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이보니 10명 후보자가 대부분 단체장들이군요, 그래서 너나할것 없이 죽기살기로 단체를 만드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아무튼 적어도 이번에는 국가기관에서 온실의 화초마냥 고이자란 조명철의원 같은 사람은 아니겠네요.
누가되든 우리 탈북자이니 응원합네다. 아자아자! 10인후보 화이팅!
4번님, 방금 3번님이 말했자나요. 온실의 화초는 안 된다고... 고영환, 김관진 두 분 모두 훌륭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길거리에서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주먹을 흔들어 봤나요.
어제 국회정문 앞에서도 북한인권법 통과 집회가 있었는데 그 두분이 이런데 단 한번이라도 나와 찬바람을 맞아봤나요.
모 주석이 말했죠. 실천은 검증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과분한 추천, 과분한 칭찬이네요.
-
남한에서는 국회의원 되기도 힘들지만 설사 된다고 해도 ...
통일후 북에 가서라면 몰라도.
그마저 북한동포들이 무시당하지 않게 하기위한 취지구요.
나보다 더 나은 이들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우리단체명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임을 수정부탁합니다.
놀고들 자빠졌네. 미안하지만 저 열명중에 후보가 없슴다. 무지무지 궁금하면 알려줄까용? 새누리당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요덕스토리 감독출신 정모씨를 탈북민기획위원으로 임명했구용...... 민주당에서는 전 평안남도 청년비서 출신 전모씨를 새터어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작년에 임명했습니다. 저사람들은 그냥 조연일뿐입니당.
정치인 출마나 간택이라는게 그냥대중의 신망, 믿음만 갖고 어렵습니당.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나 소설 교과서 같은데서나 하는 귀맛좋은 소리지 현실에서는 안그래요....... 글쎄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지모르나 정치인기질은 어느정도 사기군성향도 있어야 함다. 적어도 샌님같은 기질은 아니고용.
2명의 여성후보가 눈에 띄네요. 그나마도 2만명 탈북여성시대에 여성후보가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봐야겠지. 개인적으로 인권운동 빡세게 하는 이애란씨보다는 조용히 연구가 스타일인 김영화씨가 더 나을거라고 본다. 다른 것은 다 제껴놓고 이애란은 독신이고 김영희는 기혼자라는 차이다.
물론 결혼과 미혼은 개인의 자유이고 사생활이다. 그러나 국민의대표인 국회의원은 대중이 본받을 만한 귀감이어야 한다. 주제넘게 미안한 소리이지만 독신 탈북국회의원은 조명철로 끝나야 한다.
독재국가와 달리 민주국가에서 왜 대통령과 영부인을 동등하게 예우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국민의 절반인 여성에게도 희망을 주기 위해서이다. 가령 조명철이 남한에서 기혼자라고 가정하자. 그의 배우자를 보며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애란씨는 김영희씨보다 결점확율이 높다.
위에 언급한 인간들은 현직 국회의원들입니다. 김광진(조선대출신의 34살짜리 코흘리개 국회의원 막말에서는 최고수), 김현(세월호 유족들과 함께 대리기사 줘패고 '내가 누군줄 아느냐?' 라고 갑질한 여자.) 얘네들은 이북출신도 아니고 그냥 정치적 논쟁거리 만들고 싸움닭이라서 국회에 뱃지 달아준 놈들 ....
저위 10명중에 유력후보가 없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박상학이나 이민복씨가 보내는 대북전단에 내년20대 남조선국회의원 북한인민몫 후보자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공개광고를 넣어 보내는 거지요. ㅋㅋ
대략 600명 남짓되는 북한최고인민회의 대의원중에서.... 그중에 백두산, 한라산 줄기는 제외하고 노동자농민 출신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된 사람에 한에서 말이오.
어떻소 내 아이디어가 ~~~~
그게 가장합리적이고 실용적일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 보시오 아이디어님!
