 다고 하여 엄청난
    난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자기를 부정하고 열심히 사느라 하여도
    그곳은 님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

    국적을 해결하고 자기로 사십시오
    하지만 그 길에는 아홉개의 사자가 버티고 있고 그사자가 아구리를 벌리고 있어서
    참 어려운 길이 라고 생각하고
    잡도리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요행수란 절대로 있을수 없기에 준비를 잘하십시오

    ... 쌩까님은 능력도 있으시다니 꼭 성공하실줄믿습니다
    누구에게 기대지 마시고 자신의 느낌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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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광명 2008-08-26 10:52:33
    당당하게 산다는 것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당당하다는 것은 나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
    기회가 있다는 것은 희망적이라는 것
    모든 기회가 좋을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내가 노력하면 좋아질 수 도 있다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에 오신 다른 분들이 모두 행복한 아니겠지요?
    그것은 자신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고 잘 사는 것은 아니듯이요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은
    개인마다 가진 척도가 다르답니다.
    빵 한 조각에 행복할 수 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고...
    쌩까님의 행복 척도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어디에 계시든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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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까12 2008-08-26 11:18:28
    미소천사님
    보광명님
    감사합니다

    역경을 딛고 선 우리들이기에 불가능이란 없었나 봅니다
    험난했던 그 세월을 뒤돌아보며 지금은 가볍게 웃을수 있다는 자체가 님들도 그리고 저에게도 행복이 아닐가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쨍하고 해 뜬 날"
    우리에게는 그런날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님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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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8-08-26 13:49:31
    안녕하세요..쌩까님...중국에서의 괴로움은 더 말할여지도 없을만큼 힘드시리라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저도 반기지도 않는 중국땅에서 모진고생을 해본사람들중 한명이니깐요..

    글구 아시는진 모르겠지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탈북자들을 달가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냥.한가지.못사는 땅에서 태여난 서러움을 몸으로 느껴야하는 현실인것같습니다...

    저도 길지않은 시간을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면서 지내여오지만 항상 국민들이 낸세금으로 탈북자들을 왜 데려오냐. 한국도 굶어죽어가는사람들 많은데 왜 북한 쓰레기들을 한국으로 데꾸오지못해서 난리하는지모르겠다는사람들로 하여금 눈물흘리면서 살아갈때도 가끔씩은있죠..그래서 어떤때에는 아예 북한 탈북자임을 숨기고 살아가는때도 간혹있답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그런것들이 다는 아니겠죠? 님도 중국땅에서 숨을 죽이며 살아가는동안에도 좋은사람들 수많이 만나보고 지내여 왔으리라도 공감을 해봅니다...

    여기 한국에도 좋은 사람들 참 많고 많습니다...말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제가 권유해드리고싶은것은 신분도 주지않는 중국엔 있을필요가 절대로 없다고생각되니 제3국으로 가신담에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시는것이 제일 유리하리라생각합니다.

    제주변 탈북자들도 영국이나 미국쪽으로 가야겠다고하는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람니다..하지만 이미 대한민국국적을 취득하였기때문에 갈수도 없는상황인데도 생각없는사람들은 부로커들한테 돈만뜯기고 영국땅 한번 밟아본담에 한국인으로 분류되여 다시 한국으로 쫓겨온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여나서 자란사람들도 잘적응못하는사람들도 꽤많습니다..하물며 북한에서 몇십년씩을 김일성김정일의 우상화교육만을 받고 온북한사람들은 오죽이나하겠습니까.. 그렇게들 외국으로 망명의꿈을안고 갔다가 쫓겨오는사람들땜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탈북자들까지도 같이 또한번 욕을 먹곤하죠...

    또 한국에서는 중국에서 10년이상 체류한 탈북자들은 탈북자들에대한 혜택도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도움되였으면하는 꼬제비 바램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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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cl 2008-08-26 20:42:13
    꼬제비님// 한국국적을 취득한 분들이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지못한다니요... 그 미국이나 영국쪽에서 얘기하는것은 이미 법적으로 북향민들은 한국국민이기에 영국이나 미국에 '난민'의 자격으로는 가지못한다는 걸 얘기하는걸 의미합니다...
    어디에 망명할지 자유는 있으나,
    다시 미국,영국으로 가기를 희망하시는 이미 한국국적을 가진 탈북자님들께서는 합법적으로 "이민"을 선택하시는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이민'으로 간다면 미국이나 영국쪽에서도 당연히 오라고 받아줄겁니다...

