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에 관한 법안이 아직 통과도 되기 전인데....

들려오는 소문이 좀 안쓰럽기만하다.

북 인권법이 통과를 하면 이나라에 무슨 “북한인권재단”인가 뭔가 하는 큰 단체가 생겨 난다고 한다. 그리고 연간 100억대이상의 예산이 차려진다고들도 한다.

     그러니까 뒤에서는 벌써 저들끼리 밥상을 그려놓고 큰 밥그릇을 차지하려는 움직임들이 보인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통일부 은퇴자들의 철밥통 자리터로 될 것이란 말들도 있다.

     나는 경제가의 눈으로 이 나라를 관찰하건대 대한민국만큼 나랏돈을 칼질하여 공짜로 나누어먹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대가리 좀 굴리는 놈들은 다 나랏돈으로 부귀영화누릴 생각뿐이다. 또 그것이 십분 가능한 무정부 국가라고 본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구호를 앞에 내걸고 공짜를 제일 많이 처먹는 나라도 바로 대한민국이다.

북한에서 인권이 실행되기 전에 이 남한이 먼저 망할 징조다.

필요 없는 국가공공기관들은 얼마나 많으며....필요 없는데 예산 퍼붓는일은 얼마나 많으며...필요도 없는 대북지원 얼마나 해왔는지를 되새겨들 보라.

세금 내는 국민들만 바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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