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을 욕 못한다는 탈북자들(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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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정착한 지 10년이 넘는 탈북민들이 김정일이나 김정은은 지탄할 수 있어도 김일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나쁜 말을 감히 못한다고 한다. 그 분은 하느님인데 어떻게 저주를 할 수 있을까라고 한다고 한다. 탈북자는 크게 3 부류로 나뉩니다. 대부분은 함경북도와 양강도의 국경도시에서 온 여성들이고 다음으로는 평양등지에서 온 남녀 엘리트들이고 마지막으로는 군인들입니다. 김일성을 하느님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제 1 부류의 사람입니다. 주해; 함경북도 양강도 국경도시에 온 여성 들이라는 뜻 - 위에 글은 제가 쓴 것이 아니라 공산권과 북한문제 전문가란 분의 견해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응답주시면 그대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비속한 응답은 탈북인들의 인격문제로 - 자제부탁드립니다. 정말 김일성을 욕하기 어려운지 솔직한 생각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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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20 23:38:24
뇌를 씻는다는 세뇌는 이제 끝났고.
쇄뇌 즉 뇌를 움직이지도 못하게 못박아 버린다는 뜻이죠.
이해하기 힘들면 족쇄를 연상하시오.
- 본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21 02:18:18
나쁜 버릇(제도가 그렇게 만듬)이 있어 본질적으로 마음이 어집니디.
김일성이 욕을 못하는 것도 그런 원인도 조금 있지 않을까하네요. 갠적으로...
좋은 음식에 집에 밤마다 황홀한 밤을 지내고, 전국에 자기 별장을 지어놓고..
이 보다 더 행복한 인간이 있을까?..
그러니, 개구리처럼 배내밀고 뒷짐지고 기분좋아 항상 웃고다닌거지요.
주민들은 김일성이가 인자해서 웃고다닌줄 안다는..
그리고, 김일성이가 소련의 허락을 받아 625전쟁을 일으키면서 남한의 수많은 공무원,지식인들을 무참히 공개처형했는데, 그 피가 어디안가니..김정일,김정은에게 까지 이어지고.
김일성이 때 일제가 남긴 산업시설과 소련,중국,동유럽으로 부터 원조덕분에 산겁니다.
공산주의 붕괴하니, 아무런 대책없던 북한이 바로 어려워진 이유가 그겁니다.
김일성이가 경제를 잘해서 60-70년대에 남한보다 잘산게 아녀요.
더구나, 남한은 그 당시 아무런 산업시설도 없던 세계 최빈국이었습니다.
남한보다 못사는 나라없었어요. 그 당시에는.
고로, 김일성이는 운이 좋았던 인간일 뿐이고, 김정일이는 김일성이 싸 질러놓은 x에 깔린거고, 김정은이는 김대중,노무현시절 막대한 원조로 기사회생한 김정일시대를 누리고 있는겁니다. 김씨일가는 한마디로 한반도 역사의 패륜아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