    그리고, 글올리신분께서도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혹시나 오해하시지 말라고 올리는 것이지만, 중국에서 10년이상 체류한 탈북자에게 탈북자혜택이 없는것은요.. 중국은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개방된 나라이므로 그나라에서 10년이상 거주하였다면 바로 북녘에서 망명한 탈북자분들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정착도 하였을것이구요.. 한국국적은 주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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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까12 2008-08-26 15:13:50
    꼬제비님 조언 넘 감사하구요
    마음에 새겨 둘게요

    우국우민이란 거창한 이념을 떠나서 전 한포기 이름없는 초풀에 지나지 않은 인생이지요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비밀스레 들려주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나의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이란다."
    그 말씀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두 눈은 어쩐지 차분이 젖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몰랐었는데 지금은 알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가고파도 갈수없었던 고향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었겟지요
    혹독한 기아때문에 떠나야만 햇던 내 조국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려고 버려야만 했던 내 부모 내 형제...아무리 아글타글 일해도 먹을것이 없는 그세월에는 떠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었는지도 모르죠
    망국이라도 했다면 땅을치며 그 서러움과 울분을 호소햇으련만 탈북자라는 락인을 찍고 이국타향을 전전 해야는 저의 신상이 부꺼럼고 한스럽습니다
    할아버지의 막연한 그 그리움이 이젠 저의 서그픈 향수가 되었네요

    언젠가는 내 나라도 우리 배신아닌 배신을 한 이방인을 따뜻이 품어줄 그런날이 오겠지요
    역사의 발전은 필연적인것이니깐요

    본의에 맞지않게 고향그리움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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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cl 2008-08-26 20:27:11
    흠.. 중국공안들이 눈을 감아준다고 해도... 걱정되지않나요...
    중국 공민증(진짜)은 따셨어요...? .... 지금당장은 괜찮을지몰라도 사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일이라서...
    그렇다면, 일단(방법을 찾아서..) 한국으로 들어오신 후에 3~4개월이면 바로 정정당당한 한국 국적과 시민증 주거든요.. 한국국적 따신후에 이미 적응하신 중국으로 돌아가셔서 사시는 것을 추천해요..
    이미 10년이나 힘들게 적응하고 정착하신 중국 떠나는것 쉽지않죠.. 한국국적을 따고 맘편히 안전한 상태에서 다시 중국으로 귀화 공민증으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상태에서는 정말로 자유롭지는 못하잖아요....... 정말 쌩까12님의 자유와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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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바구니 2008-11-20 16:01:32
    중국은 귀화를 받지않습니다. 그냥 한국국적으로 중국에 가셔서 안전한 신분으로 사시는게 맞는일 같아요.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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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까12 2008-08-26 21:58:37
    encl님 감사합니다
    이번 중한 정상의 만남에서도 탈북자에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막연한 기대지만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대는 해 봅니다.
    나라없는 서러움도 실감을 하네요
    우리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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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수 2008-08-27 02:26:18
    안녕하세요, 쌩까님?
    님 말대루 우리 속담에 나라업는 설움은 상가집 개만두못하다, 는 말이 있지요, 님이 아므리 중국에서 터를 닦았다해두 확실한 국적이 없이는 사람으로 대접을 받을수가 업는거죠, 제가 중국에 있을때 보니 사람이 죽엇는데두 주민등록증(신분증)이 없으니 화장터에서두 받아 주지 안드라구요,
    그래서 밤에 몰래 개울가 뚝에다 묻는것을 보았습니다,
    확실한 국적을 가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함니다, 그자체가 사람이 사람다은 삶을 살수 있는 권리겟지요.
    한국국적을 가지구도 중국에서 얼마든지 사업을 할수도 있거든요, 글그 한국에 와보시면 알겟지만 중국과는 넘 틀리담니다,
    암튼 잘생각하시고 좋은길을 택하시길 바람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ys37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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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명없다 2008-08-30 00:42:52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8-31 0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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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동이 2008-08-30 16:37:53
    야 별명없다. 정말 어이없다..자슥아! 쌩까12님 저런 별명없다 댓글은 완전히 거짓입니다.. 한국에 몇몇빼고는 다 좋아합니다.. 당신들은 조국 평화통일이 되면 북한지역을 일으킬 훌륭한 역군이 되시니까요.. 제가 미국, 영국은 아니지만, 캐나다에 연수를 몇년 갔다왔는데요.. 언어의 장벽 무시 못합니다... 어느 사회나 다양한 성품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래도 한국에 오셔서 잘 적응하며 사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아무리 분단된지 50여년 지났다고 해도 북한과 가장 정서가 잘 맞는 곳은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결심하셨으면 몸 조심히 오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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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대로T 2008-08-31 09:10:28
    오지마

