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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러운 첫 대북확성기 방송내용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590 2016-01-08 21:07:14

첫 대북확성기 방송이라며

조선일보에 녹음화면이 나오는 것을 들어보니

참 기가 막힌 방송.

-

담배끝는 다는 내용이 시작

자극되어 화를 피하려고 소심하게하는 것 같은 느낌.

-

이렇게도 자신없고 머리가 없을 가?!

왜 방송을 재개하는 가를 설명하며 시작해야

원수도 이해를 좀 할 것이 아니겠나?!

앞으로 이런 자세라면 그 효과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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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도 ip1 2016-01-08 22:04:19
    조금 있으면 잠잠해집니다.
    남북간 대치국면이 길어지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아시잖아요.
    국민들은 조용히 평화롭게 살고 싶거든요.
    하긴 모르죠 4월에 있는 국회의원선거까지는 시끄럽게 할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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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흐노당 ip2 2016-01-08 22:39:00
    자주국방 실현한 다음 북한의 목표는 개혁개방이될가? 아니면 남조선 와해 분열 점령이 될가?
    글세? 내가 김정은 이라면 괜스레 개혁개방해서 체제위협 자초하기 보담은 잘사는 부자조선 점령을 먼저할것 같은데?.......기와한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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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건몰라도 ip3 2016-01-09 00:14:06
    무력집단인 군대는 대북강경한 입장을 취해도 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군대는 김정은 군대와 싸우고 싶어 안달하고 정치권을 좀 뜯어 말리는 구도가 되어야 국민이 안심하는데 군대까지 샌님처럼 행동하니 보는 내가 불안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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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ㄱㄱㄱ ip4 2016-01-09 01:13:12
    현재의 DMZ 대북방송 콘텐츠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느낀점이 충격적이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눈가리로 아웅'식이다.
    즉, 콘텐츠가 이 명령을 하달한 청와대에도... 분계선 이북 병사들 양쪽 모두에 '눈가리도 아웅'한다는 것이다.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남쪽 분계선 2년차 병사들에 더 와 닿는 내용들이 많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진지하게 조언하고 싶지만 단 한 부분만을 조언한다면,,,
    북한쪽 분계선에는 2년차 4년차 6년차 8년차 10년차 병사들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 알지만 모른체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말하자면 대북 콘텐츠는 '눈가리고 아웅'격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이를 기획하는 사람이 얼마나 다방면의 전문가인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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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확인 ip5 2016-01-09 20:26:42
    김정은,이설주 비판에 제대로 된 내용으로 대북방송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이 자기들 대남방송 스피커를 북쪽으로 돌려서 우리쪽 대북방송 청취를 방해하는걸 보면 효과만점인데, 이민복 씨는 사실확인도 안하는 기레기들에게 낚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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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6 2016-01-09 23:13:00
    그렀다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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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노마 ip7 2016-01-11 16:43:35
    민복이 아직 너만 제일같아?
    이젠 한살 더먹엇으믄 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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