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에서 평양행 항공기를 기다리는 북한 노동자들(사진=안윤석 대기자)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북한 해외 노동력 수출을 구제하려는 움직임에 러시아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알렉산드르 제빈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한국연구센터 소장은 "북한 노동력은 실제 러시아와 북한간 협력의 주요 핵심 요소"라며,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은 전에도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북한 노동력 유치에 반대해 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에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체류 북한 근로자의 생활환경이 열악하다지만 북한 사람들이 파견된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공사장이 훨씬 힘들다”며 "북한 노동력 수출 제한 문제는 단순히 서방이 북한과 러시아와의 협력을 중단시키려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제빈 소장은 "미국의 입장에서는 현재 평양과의 관계 악화가 보다 이익"이라며 "러시아, 와 중국의 접경지대 근처에 미사일방어시스템(샤드)을 배치할 수 있는 정당성을 얻는데 적절한 구실이 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해외에 파견한 노동자는 20여개국에 5만명 이상으로 북한 정권이 한해 벌이는 수익은 12억~23억달러(약 1조 3,000억원~2조5,000억원)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러시아 연해주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의 사회보험료를 공제한 연간수입은 최저 200달러에서 최대 3천달러로 밝혀졌다.
와세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이애리나 교수와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이창호연구교수는 지난해 통일연구원의 '통일나침반' 시리즈로 발표한 '연해주 지역 북한 노동자의 실태와 인권'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2007년 이후 연해주 지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은 대부분 건설노동자들로 러시아로부터 북한이 쿼터를 받아 노동자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존재하지 않지만 2013년에는 이미 3만 명이 넘는 북한 노동자가 러시아에 파견됐다.
1년에 12억~23억달러를 벌어들이네.
이러니까 작년에 열병식을 거창하게 했지.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노임으로 1년에 1억달러 정도 버니까 북한의 전체 외화벌이 금액으로 보면 개성공단은 별것도 아니구만.
하하하하하하하하
소위 중국과의 외교를 강화하여 조선을 없애보려고 허황한 망상에 빠져있던 박근혜의 소위 "신라에 의한 통일론"은 완전히 풍지 박살나고 말았구나.
참으로 가엾고 불쌍한 박근혜와 그 똘마나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막근혜의 진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며 막근혜 역시 정신이 돌탕맞은 물고기처럼 뗑~하고 흐릿하여 막무가내식으로 허둥지둥댄다는것을 의미한다.
주여~
저 불쌍하고 가여운 박근혜를 굽어살펴주시옵고 주의 곁으로 불러주십시요.
주께서도 보셨듯이 박근혜는 대통령감이 되지못합니다. 어떻게 저런 머저리한테 4800만을 맡기시는것입니까?
남은 임기이 상관없이 하루빨리 저 박근혜를 주님의 곁으로 불러주십시요.
그것이 바로 이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며 이 나라의 서민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아니 이 나라, 아니 이 동아세아 평화적백성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여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람니다. 아멘~
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탈북자들은 왜 다 똑같냐?
새누리당만 지지하고
기독교만 믿고 ㅉㅉ
일본은 군대도 없고, 미군이 지켜줘도 세계 경제3위의 경제대국이고, 유럽애들도 일본사람들이라면 얕잡아보지 못하던데.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그리고 탈북자들이 정치에 더 민감하고 현명하죠.
다만 탈북자를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권모술수가 고단수이고.
미성년자포함 모든사람 합해도 2만7천명가량으론 아직 적습니다..
그러니 당당하게 탈북자 비하하는 임수경도 자리앉히고, 눈하나 깜짝 안하는 겁니다..
탈북자비례는 3만 탈북자몫이 아니고 2천만 북한주민 몫이다.
뭐,, 좀 알고 주둥이들을 놀려라.
- 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26 15: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