굳이 여기 대한민국에 찾아온 사람이 2만 8000명이 넘는데 북쪽땅의 사람을 찾는건 또 뭐요. 어떻게든 탈북자 대표를 국회에 보내 탈북사회의 이익을 쟁취할 꿈을 꿔야지. 많은 탈북자들은 자기가 자격이 안된다고 초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누가 탈북자들을 통일에 앞장세워 주겠소... 씨도 안 먹히는 소리 그만하고 탈북자들이 사는 길이 무엇인지 실질적인 궁리나 하세요.
조명철 씨는 정부의 추천으로 최초로 탈북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다음부터는 정부가 관섭없이 후보자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는 걸로 압니다.
모두 분발하시고 꼭 여의도 입성을 하였으면 하고요~~~~
누가되든 우리 탈북자이니 응원합네다. 아자아자! 10인후보 화이팅!
어제 국회정문 앞에서도 북한인권법 통과 집회가 있었는데 그 두분이 이런데 단 한번이라도 나와 찬바람을 맞아봤나요.
모 주석이 말했죠. 실천은 검증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2-10 11:44:54
국회의원이 벼슬자리가 아니고 소통과 대화가 있는 봉사자리입니다.
이 탈동회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사람은 저 10명중 유일하게 이민복 단장 뿐이라는 사실.
오빠~~화이팅(^o^)/
-
남한에서는 국회의원 되기도 힘들지만 설사 된다고 해도 ...
통일후 북에 가서라면 몰라도.
그마저 북한동포들이 무시당하지 않게 하기위한 취지구요.
나보다 더 나은 이들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우리단체명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임을 수정부탁합니다.
나만 그런지? 정말 그렇게 사람이 없는지??
정부가 통일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인재는 못 키웠다는 소리죠.
사람이 통일인데? 그 귀한 사람을 키울줄 모르니.
무식한 내가 보기에도 답답해보이네요.
네가 못할거 알면 탈북자 1명이라도 되게 응원해야지. 쯔쯔
연령상 내년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듯 해서 ㅋㅋㅋㅋㅋ
이그 돌대가리들,,, 돈좀 쓰거래이 ~~~~~
요즘 탈북단체들 돈없어 송년회도 못하는데 밥이라도 좀 사지.....
무임승차한 조명철이 사례가 또 올줄 알고???
우에 10명중 고마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말로 봉사한 사람 있나요? 내가 알기로는 그래도 이애란원장님이 국군장병들을 찾아가 후원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안그런가요?
왜,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식투쟁하고 미국 유명흑인 연예인에게서 후원금 받은거....
미셀오바마로 부터 무슨상 받은것도 자랑하시지 ㅋㅋㅋㅋ
암만 그래도 김영희박사보다 못할걸요......
이민복님의 단체명을 수정해주세요.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으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2-12 11:20:59
서로들 싸우지 마시고 제대로 탈북민을 위해 일할 사람을 골라 밀어주세요.
새누리당은 분명 탈북민 대표를 국회로 보내즐 것입니다.
통일시대가 다가오는데 탈북민 대표가 국회로 가지 않으면 말이 안 되어요
잔치집에 오려면 부조돈 들고오라는 소린데,,,??~~~
글쎄? 돈많은 사람들은 몰라도 울같이 노가다생들에게는???
강철환대표씨! 그렇게 속이 째째해 갖고, 텅비어 가지고
내년 총선에서 금뱃지 달수 있겠냐??
그나마도 부시가 만나주었으니 조선일보 기자도 했구...
독재국가와 달리 민주국가에서 왜 대통령과 영부인을 동등하게 예우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국민의 절반인 여성에게도 희망을 주기 위해서이다. 가령 조명철이 남한에서 기혼자라고 가정하자. 그의 배우자를 보며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애란씨는 김영희씨보다 결점확율이 높다.
사기군 이애난이는 재단돈횡령사건과 탈북녀들의 월급을 사기쳐서 꿀꺽해서 정부와 여의도에 밉보인
쓰레기사기협잡군으로 낙인찍히년이다
이애란도 안찬일도 이윤걸도 저마다 1호박사라고 하니...
