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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풍선, 이대로 좋은가? 2
Korea, Republic of 대북풍선 0 1022 2016-03-02 18:30:43

이민복이 여러 홈페이지에 올린 글의 핵심은 인민의 소리 대북풍선은 풍선 길이를 잘못 선정하였으며 풍선 아래 부분에 구멍을 뜷지 않아 날아가다 모두 떨어지게 만들었다.,,는 것 입니다.

저희는 풍향도에 기초하여 기구를 만들고 북으로 보내였습니다.

북으로 가는 풍향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고도는 810m 이며 봄과 가을철, 드물게는 겨울철에도 북으로 갈수 있는 고도 입니다.

이에 기초하여 해당 고도에 맞게 여유를 주엇으며 풍선을 올리기 전에 구멍을 뚫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가스 한통의 부피를 대략 4립방메터로 잡고 일정 고도에서 대기압 변화만큼 여유를 준다면 비닐박막의 길이를 6.07m로 자르면 됩니다.(편리상 6m로 자름)
이민복의 주장 처럼 풍선에 반드시 구멍을 뚫어야 하는가?  이 부분은 폴리에틸렌 박막의 기계적 성질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비닐박막의 인장강도가 6kg 이상이며 연신률이 500% 이상임으로 반드시 구멍을 뚫지 않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비닐박막에 15kg의 짐을 담아도 비닐박막이 파손되지 않으며 기구에 걸리는 힘이 5kg 정도가 됨으로 고공에 올라갔을때 가스의 부피가 팽창되더라도 그 정도의 힘은 충분히 견딜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풍선의 아래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이민복씨가 주장하는 풍선이 3000-5000m  고도에서 바람은 평양이나 평안남도로 갈뿐 아니라 그러한 고도에서 풍향이 대부분 북으로 간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민복이 말하는 풍선전문가 류태성님이 실수로 잘못 가르쳐 주엇다고 할지라도 이민복이 날마다 풍향을 관찰하였다면 충분히 스스로도 알수 있을것 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엇거나 또는 배웟던지 그것을 떠나서 풍향도를 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것을 왜 남들이 보내는 풍선을 비난하는데 사용하는지? 알수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민복씨가 주장하는 방식으로 대충 계산하여 보면 5000m 기준으로 7.5m 길이로 풍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관찰하는 풍향도에 기초하여 보면 바람이 북으로 가는 확률이 가장 높은 고도는 810m 이며 여름철에는 1500m에서 , 3000m 고도에서는 일년에 2-3일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 입니다.

30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바람이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서 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와서 동쪽으로 빠져나감으로 풍선을 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고도이며 북위권에서 편서풍이 분다는 것은 일반 상식 입니다.

현재 저희는 풍향을 몇명이 함께 보고 있으며 거짓은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민복씨가 주장하는 3000-5000m 고도는 저희가 사용할 일이 없음으로 풍선의 길이를 길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민복씨가 계속 같은 주장을 반복하며 인민의 소리 대북풍선에 대하여 비방을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1, 풍선을 보내는 단체나 개인들이 모여 기술 간담회 형식으로 풍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진실을 밝힐수 있을것 입니다.

2. 탈북자동지회.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신뢰할수 있는 여러 시민 단체가 나서서 검증하는 방식도 있을것 입니다.

3. 이민복씨가 몇년전에 내기를 하자고 하였는데 실제 그럴 용의가 있다면 3000만원을 걸로 이민복의 주장이 옳은지? 또는 인민의 소리에서 하고 있는 방식이 옳은지? 검증할수 있을것 입니다.

단, 기술간담회든, 내기를 하든 그 어떤 방식이든 자신들이 전 해에 이용한 풍향도를 증거로 제출하는 조건 입니다.

풍향도에는 반드시 고도와 날자가 표기되여야  합니다.

이민복씨의 주장대로 3000-5000m 의 고도에서 풍선이 평양이나 평안도로 간다고 하였음으로 자신들이 지난 해에 보낸 풍향도에서 평양이나 평안남도 방향으로 풍선을 보낼때 이용한   풍향도를 각 고도별로 5매씩 준비하면 될것 입니다.

저희가 같은 방식으로 800m와 1500m 의 고도에서 평양이나 평양과 가까운 평안남도로 갈수 있는 풍향도를 각 고도별로 10매씩 준비하되 당연히 고도와 날짜가 표기된 풍향도를 준비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하면 공평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희가 각 고도별 풍향도를 10매를 준비하는 것은 일상에서 저희가 평양 방면으로 보내엿기에 충분히 제공할수 있으며, 이민복씨에게는 각 고도별 풍향도를 5매를 준비하게 하는 것은 5000m 의 고도에서 평안도로 갈수가 없으며, 3000m에서는 일년에 몇일도 아니 되기에 배려하는 차원에서 저희는 각 10매씩, 이민복씨는 각 5매식 준비하자는것 입니다.

만약에 지난 해에 5000m의 고도에서 평양이나 평안도로 가는 풍향도를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금년 7월 말 까지 시한을 연기할수 있을것 입니다.
이제는 허위와 과장을 벗어나 바르게 말하고 진실하게 풍선을 보낼수 있어야 합니다.

대북풍선을 보여주기식, 명예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남을 근거없이 비방하고 헐뜯는 일은 자제 하여야 합니다.

풍향이 맞지 않을때 쑈를 하면서 풍선을 보낸다든가? 또는 바람이 맞지 않을때 풍선을 보낸다면 당연히 지탄받아야 할것 입니다.

