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일단 뜨면 중력을 이기는 것으로서 이론상 무한이 올라갑니다.
대북풍선 날아가는 과학적 원리와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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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풍선에 참여하시는 님들을 위해 간단히 풍선과학을 말씀드립니다. 풍선이 일단 뜨면 중력을 이기는 것으로서 이론상 무한이 올라갑니다. - 이런 풍선을 원하는 높이에 체공시키려면 - 수소기체가 기압차로 팽창하는 것 만큼 풍선 밑 길이를 여유있게 잘라 조졸해야 합니다. 3천메터에서 1.4배, 5천메터에서 2배정도 팽창하는 풍선가스(수소)를 잡아 두는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실례로 3천메터용 풍선을 만들려면- 풍선가스 찬 길이가 3메터라면 풍선길이는 약 5메터로 제작해야, 따라서 팽창하는 풍선가스를 잡아두는 길이가 2메터 여유가 있어야 3천메터 체공유지. 5천메터는 약 6메터 풍선길이로 제작해야 하구요. - 800메터 높이로 날린다는 인민의 소리 풍선도 조건적으로 가능합니다. 문제는 오래동안 체공하지 못하지요. 왜냐면 800메터 정도의 낮은 기류에서는 요동이 심해서 평형되었던 수소가스가 새 나가기 쉽고 또 오래 체공하면 얇은 풍선비닐두께로 수소가 새 나가 부력이 떨어지면서 서서히 내려앉지요. 따라서 인민의 소리 풍선식은 단거리용으로 써야 합니다. - 이러한 실패을 피하고 장거리로 날리기 위해 우리풍선과 국방부 풍선은 3천-5천메터 상공을 유지. 이 높이에서는 비교적 기류가 안정되어 체공시간이 늘어나지요. *그 이상 높이는 제트기류에 휘말려 태평양으로 가버릴 위험소지있음. - 물론 3-5천메터 체공 풍선도 서서히 내려앉기는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감안하여 단, 중, 장 거리용 전단뭉치를 달아 - 풍선이 내려올만할 때 단거리 전단주머니가 터져 평형을 유지시키고 황해도 사리원쯤 되는 거리에서 중거리가, 그리고 평양과 그 이북쪽으로 가는 장거리용이 터지며 최종 목적지까지 날아가게 유지시킵니다. - 나사의 장거리 로켓이 날아가면서 빈 연료통을 버리는 원리처럼 우리 풍선은 전단뭉치를 단, 중, 장거리용으로 따로 매달아 터뜨리며 날아가게 했지요. 경우에 따라 단, 중거리, 또는 중, 장거리용으로 두개의 전단뭉치를 달아 보내기 하구요. - 더 알고 싶으시면 - 우리홈 www.nkdw.net 에 있는 전화나 멜주소로 연락주세요. 그러지 말고 당장 알려드리지요. 010-5543 2574, leejn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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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을 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풍부하군요. 사람들은요 객관적인 글에서 나타나는 그 사람의 심성과 마음가짐을 봅니다. 자신이 원조이든 다른 사람이 원조이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주변 사람을 자기 멋대로 조종하려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안타깝습니다. 자그만치 20년 되셨을텐데 후배들에게 보이는 선배들의 모습은 초딩 7살짜리만도 못한 인격을 가지고 있는듯 하군요.
북한애가 없는 이들은 님처럼 보이겠지요.
말이 풍선원조이지 한번 연구해세요.
풍선연구한 것이 뭐 님의 심술사나운 한마디 값에 뭇 미치는 사람을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첫 마디에 - 행동으로 풍선하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했지요.
아니면 님의 마음이 그렇게 삐뚤어진 것이구요.
진짜 사명은 - 누구든 소중한 풍선이 제대로 가길 원하는 것 아닐가요?!
글은 점잔게 쓰시는 축인데 누구신지 자신있게 밣히면 더 좋은 대화가 되겠는데요.
과학과 자료. 논리를 논하는 자리에서 인신 공격만 하는 글을 볼때 좀 섬뜩은 하죠,
저 사람의 마음이 원래 저렇구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면 아니 되겟구나,,,, 공감 합니다.
민복을 너무 몰아되지 마세요.
그리고 북한에서는 고사포부대에서 7년간을 복무하면서 고공물체에 대한 거리 감각이 조금이나마 있는 사람이다.
내가 말하자는 것은 풍선이 800 메터 공중에서 수평비행으로 북한 들어간다는건 거짓이라고 본다.
물론 무계조절을 하면 500메터라도 어느정도 가능이야하겟지만 지금 모든 단체들이 날리는 풍선을 보면 800메터는 절대 아니라 몇천메터 상공을 날아간다는 것이다.
800메터라면 지금의 풍선 크기에서 100% 사람 눈으로 잘 볼수가 있다.
근데 풍선은 날려서 1-2분만 지나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마지막에는 깨알만큼 보이다가 없어지고 만다.
북한 고사포 부대는 조종비행기에 풍통이라는 것을 매달아서 띄워 놓고 사격훈련과 실사격도 1년에 한두번씩 한다. 그때마다 모형을 띄워 놓도 진찌 비행기가 몇메터 고공에 떳을 때의 현재 거리라고 지휘관측소에서 알려준다. 그런데 2천메터 상공에 뜬 비행기는 눈으로 확인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조척수는 지휘관측소에서 알려준 그 거리 숫자를 고사포 조준기에 맞춘다... 분명히 쏘면 맞는다. 그 목표의 거리를 7년이나 봐왔으니가 비슷이는 고공 거리를 나도 안다.
평양의 옥류교가 650 메터다. 풍선보다 훨씬 작은 사람도 다리양쪽 끝에서 잘 알아볼 수가 있다.
그런데 800메터라면...옥류교보다 조금더 먼거리라지만 사람보다 훨씬 큰 풍선이야 너무 잘보일 것아닌가.
800 메터로 풍선이 날아간다면 북한에서 낮에는 얼마든지 100% 고사총사격으로 쏘아 떨굴수가 있다.
나는 단언한다,,,지금 날리는 풍선들은 저그만피 3천메터이상의 높이는 날아 오른다고...
결과 눈으로 관측이 불가능하다는거죠.