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붕괴보다 노동자천국 실현 따라 전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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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가 붕괴해서 전향한 게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노동자 천국’이라는 사회주의국가 노동자가 더 비참한 삶을 살고 있고,독재와 부정부패는 훨씬 심했다. 붕괴되고 나서야 제대로 알게 된 사회주의의 실상이 제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이어 “사회주의로는 제가 꿈꾸던 이상과 목표를 이룰 수 없고, 보수정권이라던 문민정부가 제가 생각하는 개혁과 혁신을 더 잘 하고 있는 것이 명백한 때,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새누리당에 입당해 21년을 한결같이 당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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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입학한 수재였는데 평탄한 길을 포기하고 독재정권과 대항으로 청춘을 바쳤지요.
젊은시절을 멋지게 보냈습니다. 용기있는 분입니다.
까이꺼 대통령 못되시면 어때서요?
이미 쌓아 올리신 그 업적이 영광찬란, 빛나십니다.
존경합니다. 김문수 전 경기 지사님....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