    아진짜 여기 빨갱이들 투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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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영원 2008-09-02 20:03:31
    어이상실 한국애들은 빨갱이니 좌파니 이런것도 이제는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민주주의 이념안에 자유롭게 산다. 그런데 니가 그 안에서 물을 흐리는 소수이구나. 말좀 예의있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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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동이 2008-08-31 09:11:50
    너나가
    생각대로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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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1 23:59:32
    쌩까님...님의 조국은 어디이고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님의 조국이고 김정일이 님의 지도자라면 한국에 오지 마십시오.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조국과 지도자를 배신해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국적을 얻고자 하신다면, 먼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난 다음 대한민국에 오십시오. 그것이 대한민국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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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까12 2008-09-01 23:21:53
    댓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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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L 2008-09-03 00:31:48
    어디든 좋으니 , 신분을 인정하는 곳으로 가셔서

    몸이아프면 의료보험 혜택도 받고

    양육비 지원도 받을수 있는 , 나라에 세금을 내는 만큼,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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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 2008-09-21 10:38:12
    이글은 Cloud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9-22 1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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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띠기 2008-11-09 18:40:33
    이글은 새침띠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1-12 1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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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빛 2008-12-19 00:58:23
    쌩까님 정말 안타깝네요,, 북한에 한번도 안잡혀 가보셧나요??
    후 내속이 다 타들어가네,, 저는 머 북한에 부모형제가 없는줄 압니까?
    저도 한국행 할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심정 저도 잘아는데 그때 한국행 결정이 오늘날 제가 노르웨이에서
    잘살고 있게 만듭겁니다, 내배가 불러야 북에 있는 부모ㅗ형제들에게 돈두 지원해줄거 아닙니까? 그리고 한국국적 취득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살아야 된다는 법이 없습니다. 한국국적 포기하고 다른나라로 얼마든지 갈수잇습니다. 쌩까님 심정이 지금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평생 그렇게 사시겟습니까? 한번만이라도 ,, 단 한번만이라도 인간답게
    누리면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저도 중국에 있을때 제가 살던 목단강 x지역 파출소 소장하고 친하게 지내도 때가되니 잡아서 북한에 보내더군요.
    ESL <ㅡ 이분말처럼 헤택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 가셔야 됩니다.
    제발 현명한 판단과 결단을 내리시기를...
    솔직히 지금 쌩까님 처지가 중국에서 살가 ? 한국에서 살가? 이런걸 고민한 처지가 아니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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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에 2009-01-14 00:10:51
    안녕하세요 쌩가님, 아직결정을 못내리셧냐요, 아마 힘들겁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도 잇죠,반면에 매도 첫 매를 맞아라, 이말의뜻을 새겨도 괜찮을겁니다.제말은 삶의 터를 한번잡는게 그만큼 어렵다는것이죠,우물을파도 한우물을 파라는 말이잇어요,그냥 현명하게 알아서 처리햇음 합니다.제가 던지는 말속에 암시가 잇구요.시원한 답 몾드려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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