이민복씨가 단 한번도 풍선을 준비하는 작업이나 풍선을 보낼때 오지도 않고 마치 사실인것 처럼 여러 홈페이지에 음해성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위 힙니다.

참고로 강재천선생님이 지난 기간에 이민복씨가 풍선을 보낼때 가서 도와주겟다고 하여도 이민복씨는 한번도 허락한것 같지 않으며 상대방에서 어떻게 풍선을 준비하고 보내든지 관계없이 무조건 너희는 틀렷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것을 당장 중지하고 사과하여야 합니다.
풍선은 과학이고 량심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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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6-03-02 18:58:05
    아주 좋은 제안 제발로 해서 잘 되었네요.
    얼마든지 응해 드리지요.
    풍향전문가 유태성선생이 심판이 되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기회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800메터 높이로 풍선을 보낸다고 하는데...
    800메터는 전주대 한 두대 사이 거리입니다.
    눈에 빤히 보이지요.
    근데 풍선을 날려본 사람이나 본 사람들은 잘 알 겁니다.
    날린 후 5분정도이면 안 보이거나 투명한 날에는 까마득하게 보이지요.
    감정을 떠나 풍선을 제대로 보내라고 거듭 주문합니다.
    지난기간 누구나 원하면 가르쳐준 것처럼
    아무때나 요청하면 얼마든지 응할 것입니다.
    풍선기술과 경험, 자재들을 얼마든지 제공할 것입니다.
    -
    정세가 마지막때임을 말해줍니다.
    만취되어 행설수설하는 태클들에 힘을 분산해서는 안되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때를 앞당기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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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6-03-02 19:11:10
    상공의 풍선 높이를 아는 방법
    간단합니다.
    풍선을 지상에 날아나지 못하게 매어놓고
    필요한 거리만큼 차로 달려가서 얼마나 작게 보이는 가를 보면 됩니다.
    실례로 풍선세워논 곳에서
    1000메터 2000메터 3000메터 4000메터 5천메터 떨어진 곳에서
    풍선크기를 관측하면 됩니다.
    포사격할 때 거리측정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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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하죠 ip2 2016-03-02 19:03:18
    대북풍선님 ㅡㅡ 뉘신지 알것는데요..정말로 옳은길로가는 사람, 바른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구차한 변명 따위는 안하죠.
    그렇게 구구절절하게 상대방의 결함을 꼬집어서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해야 속이 시원한가요?

    이젠 대북삐라 그만하세요.
    그렇게 작은가슴과 냉혈동물과 같은 차디찬 피를 가진 사람들이 무슨 자칭 혁명가랍시고 대북전단을 날리죠? 도대체 누구를 위한 - 무엇을 위한 삐라죠?
    그러니가 밥벌이 직업이라고 비난하는 인간들도 있는 겁니다.
    지금 밥그릇 싸움하는거 아닙니까.

    저 글을 보면 님이 지금까지 하여온 모든 것이 가면임이 백일하에 드러나는군요.

    이민복씨가 사과하면 님의 마음이 풀릴것 같습니까?
    그게 아니죠.
    님은 <보라 내가 옳았다. 이민복이가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이런 쾌감과 만족감이 필요한 것이겠죠.?
    비굴하고 비열하십니다.

    몽골사막에 묻은 님의 아드님이 진정으로 이민복씨의 사과를 필요로 할가요...
    아니면 김정은 독재자의 멸망을 더 요구할가요?

    님이 쓰신 저 글대로 당신들의 방법이 옳다고 칩시다.
    그러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누가 뭐라 하든 삐라만 뿌리면 될거 아닌가요?
    꼭 누구의 인정샷이 필요한 이유가 뭐죠?

    그래도 님 만은 정말 깨끗이 하는 분인줄 알았는데...님역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자신의 손으로 오늘에야 증명하셨어요.

    종북친북분자들이 님들을 음해하고 헐뜯을때에도 저만큼 분노하여 글을 써보신적이 있는겁니까?
    적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는 분들이 왜 같은 동지들에게는 그리도 악착하고 냉담하고 항상 자기가 최고여야 합니까?

    실망이군요,
    그따위 짓거리들 하며 탈북자사회 물이나 흐릴바엔 삐라 뿌린다고 제발 나대지들 마요,
    탈북자들은 님같은 분들의 더러운 시시비나 가려주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차라리 저따위 글이나 쓰시지 마시고 사내들 답게 당당하게 만나서 대화를 하시든가 아니면 목숨걸고 결투라도 하세요.

    그런 정신조차 없으면 저렇게 흉하게 징징거리지마시고 그냥 쭈그리고들 사세요,
    그래두 사내라구?
    누구의 아버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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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6-03-02 19:08:41

    - 민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02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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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6-03-02 20:16:48
    유상준씨의 글 들에대한 답변을 올리고 싶은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이름으로 올리려는 것은 왜 차단했는지?!
    그리고 토론장에 나오라?!
    뭐가 무서워서 막아 놨지요.
    속히 열어주세요.
    객관인들이 한쪽말만 듣지 않게 말입니다.
    나에게도 올리고 싶으면 얼마든지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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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그 ip3 2016-03-02 21:30:55
    발제글이 좀 뭐시기 하네..
    누가 어떻게 날리던 뭐 상관이여? 이리 가던. 저리 가던, 북으로 가면 되는게 아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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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ip4 2016-03-03 07:04:52
    종간나새끼들아 쌈하지 말고 둘이 만나서 사이좋게 토론해라. 펜션잡고 가서 온밤 워크샵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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