단체장들 포함 박사풍년시대에 별루임다.
학자출신 탈북의원도 조명철씨 하나만으로도 족했슴다.
개인적으로 다음 의원은 투사형인간이었으면 함다.
박상학, 한창권, 김성민 등...
하면 다음의원도 조명철박사에 이어 아무개박사가 되는건가?
글쎄? 박사출신 의원도 별루던데~~~~~~~~~
그전에 나오던 경인대학 교수 직함이 더 낫던데~~~~~
아님 북한총리사위도 좋고. 어째든 강명도회장님이 꼭 금뱃지 달았으면.
화이팅. 아자아자 강명도 회장. 교수. 사위,,,~^~
4년전 조명철인 무슨 단체장이어서 금뱃지 달았냐???
누군가올린 발제글인데.... 오른지 열흘이 넘고 댓글이 30개나 달리도록
저 10명 중에 <그래도 이분이 낫다!>고 할만한 후보가 없군요.
조금은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3만 탈북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2천만 북한주민을 위해서라도
다음에 꼭 탈북의원이 있어야 하는데......
대신, 대한민국헌법에 따라서 이북지역에 대한 의석수를 만들어야 하므로 탈북자들별로 북한 출신지역별로 구역구를 만들어서 투표를 통해서 국회의원투표하면 되겠네요.
또 김현이가 아닌 김현희라면 대한항공폭파범 북파공작원 전범자가 아닌가?
아!!!!~~~~~ 그렇게 되는가?
결국은 저위 10명 또는 다른 몇사람도.... 조연이었구만.
4년전 강철환, 김성민이를 띄우면서 엉뚱한 조명철이 되었듯이~~~
또 그때의 상황이 반복이 되겠구만.
뭐 별로 볼거리 없는 뉴스보다는 이창이 더유익하고 재밌어서요.
근데 이름이 매우 비숫하네요. 김광진은 같고... 김현???
근데말이죠. 그사람들은 남한 사람들이고.......
그들이 금뱃지 달든 말든 탈북자들이 뭔 상관이죠?
뭐??? 그 두사람이 금뱃지 안달면 그만큼 탈북의원이라도 생기는가?
그건 아니죠. 저댓글은 여의도정당 홈피에 올려요 ~~~~
조명철의원은 인천계양(민주당텃밭)에서 패할 가능성 높고.
지난번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됐으니 내년에는 선거를 통해 스스로 살아남아야겠죠.
내년에는 탈북자출신 야당 국회의원 탄생도 기대해봅니다.
필리핀 출신도 국회의원됐는데.
한국에 사는 조선족동포가 80만명 가까이 되니까 그 표만 계산해도 대단합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때 대한민국을 도와준 나라이고 중국은 대한민국을 반대해 오늘의 분단을 만들어놓은 공산국가입니다.
아직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조선족 국회의원은 아니란 말씀.
박상학이나 이민복씨가 보내는 대북전단에 내년20대 남조선국회의원 북한인민몫 후보자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공개광고를 넣어 보내는 거지요. ㅋㅋ
대략 600명 남짓되는 북한최고인민회의 대의원중에서.... 그중에 백두산, 한라산 줄기는 제외하고 노동자농민 출신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된 사람에 한에서 말이오.
어떻소 내 아이디어가 ~~~~
그게 가장합리적이고 실용적일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굳이 여기 대한민국에 찾아온 사람이 2만 8000명이 넘는데 북쪽땅의 사람을 찾는건 또 뭐요. 어떻게든 탈북자 대표를 국회에 보내 탈북사회의 이익을 쟁취할 꿈을 꿔야지. 많은 탈북자들은 자기가 자격이 안된다고 초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누가 탈북자들을 통일에 앞장세워 주겠소... 씨도 안 먹히는 소리 그만하고 탈북자들이 사는 길이 무엇인지 실질적인 궁리나 하세요.
이건 또 어데 농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